내얘기-----

은별이2006.07.18
조회44

5월13일 -

 

이사람과 함께 할수 있는 게임을 찾았습니다-

제가 할줄 아는겜이라고는 약간의 노름 -고스톱과 -

테트리스 밖에 할줄을 모릅니다 -스타를 갈쳐주기는 했지만-

소리도 더럽게 느껴지고 -자꾸 가르쳐 주면서 바보 바보 !

하니까 배우기 싫습니다..

건바운드 라는 게임인데...이사람보다 한참 못하긴 합니다 -

그래도 -나름 잘한다고 칭찬 받으니 할만합니다 -

나는 아무래도 이사람의 칭찬을 받으면 분발하는 학생같은

입장인가봅니다 -

 

5월 14일 -

일하면서 짜증났던게..이사람에게 괜한 투정이 되고말았습니다-

자꾸 자꾸 이사람 말 한마디 한마디에 톡톡 쏘고 -

지가 무슨 땡벌이라고 - 자꾸 이사람 맘을 아프게 합니다 -

안삐진다고 약속했는데..자꾸 뗑깡을 부리게 됩니다-

오빠가 뗑깡쟁이인줄 알았는데...내가 뗑깡쟁이였던것..

그렇다고 ..코피는 쏟지 마세요...-_-;;;

참 독특할쎄..열받는다고 코피를 쏟다니....;;;

그리고- 남의 집 간판은 왜 때려부수고 그러세요;;;

무튼 그늠의 승질은...

그래도 사랑해요...내 마음 그런거 아니란거 알지요??

 

5월 16일-

이사람 - 내게 처음으로 누나 라고 그랬습니다..

나보다 나이는 세살이나 많은 사람에게 누나 소리를 들으니..

기분...묘했어요- 애교쟁이...기분 않좋은듯 하니까..

잔뜩 애교를 부려줍니다...난..이사람에게..잘해야하는데...

이렇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인데...

 

5월24일 -

 

드디어 이사람 핸폰을 장만했습니다 -

그동안 할아버지 폰으로 통화했었는데 드디어 -바이바이다~!

단축번호 1번에 저장되었어요 -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들보다 더 행복하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평범하게만..

하긴 -평범이 가장 어려운거라고 하더라구요 -행복은 자기기준의

잣대에 맞추는거라고 하는데...나는..이사람으로 인해 행복하다고

생각해야겠어요...

 

5월 28일 -

 

비가 오려나봅니다.

이사람과 못본지 벌써 3일째..

보고싶다...우리 윤이 애기 짝꿍 자기 여보 달링 오빠 -

당신이 없으면 난 매일매일 울것 같아요...

 

6월3일 -

내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꼭 한쪽 구석 소외된 느낌 -

매일매일 반복..

아니아니...윤이한테는 난 소중한 사람이지..

그래..윤이한테 소중하고 내가 윤이를 소중히 여기면 그걸로 됐어..

세상 사람들 - 다 아니라고 해도 너만은 맞다고 해줄꺼니까..

그걸로 됐어..내겐 충분해...그렇게 생각해봅니다-

 

6월 9일 -

이제 비가 그치고 나면 더워지겠지요?

여름은 좋지만 -그 더위에 땀흘리는건 넘넘 싫은데 ..히잉..ㅠㅠ

여름은 항상 지각하지 않고 찾아옵니다-

빨리오면 빨리 왔지 절대 늦진 않네요 -

조금 덜 더운 여름이 되길 -여름아~부탁해...

올여름 -이사람과 행복한 여름을 나길 ....

 

6월11일 -

나 백원이 있음 니목소리 들으러 공중전화로 뛰어 갈끄야-

나 오백원이 있음 너랑둘이 칸쵸하나사서 나눠 먹을꺼고 ..

나 천원이 있으면 자기한테 편지쓸 펜 살꺼야-

나 오천원있으면 50번 버스타고 윤이 보러 갈꺼구 -

나 만원있으면 윤이랑 부대찌개 먹을끄얌

나 오만원있으면 -어흑어흑..알쥐??효성동 갈꼬얌..*-_-*

나 십만원있으면 윤이랑 롯데월드가서 잼나게 놀꺼얌 -

나 백만원있으면 너랑 해외여행갈꺼구 -

나 오백만원있으면 우리 미래를 위해 저금할꺼야 -

나 천만원있으면 울 애기 차 사줄꺼야

나 오천만원있으면 너랑 결혼 할꺼구 -

나 일억있으면 너랑 살집 살꺼구

나 오억 있으면.....

 

 

정말 좋겠다...ㅠ_-

 

6월 15일 -

윤이 길들이기 프로젝트 -

 

우선 맛없는걸 막 맥입니다 .맛없는거에 익숙해질때쯤 ..

내가 가장 자신있는 음식을 해서 맥입니다-

금 윤이는 나한테 장가오고 싶어질것입니다.

그리고 이상한 애들만 만나고 다니게합니다.

그래서 윤이 주변여자들은모조리 여자 강호동 같은 애들만

두는겁눼다~ - 그럼 윤이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쁜줄 알게 되는것이지요..음하하 ! oh~~good!!

윤이에게 세뇌를 시킵니다 -지은이는 사랑스럽고 SEXY하고

CUTE하며 우아하고 앙증맞고 청초하며 단아하고 신비스럽다-

^^*내가 이렇게 주절주절 말안해도 이사람 -나를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어디선가 ..노래가 들려온다...

 

"착각의 늪" 빠져..빠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