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내용중에서..

이승연2006.07.21
조회35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자아의 신화를 따라 모든 만물과 하나가 되어 느끼는 삶에 대한

인식의 변화.. 다시봐도 새로운 느낌을 주는 책이었다.

저번에도 읽었었지만 다시 느껴보고 싶은마음에

책방에서 빌려 읽고나서 맘에드는 몇가지 구절을 담아보고싶다..

 

 '지상의 모든 인간에게는 그를 기다리는 보물이 있어. 그런데 우리들, 인간의 마음은 그 보물에 대해서는 거의 얘기하지 않아.

 사람들이 보물을 더이상 찾으려 하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어린아이들에게만 얘기하지. 그리고는 인생이 각자의 운명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그들을 이끌어가도록 내버려두는 거야. 불행히도, 자기 앞에 그려진 자아의 신화와 행복의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거의 없어. 사람들 대부분은 이 세상을 험난한 그 무엇이라고 생각하지. 그리고 바로 그 때문에 세상은 험난한 것으로 변하는거야. 그래서 우리들 마음은 사람들에게 점점 더 낮은 소리로 말하지. 아예 침묵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우리의 얘기가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기를 원해. 그건 우리가 가르쳐준 길을 따라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걸 바라지 않는다는 뜻이지.'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똑같아. 어떤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대로 세상을 보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대로 세상을 보는거지.'

-카페 주인의 행동을 오해했던 자신을 되돌아 보며..-

 

 '항상 똑같은 사람들하고만 있으면 그들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해버린다. 그렇게 되고나면, 그들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려 든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이 바라는 대로 바뀌지 않으면 불만스러워한다. 사람들에겐 인생에 대한 나름의 분명한 기준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고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현실로 끌어낼 방법이 없는 꿈속의 여인 같은 것이니 말이다.'

-양털 가게 주인이 사는 동네에서 옛 신학교에서의 일들을 회상하며-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늙은 왕이 산티아고에게 해준 조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