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일 설날(양력, 음력: 구정) 설은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로 명절중의 명절이다. 설이라는 말은 「사린다」,「사간다」에서 온 말로 조심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또 섧다는 말로 슬프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설이란 그저 기쁜 날이라기 보다 한 해가 시작된다는 뜻에서 모든 일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깊은 명절로 여겨왔다. 그래서 설날을 신일(삼가는 날)이라고 해서 이 날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을 삼가고 집안에서 지내면서 일년동안 아무 탈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기를 신에게 빌어 왔었다. 특히 정월 첫번째 든 진일(용날)에는 비가 알맞게 내리기를 빌고 오일(말일)에는 농사일을 해주는 말이 일년 내내 잘 지내게 해달라고 빌고 자일(쥐일)과 해일(돼지날)에는 쥐와 돼지가 곡식을 해치는 일이 없게 해달하고 비는 마음에서 조심했었다.
◈ 1월 15일(음력): 대보름 대보름날은 우리 민족의 밝음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다채로운 민속이 전한다. 중국에서는 이 날을 상원(上元)이라 하는데 도교적인 명칭으로 천관(天官)이 복을 내리는 날이라 한다. 여기에 중원인 7월 15일, 하원인 10월 15일을 합하여 삼원이라 부른다. 이 밖에도 원소절(元宵節), 원석(元夕)이라 하며, 일본에서는 소정월(小正月)이라 하여 공휴일로 정해 명절로 삼고 있다. 개인적인 기복 행사로는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마시기, 시절음식인 복쌈이나 묵은 나물먹기와 달떡을 먹으며,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탈놀이 ·별신굿 등 집단의 이익을 위한 대보름 행사다.
◈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의 유례는 3세기경(269년)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 할 수 있었는데 발렌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가 순교한뒤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이 날 애인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연애편지를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지금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이다.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초콜렛이 이용되는데 그것은 초콜렛의 달콤함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콜렛 이외에도 자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 3월 14일 화이트데이 우리 나라에서는 사랑을 고백한 여자의 마음를 남자가 받아들일 것인지를 결정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물론 연인인 사이에는 발렌타인때 받은 선물에 답례하는 날이다.
◈ 3월 1일 삼일절 일본 식민지 지배하의 한국에서 1919년 3월 1일을 기하여 일어난 범민족항일독립운동을 기념하는 날
◈ 4월 1일 만우절 만우절의 기원 : 16세기 프랑스에서 1년의 시작은 4월 1일이었. 이는 율리우스력에 의한 것이다. 그 날은 새해를 처음 맞이하는 날이기 때문에,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국민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가지 파티를 벌였고, 새해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여러 가지 행사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1562년 Pope Gregory 13세라는 사람이 새로운 달력(그레고리력)을 서방 세계에 가져오고, 샤를 9세(1560~1574)가 역법의 변화를 공포하면서(이에 대해서는 1563년이라는 설과 1564년이라는 설이 있다.), 새해의 시작이 종전의 4월 1일에서 1월 1일로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나, 이런 역법의 변화에 따른 신년의 시작 날짜를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여전히 4월 1일이 새해의 첫날이라고 믿었다. 따라서 그들은 4월 1일에 그 전까지 하던 방식대로 파티를 준비했고, 여러 사람들에게 신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사람들은 이들을 4월의 바보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장난삼아 그들에게 진실을 이야기해주지 않아 이들이 여러 사람에게 놀림감이 되도록 하였다는 데서 유래 되었다.
◈ 4월 5일 식목일 이 날은 신라가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로부터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한 677년(문무왕 17) 2월 25일에 해당되며, 또한 조선 성종이 세자·문무백관과 함께 동대문밖의 선농단에 나아가 친제(親祭)한 뒤 적전(籍田)을 친경(親耕)한 날인 1343년(성종 24) 3월 10일에 해당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이날은 통일성업을 완수하고, 왕이 친경의 성전(盛典)을 거행한 민족사와 농림사상에 매우 뜻있는 날일 뿐만 아니라, 계절적으로 청명을 전후하여 나무 심기에 좋은 시기이므로, 1949년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여 이날을 식목일로 지정하였다.
