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간 9:45분, 목적지는 목포, 소요시간 5시간. 그렇게 시작된 여정에 그다지 큰 걱정은 없었다. 이미 다녀본 곳들도 있었고, 돈없고 시간이 남으면 걷는게 특기가 되었으니.... 비가 오는 것에 대한 걱정 따위도 필요없었다. 비를 동반한 여행을 예상했으니까..... 그러나 충청도를 지날 때쯤엔 비도 더이상 오지않았다. 아마 2시쯤이었던 것 같다. 목포에 도착한 시간은... 처음엔 많이도 변한 주변 광경에 좀 당혹스러웠지만 어차피 목표는 여객항이었으므로 큰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운동화를 챙기지 않아 발이 좀 피곤했다. 그래도 주 저앉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렇게 2시간 하고 30분 정도를 걸었다. 여객항의 문은 닫혀있다. 내일을 기약하는 수밖엔...... 2시간 30분여를 걸었던 시간과 5시간여를 보냈던 버스에서,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나누었던 이런저런 얘기와 함꼐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했다고 본다. 하지만 문제는..... 늘 생각만 많았지, 결론은 없다는 것이다. 난 무언가 말도 안되는 생각들을 머릿속에 나열하고 정리가 안되 버벅대고 있는 것만 같아!!!!! ㅡㅡ+
제주도 도보여행 1일째....
출발시간 9:45분, 목적지는 목포, 소요시간 5시간.
그렇게 시작된 여정에 그다지 큰 걱정은 없었다.
이미 다녀본 곳들도 있었고,
돈없고 시간이 남으면 걷는게 특기가 되었으니....
비가 오는 것에 대한 걱정 따위도 필요없었다.
비를 동반한 여행을 예상했으니까..... 그러나
충청도를 지날 때쯤엔 비도 더이상 오지않았다.
아마 2시쯤이었던 것 같다. 목포에 도착한 시간은...
처음엔 많이도 변한 주변 광경에 좀 당혹스러웠지만
어차피 목표는 여객항이었으므로 큰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운동화를 챙기지 않아 발이 좀 피곤했다. 그래도 주
저앉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렇게 2시간 하고
30분 정도를 걸었다. 여객항의 문은 닫혀있다.
내일을 기약하는 수밖엔......
2시간 30분여를 걸었던 시간과 5시간여를 보냈던
버스에서,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나누었던 이런저런
얘기와 함꼐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했다고 본다.
하지만 문제는..... 늘 생각만 많았지,
결론은 없다는 것이다.
난 무언가 말도 안되는 생각들을 머릿속에 나열하고
정리가 안되 버벅대고 있는 것만 같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