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ブタ。をプロデュ-ス - 다섯번째이야기

윤초희20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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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지& 시타카 - 사랑이란 말이지
슈지& 시타카 - 사랑이란 말이지

 

아저씨 - 아직 학교 안 갔냐?

아키라 - 신발 신기 귀찮아

아저씨 - 새파랗게 젊은 녀석이 무슨 말같지 않은 소리냐?

아키라 - 뭐든게 어떻게 되도 상관없는 느낌..

아저씨 - 음..
사랑에라도 빠졌냐?
맞혀볼까?
전엔 혼자서도 끄덕없었는데
요즘엔 혼자인 게 쓸쓸해서 못 견디겠지?
해서 잡지며 CD를 마구 사들이며 긴밤 어떻게 시간을 떼워보긴 하는데
그래도 쓸쓸해서 못 견디겠지?

아키라 - 잘아네..

아저씨 - 그게 바로 사랑이다

아키라 - 아저씨, 빠삭하네

아저씨 - 당연하지.. 나도 아직 사랑엔 현역인걸

아키라 - 아저씨도 지금 사랑해?

아저씨 - 뭐 나 같은 경우는 일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지

아키라  - 일이라..

아저씨 -  그래

그나저나 여기 이렇게 멍청히 앉아있어도 괜찮겠냐?
지금쯤 네 라이벌이 오늘은 꼭 고백해야겠다며 잔뜩 벼르고 있을지 아냐?
막 바지 입었네..
지금쯤 신발에 오른발을 넣고 있겠네..[ㅋㅋ 아가 달래는것 같애;;]

아키라 - 아야.. 아파라..
다녀올게

아저씨 - 그래
정말인가보네..

 

[슈지] - 어라? 어랍쇼? 어?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