◈ 4월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정통성을 확립하고 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국민의 애국정신으로 승화시켜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독립운동사를 통한 민족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1989.12.30 정부기념일로 정하고 1990년도부터 정부기념행사 거행
◈ 4월 20일 장애인의 날 1981년 처음으로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해 보건복지부가 주무부처로 참여하고,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등이 기념식과 축하 행사를 주관한다. 또 전국 각지에서도 시·도별로 각각 장애인 체육대회와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어 장애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한다. 행사 목적은 장애인들의 재활·자립 의욕을 북돋우고, 장애인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있으며, 지역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장애인 및 관련단체, 기업 및 대학 봉사단체, 학생·일반시민·관련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야외문화행사, 먹거리광장 운영 등으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한다.
◈ 4월 21일 과학의 날 한국 최초의 과학의 날은 일제강점기인 1934년 4월 19일로, 과학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해 당시 세계 최고의 과학자로 여기던 찰스 로버트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이 죽은 지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제1회 "과학데이"로 삼아 행사를 벌였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으로 이 행사의 지도자인 김용관(金容瓘)이 투옥됨으로써 더 이상 행사를 계속하지 못하다가, 과학기술처 발족일인 1967년 4월 21일을 기념해 1968년 "과학의 날"로 정한 뒤, 1973년 3월 30일 제정·공포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확정되었다.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국민생활의 과학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주관부처는 과학기술부이지만 행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다. 중앙행사에는 정부 및 국회 주요인사, 정부출연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여해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과학기술상 시상 및 과학기술진흥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한 뒤 부대행사로 대덕연구단지를 방문한다.
◈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 조선 후기인 1884년(고종 21) 4월 22일, 국내 최초의 통신업무 주무기관인 우정총국(郵政總局)이 설립된 날을 기념하는 한편,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을 다짐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1956년 체신의 날로 지정해 행사를 계속해 오다가 1994년 체신부가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정보통신의 날로 바꾸어 해마다 4월 22일 정보통신부가 주관해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정보통신의 역사가 처음 시작된 것을 기념하고, 정보통신인들의 자세를 더욱 새롭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우편·체신금융·전기통신·전파방송 등 정보통신의 모든 분야에 걸쳐 그동안 이룩한 성과와 앞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일들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 4월 28일 충무공탄신일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인 1545년 4월 28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충무공의 높은 충의를 길이 빛내고, 후손에게 자주자립·정의·애국·애민·창조 정신을 심어 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충무공의 충의를 기리는 행사는 조선 정조(正祖) 때부터 시작되어 일제강점기와 8·15광복 후에도 간간이 이루어졌으나 본격적인 기념일로서 행사를 치르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초 박정희(朴正熙)가 대통령이 되면서부터이다. 특히 박정희는 자신의 정치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충무공을 구국의 영웅이자 군인정신의 표상으로 삼아 충무공 탄신일 행사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1968년 서울 광화문에 충무공 동상을 세우고, 현충사(顯忠祠)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충무공 현양 및 추모사업에 적극적이었다. 1990년대 들어 국가 정책적 측면의 소홀과 충무공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저하로 행사 규모가 작아지기 시작해, 기념일의 성격만 유지해 오다가 1998년 충무공 순국 400돌을 맞으면서 다시 기념사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 4월 첫째 토요일 : 향토예비군의 날 1968년 4월 1일 향토예비군이 창설된 뒤 이 창설일을 기념하고, 향토방위의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고자 매년 4월 첫째 토요일, 전국 각지에서 민·관·군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기념일이다. 국방부가 주관부처이지만,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시장·도지사 및 향토사단장이 주관하며, 지역 기관장, 방위협의회 위원, 향토예비군 등 민·관·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 목적은 예비군과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토예비군 각자에게 부여된 사명과 역할을 재인식시킴으로써 정예 예비군 육성은 물론, 완벽한 민·관·군 통합 방위체제를 구축하는 데 있다.
