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에서 수경사아동학대사건을 접하게 되면서 가슴이 아팠다. 수경사 기자회견에서 이명숙 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아동은 아동의 시선으로 수사를 해야한다.'
이 말은 바로 내(어른)가 가진 시선으로 아이들을 가볍게 보지 말라는 것이다. 그들에게 몸에 상처를 나게하는 것만을 폭력이라고 인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신적인 상처도 학대에 포함해야 된다는 것이다. .............................................................................................
아이는 '아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권리를 가진다. 보호받아야 할 권리. 사랑받아야 할 권리.
지나가는 아이에게 혀를 내밀어 '메롱'이라고 하지말아. 함부로 아이들에게 독초같은 말을 벹지 말아. 세심하게 아이를 바라봐야, 그 아이도 세상을 세심하게 바라볼 줄 아는 따뜻한 눈빛을 지니게 된다. 아이가 건방지다고, 말을 듣지 않는다고....그렇다고 그 아이에게 못된 손을 몸과 마음에 함부로 갖다대지 말아줬으면. 하물며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나와 얘기 나누자' 이 진실한 말 한마디와 눈빛이면 갓난아이와도 다 큰 10대와도 통한다. 내가 이런 모습으로 성장하기 까지 나를 사랑해주고 보호해준 어른들이 있었다. '영미'가 '영미'일 수 있었던 것은, 한 아이를 배려해주고 품어준 올바른 어른들 때문이 아닐까.
아 이.
내가 어렸을때에도. 내가 낳게 될 사람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과거도. 우리 모두가 아이였다.
아 이.나도 아이였을 때가 있었다.가장 중요했고, 여
아 이.
나도 아이였을 때가 있었다.
가장 중요했고, 여렸던 작은 사람으로 서 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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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TV에서 수경사아동학대사건을 접하게 되면서 가슴이 아팠다.
수경사 기자회견에서 이명숙 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아동은 아동의 시선으로 수사를 해야한다.'
이 말은 바로 내(어른)가 가진 시선으로 아이들을 가볍게 보지 말라는 것이다. 그들에게 몸에 상처를 나게하는 것만을 폭력이라고 인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신적인 상처도 학대에 포함해야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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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아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권리를 가진다.
보호받아야 할 권리. 사랑받아야 할 권리.
지나가는 아이에게 혀를 내밀어 '메롱'이라고 하지말아.
함부로 아이들에게 독초같은 말을 벹지 말아.
세심하게 아이를 바라봐야, 그 아이도 세상을 세심하게 바라볼 줄 아는 따뜻한 눈빛을 지니게 된다.
아이가 건방지다고, 말을 듣지 않는다고....그렇다고
그 아이에게 못된 손을 몸과 마음에 함부로 갖다대지 말아줬으면.
하물며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나와 얘기 나누자' 이 진실한 말 한마디와 눈빛이면
갓난아이와도 다 큰 10대와도 통한다.
내가 이런 모습으로 성장하기 까지 나를 사랑해주고 보호해준 어른들이 있었다.
'영미'가 '영미'일 수 있었던 것은, 한 아이를 배려해주고 품어준 올바른 어른들 때문이 아닐까.
아 이.
내가 어렸을때에도.
내가 낳게 될 사람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과거도.
우리 모두가 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