◈ 4월 19일 4.19혁명기념일 정부수립 이후, 허다한 정치파동을 야기시키면서 영구집권(永久執權)을 꾀했던 이승만(李承晩)과 자유당정권(自由黨政權)의 12년간에 걸친 장기집권을 종식시키고, 제2공화국(第二共和國의 출범을 보게 한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다.
◈ 5월 5일 어린이날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없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5일이며, 법정 공휴일이다.
◈ 5월 8일 어버이날 범국민적 효사상 앙양과 전통 가족제도의 계승 발전은 물론, 효행자와 전통 모범가정,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포상·격려할 목적으로 제정한 기념일.
◈ 5월 15일 스승의 날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스승의 날을 제정하는 의견이 제기된 뒤 1963년 10월 서울과, 1964년 4월 전주에서 청소년 적십자단의 각도 대표가 모여 회의를 열고, 불우한 퇴직교사 또는 질병에 걸린 교사를 위로하자는 차원에서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다.
◈ 5월 셋째 월요일 성년의 날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부여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며, 문화관광부가 주관한다. 197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6615호)에 의거 4월 20일을 성년의 날로 정했다가 1975년 5월 6일로 변경한 뒤 1985년부터 5월 셋째 월요일로 정해 기념일 행사를 열고 있다.
◈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 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까지 전라남도 및 광주 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全斗煥) 퇴진, 김대중(金大中) 석방 등을 요구하여 벌인 민주화운동.
◈ 5월 9일 발명의 날 우리 민족은 500여 년 전부터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측우기·거북선 등을 발명하였는데, 이러한 민족의 우수성과 선조 때부터 계승된 발명사상을 앙양하여 발명 의욕을 장려하고 보호 육성함으로써 기술의 진보 발전은 물론, 국가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 5월 31일 바다의 날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해양 자유이용 시대에서 해양분할경쟁 시대로 바뀌게 되면서 해양을 둘러싼 국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자 이러한 국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세계 해양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1996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해양수산부가 주관한다.
◈ 6월 6일 현충일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
◈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 환경보전 캠페인을 세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정한 날. 1972년 6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인간환경회의에서 채택하였다. 한국에서는 1978년 10월 '자연보호헌장' 선포를 계기로 자연보호운동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6월 25일 625사변일 1950년 6월 25일 새벽을 기해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야기된 한국 전쟁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날
◈ 7월 17일 제헌절 7월 17일은 나라 다스리는 데 기본이 되는 법률인 헌법을 만들어 널리 공포한 날이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지 3년 뒤인 1948년 총선거를 실시하여 국회의원을 뽑고, 여기서 뽑힌 국회의원들이 모여 헌법을 만들어 자주독립의 떳떳한 민주국가임을 세계만방에 공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
◈ 8월 15일 광복절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
◈ 8월 15일 추석(음력) 추석이라는 말은 《예기(禮記)》의 ‘조춘일(朝春日) 추석월(秋夕月)’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중추절(仲秋節)이라 하는 것도 가을을 초추·중추·종추 3달로 나누어 음력 8월이 중간에 들었으므로 붙은 이름이다. 그러나 한국 고유명절로 추석은 ‘가윗날’이라 부르는데 이는 신라 때로 거슬러 올가간다.
◈ 10월 1일 국군의 날 한국 국군의 발전을 기념하는 날.
◈ 10월 3일 개천절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여 이 날을 개천절로 정하고 국경일로 하였다. '개천'의 본래의 뜻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기보다는, 환웅(桓雄)이 천신(天神)인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처음으로 하늘문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神壇樹) 아래에 내려와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BC 2457년(上元 甲子年) 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 날을 기리는 거족적인 제천의식은 먼 옛날부터 전래되었으니, 부여의 영고(迎鼓), 예맥의 무천(舞天), 마한과 변한의 계음(契飮), 고구려의 동맹(東盟), 백제의 교천(郊天), 신라와 고려의 팔관회(八關會) 등에서 행하여진 제천행사에서 예를 찾을 수 있다.
◈ 10월 9일 한글날 1928년 11월 4일(음력 9월 29일), 당시 민족주의 국어학자들의 단체인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가 주동이 되어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반포 48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가지고, 이날을 제1회 '가갸날'로 정하였다.
◈ 10월 24일 사과의 날 '10월 24일은 사과의 날, 저의 사과를 받아주세요' 농협과 농협사과전국협의회(회장 윤익로 예산능금원예농협 조합장)는 사과를 매개로 용서와 화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과 재배농가의 자긍심과 실익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사과의 날(Apple Day)'를 제정한다. 사과의 날은 매년 10월 24일로 사과가 본격적으로 출하돼 사과향이 그윽한 시기에 맞췄고, 24일은 '둘(2)이 사(4)과를 주고받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10월 20일 문화의 날 방송 ·잡지 ·영화 등 매스미디어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하고, 문화예술 진흥에 관련된 각종 기념행사를 가진다. 1973년 3월 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6615호)에서 정한 날로서 공휴일은 아니다.
◈ 10월 31일 할로윈데이 고대 켈트인(人)의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죽음의 신(神) 삼하인을 찬양하고 새해와 겨울을 맞는 축제로, 이 날 밤에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그들의 집으로 돌아온다고 믿어 이 축제는 유령·마녀·도깨비·요정 등과 함께 불길한 의미를 갖게 되었으며, 또한 이 날은 악마의 도움으로 결혼·행운·죽음에 관계되는 점을 치기에 좋은 때라고 생각하였다.
◈ 11월 3일 학생의 날 일제강점기 때 일어난 학생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학생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킬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 기념일.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11월 11일은 '빼빼로' 과자를 주고 받는 '빼빼로 데이'이다. 숫자 '1'을 닮은 가늘고 길쭉한 과자 '빼빼로'처럼 날씬해 지라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 받는다고 한다.이 '빼빼로 데이' 풍습은 1996년 부산, 영남지역의 여중생들 사이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는 뜻에서 친구들끼리 빼빼로를 주고받는 것에서 시작돼 매년 제품 모양과 비슷한 11월11일을 기해 지켜지고 있다. 청소년들은 이날 빼빼로를 꽃다발 모양으로 꾸며 선물하면서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식사 대신 빼빼로를 먹으며 롱다리가 되라는 말을 전한다는 군요. 이제는 청소년은 물론 직장여성들에게도 널리 퍼져있다. 그래서 빼빼로를 생산하는 롯데제과는 매년 11월이 되면 매출이 폭증한다고 한다.
◈ 11월 30일 무역의 날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해 이 날을 '수출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일 행사를 치러 오다가, 1987년부터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무역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오늘에 이른다.
◈ 12월 3일 소비자보호의 날 소비자 권리의식 고취 및 소비자 권익강화 소비자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도 제고하기 위하여 82년부터 민간소비 민간소비자단체에서 소비자보호법 국회통과 일('79.12. 3)을'소비자의 날'로 정하여 기념행사 실시
◈ 12월 5일 국민교육헌장 선포일 국민교육헌장이념 구현을 다짐하고 국민교육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교육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교육쇄신과 발전기풍을 진작하는 날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 날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12월 25일 설은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채택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동지절(12월 24일 - 다음해 1월 6일)을 하나의 대축제적인 명절로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고대 교회의 "로마" 주교는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의 축제일인 동지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채택했다.
기념일 총출동
◈ 1월 1일 설날(양력, 음력: 구정)
설은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로 명절중의 명절이다. 설이라는 말은 「사린다」,「사간다」에서 온 말로 조심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또 섧다는 말로 슬프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설이란 그저 기쁜 날이라기 보다 한 해가 시작된다는 뜻에서 모든 일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깊은 명절로 여겨왔다. 그래서 설날을 신일(삼가는 날)이라고 해서 이 날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을 삼가고 집안에서 지내면서 일년동안 아무 탈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기를 신에게 빌어 왔었다. 특히 정월 첫번째 든 진일(용날)에는 비가 알맞게 내리기를 빌고 오일(말일)에는 농사일을 해주는 말이 일년 내내 잘 지내게 해달라고 빌고 자일(쥐일)과 해일(돼지날)에는 쥐와 돼지가 곡식을 해치는 일이 없게 해달하고 비는 마음에서 조심했었다.
◈ 1월 15일(음력): 대보름
대보름날은 우리 민족의 밝음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다채로운 민속이 전한다. 중국에서는 이 날을 상원(上元)이라 하는데 도교적인 명칭으로 천관(天官)이 복을 내리는 날이라 한다. 여기에 중원인 7월 15일, 하원인 10월 15일을 합하여 삼원이라 부른다. 이 밖에도 원소절(元宵節), 원석(元夕)이라 하며, 일본에서는 소정월(小正月)이라 하여 공휴일로 정해 명절로 삼고 있다. 개인적인 기복 행사로는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마시기, 시절음식인 복쌈이나 묵은 나물먹기와 달떡을 먹으며,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탈놀이 ·별신굿 등 집단의 이익을 위한 대보름 행사다.
◈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의 유례는 3세기경(269년)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 할 수 있었는데 발렌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가 순교한뒤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이 날 애인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연애편지를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지금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이다.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초콜렛이 이용되는데 그것은 초콜렛의 달콤함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콜렛 이외에도 자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 3월 14일 화이트데이
우리 나라에서는 사랑을 고백한 여자의 마음를 남자가 받아들일 것인지를 결정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물론 연인인 사이에는 발렌타인때 받은 선물에 답례하는 날이다.
◈ 3월 1일 삼일절
일본 식민지 지배하의 한국에서 1919년 3월 1일을 기하여 일어난 범민족항일독립운동을 기념하는 날
◈ 4월 1일 만우절
만우절의 기원 : 16세기 프랑스에서 1년의 시작은 4월 1일이었. 이는 율리우스력에 의한 것이다. 그 날은 새해를 처음 맞이하는 날이기 때문에,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국민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가지 파티를 벌였고, 새해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여러 가지 행사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1562년 Pope Gregory 13세라는 사람이 새로운 달력(그레고리력)을 서방 세계에 가져오고, 샤를 9세(1560~1574)가 역법의 변화를 공포하면서(이에 대해서는 1563년이라는 설과 1564년이라는 설이 있다.), 새해의 시작이 종전의 4월 1일에서 1월 1일로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나, 이런 역법의 변화에 따른 신년의 시작 날짜를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여전히 4월 1일이 새해의 첫날이라고 믿었다. 따라서 그들은 4월 1일에 그 전까지 하던 방식대로 파티를 준비했고, 여러 사람들에게 신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사람들은 이들을 4월의 바보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장난삼아 그들에게 진실을 이야기해주지 않아 이들이 여러 사람에게 놀림감이 되도록 하였다는 데서 유래 되었다.
◈ 4월 5일 식목일
이 날은 신라가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로부터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한 677년(문무왕 17) 2월 25일에 해당되며, 또한 조선 성종이 세자·문무백관과 함께 동대문밖의 선농단에 나아가 친제(親祭)한 뒤 적전(籍田)을 친경(親耕)한 날인 1343년(성종 24) 3월 10일에 해당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이날은 통일성업을 완수하고, 왕이 친경의 성전(盛典)을 거행한 민족사와 농림사상에 매우 뜻있는 날일 뿐만 아니라, 계절적으로 청명을 전후하여 나무 심기에 좋은 시기이므로, 1949년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여 이날을 식목일로 지정하였다.
◈ 4월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정통성을 확립하고 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국민의 애국정신으로 승화시켜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독립운동사를 통한 민족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1989.12.30 정부기념일로 정하고 1990년도부터 정부기념행사 거행
◈ 4월 20일 장애인의 날
1981년 처음으로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해 보건복지부가 주무부처로 참여하고,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등이 기념식과 축하 행사를 주관한다. 또 전국 각지에서도 시·도별로 각각 장애인 체육대회와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어 장애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한다. 행사 목적은 장애인들의 재활·자립 의욕을 북돋우고, 장애인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있으며, 지역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장애인 및 관련단체, 기업 및 대학 봉사단체, 학생·일반시민·관련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야외문화행사, 먹거리광장 운영 등으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한다.
◈ 4월 21일 과학의 날
한국 최초의 과학의 날은 일제강점기인 1934년 4월 19일로, 과학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해 당시 세계 최고의 과학자로 여기던 찰스 로버트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이 죽은 지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제1회 "과학데이"로 삼아 행사를 벌였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으로 이 행사의 지도자인 김용관(金容瓘)이 투옥됨으로써 더 이상 행사를 계속하지 못하다가, 과학기술처 발족일인 1967년 4월 21일을 기념해 1968년 "과학의 날"로 정한 뒤, 1973년 3월 30일 제정·공포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확정되었다.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국민생활의 과학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주관부처는 과학기술부이지만 행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다. 중앙행사에는 정부 및 국회 주요인사, 정부출연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여해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과학기술상 시상 및 과학기술진흥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한 뒤 부대행사로 대덕연구단지를 방문한다.
◈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
조선 후기인 1884년(고종 21) 4월 22일, 국내 최초의 통신업무 주무기관인 우정총국(郵政總局)이 설립된 날을 기념하는 한편,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을 다짐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1956년 체신의 날로 지정해 행사를 계속해 오다가 1994년 체신부가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정보통신의 날로 바꾸어 해마다 4월 22일 정보통신부가 주관해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정보통신의 역사가 처음 시작된 것을 기념하고, 정보통신인들의 자세를 더욱 새롭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우편·체신금융·전기통신·전파방송 등 정보통신의 모든 분야에 걸쳐 그동안 이룩한 성과와 앞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일들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 4월 28일 충무공탄신일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인 1545년 4월 28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충무공의 높은 충의를 길이 빛내고, 후손에게 자주자립·정의·애국·애민·창조 정신을 심어 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충무공의 충의를 기리는 행사는 조선 정조(正祖) 때부터 시작되어 일제강점기와 8·15광복 후에도 간간이 이루어졌으나 본격적인 기념일로서 행사를 치르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초 박정희(朴正熙)가 대통령이 되면서부터이다. 특히 박정희는 자신의 정치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충무공을 구국의 영웅이자 군인정신의 표상으로 삼아 충무공 탄신일 행사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1968년 서울 광화문에 충무공 동상을 세우고, 현충사(顯忠祠)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충무공 현양 및 추모사업에 적극적이었다. 1990년대 들어 국가 정책적 측면의 소홀과 충무공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저하로 행사 규모가 작아지기 시작해, 기념일의 성격만 유지해 오다가 1998년 충무공 순국 400돌을 맞으면서 다시 기념사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 4월 첫째 토요일 : 향토예비군의 날
1968년 4월 1일 향토예비군이 창설된 뒤 이 창설일을 기념하고, 향토방위의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고자 매년 4월 첫째 토요일, 전국 각지에서 민·관·군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기념일이다. 국방부가 주관부처이지만,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시장·도지사 및 향토사단장이 주관하며, 지역 기관장, 방위협의회 위원, 향토예비군 등 민·관·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 목적은 예비군과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토예비군 각자에게 부여된 사명과 역할을 재인식시킴으로써 정예 예비군 육성은 물론, 완벽한 민·관·군 통합 방위체제를 구축하는 데 있다.
◈ 4월 19일 4.19혁명기념일
정부수립 이후, 허다한 정치파동을 야기시키면서 영구집권(永久執權)을 꾀했던 이승만(李承晩)과 자유당정권(自由黨政權)의 12년간에 걸친 장기집권을 종식시키고, 제2공화국(第二共和國의 출범을 보게 한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다.
◈ 5월 5일 어린이날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없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5일이며, 법정 공휴일이다.
◈ 5월 8일 어버이날
범국민적 효사상 앙양과 전통 가족제도의 계승 발전은 물론, 효행자와 전통 모범가정,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포상·격려할 목적으로 제정한 기념일.
◈ 5월 15일 스승의 날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스승의 날을 제정하는 의견이 제기된 뒤 1963년 10월 서울과, 1964년 4월 전주에서 청소년 적십자단의 각도 대표가 모여 회의를 열고, 불우한 퇴직교사 또는 질병에 걸린 교사를 위로하자는 차원에서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다.
◈ 5월 셋째 월요일 성년의 날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부여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며, 문화관광부가 주관한다. 197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6615호)에 의거 4월 20일을 성년의 날로 정했다가 1975년 5월 6일로 변경한 뒤 1985년부터 5월 셋째 월요일로 정해 기념일 행사를 열고 있다.
◈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
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까지 전라남도 및 광주 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全斗煥) 퇴진, 김대중(金大中) 석방 등을 요구하여 벌인 민주화운동.
◈ 5월 9일 발명의 날
우리 민족은 500여 년 전부터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측우기·거북선 등을 발명하였는데, 이러한 민족의 우수성과 선조 때부터 계승된 발명사상을 앙양하여 발명 의욕을 장려하고 보호 육성함으로써 기술의 진보 발전은 물론, 국가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 5월 31일 바다의 날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해양 자유이용 시대에서 해양분할경쟁 시대로 바뀌게 되면서 해양을 둘러싼 국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자 이러한 국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세계 해양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1996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해양수산부가 주관한다.
◈ 6월 6일 현충일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
◈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
환경보전 캠페인을 세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정한 날. 1972년 6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인간환경회의에서 채택하였다. 한국에서는 1978년 10월 '자연보호헌장' 선포를 계기로 자연보호운동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6월 25일 625사변일
1950년 6월 25일 새벽을 기해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야기된 한국 전쟁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날
◈ 7월 17일 제헌절
7월 17일은 나라 다스리는 데 기본이 되는 법률인 헌법을 만들어 널리 공포한 날이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지 3년 뒤인 1948년 총선거를 실시하여 국회의원을 뽑고, 여기서 뽑힌 국회의원들이 모여 헌법을 만들어 자주독립의 떳떳한 민주국가임을 세계만방에 공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
◈ 8월 15일 광복절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
◈ 8월 15일 추석(음력)
추석이라는 말은 《예기(禮記)》의 ‘조춘일(朝春日) 추석월(秋夕月)’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중추절(仲秋節)이라 하는 것도 가을을 초추·중추·종추 3달로 나누어 음력 8월이 중간에 들었으므로 붙은 이름이다. 그러나 한국 고유명절로 추석은 ‘가윗날’이라 부르는데 이는 신라 때로 거슬러 올가간다.
◈ 10월 1일 국군의 날
한국 국군의 발전을 기념하는 날.
◈ 10월 3일 개천절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여 이 날을 개천절로 정하고 국경일로 하였다. '개천'의 본래의 뜻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기보다는, 환웅(桓雄)이 천신(天神)인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처음으로 하늘문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神壇樹) 아래에 내려와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BC 2457년(上元 甲子年) 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 날을 기리는 거족적인 제천의식은 먼 옛날부터 전래되었으니, 부여의 영고(迎鼓), 예맥의 무천(舞天), 마한과 변한의 계음(契飮), 고구려의 동맹(東盟), 백제의 교천(郊天), 신라와 고려의 팔관회(八關會) 등에서 행하여진 제천행사에서 예를 찾을 수 있다.
◈ 10월 9일 한글날
1928년 11월 4일(음력 9월 29일), 당시 민족주의 국어학자들의 단체인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가 주동이 되어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반포 48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가지고, 이날을 제1회 '가갸날'로 정하였다.
◈ 10월 24일 사과의 날
'10월 24일은 사과의 날, 저의 사과를 받아주세요' 농협과 농협사과전국협의회(회장 윤익로 예산능금원예농협 조합장)는 사과를 매개로 용서와 화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과 재배농가의 자긍심과 실익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사과의 날(Apple Day)'를 제정한다. 사과의 날은 매년 10월 24일로 사과가 본격적으로 출하돼 사과향이 그윽한 시기에 맞췄고, 24일은 '둘(2)이 사(4)과를 주고받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10월 20일 문화의 날
방송 ·잡지 ·영화 등 매스미디어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하고, 문화예술 진흥에 관련된 각종 기념행사를 가진다. 1973년 3월 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6615호)에서 정한 날로서 공휴일은 아니다.
◈ 10월 31일 할로윈데이
고대 켈트인(人)의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죽음의 신(神) 삼하인을 찬양하고 새해와 겨울을 맞는 축제로, 이 날 밤에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그들의 집으로 돌아온다고 믿어 이 축제는 유령·마녀·도깨비·요정 등과 함께 불길한 의미를 갖게 되었으며, 또한 이 날은 악마의 도움으로 결혼·행운·죽음에 관계되는 점을 치기에 좋은 때라고 생각하였다.
◈ 11월 3일 학생의 날
일제강점기 때 일어난 학생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학생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킬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 기념일.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11월 11일은 '빼빼로' 과자를 주고 받는 '빼빼로 데이'이다. 숫자 '1'을 닮은 가늘고 길쭉한 과자 '빼빼로'처럼 날씬해 지라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 받는다고 한다.이 '빼빼로 데이' 풍습은 1996년 부산, 영남지역의 여중생들 사이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는 뜻에서 친구들끼리 빼빼로를 주고받는 것에서 시작돼 매년 제품 모양과 비슷한 11월11일을 기해 지켜지고 있다. 청소년들은 이날 빼빼로를 꽃다발 모양으로 꾸며 선물하면서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식사 대신 빼빼로를 먹으며 롱다리가 되라는 말을 전한다는 군요. 이제는 청소년은 물론 직장여성들에게도 널리 퍼져있다. 그래서 빼빼로를 생산하는 롯데제과는 매년 11월이 되면 매출이 폭증한다고 한다.
◈ 11월 30일 무역의 날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해 이 날을 '수출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일 행사를 치러 오다가, 1987년부터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무역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오늘에 이른다.
◈ 12월 3일 소비자보호의 날
소비자 권리의식 고취 및 소비자 권익강화 소비자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도 제고하기 위하여 82년부터 민간소비 민간소비자단체에서 소비자보호법 국회통과 일('79.12. 3)을'소비자의 날'로 정하여 기념행사 실시
◈ 12월 5일 국민교육헌장 선포일
국민교육헌장이념 구현을 다짐하고 국민교육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교육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교육쇄신과 발전기풍을 진작하는 날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 날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12월 25일 설은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채택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동지절(12월 24일 - 다음해 1월 6일)을 하나의 대축제적인 명절로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고대 교회의 "로마" 주교는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의 축제일인 동지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