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피부기초공사는 PH밸런스

장규남200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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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피부기초공사는 PH밸런스


하루만 세수를 안해도 우리 피부는 번들번들~

하지만 그 번들거리는 기름기는 피부가 만들어내는 천연 피부 보호막(피지막)으로 우리가 비누 만들 때 쓰는 지방산유지(오일, 버터)처럼 약산성이다.

우리 피부는 pH 4.5~6.5 정도의 약산성 막으로 코팅 되어 있을 때 외부의 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가장 좋은 피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메이크업, 먼지, 오염된 공기 등에 의해 일상생활에서는 이 정도의 pH(수소이온농도)를 유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피부에 기름기(피지)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부분의 비누나 폼클렌징(산뜻한 타입)은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며 피지막을 파괴한다.

건강한 피부는 피부보호막이 잘 유지되고 보습 정도나 청결 정도가 가장 최적의 상태이어야 한다. 피부 클린징 출시 되는 폼 클렌징, 샤워 젤 등과 같은 제품은 때가 잘 빠지게 세정력만 높인 계면활성제를 다량 사용한 제품이 많이 출시 된다. 지나치게 세정력이 강해 남아 있어야 할 피부보호막이 완전히 벗겨지고 피부 pH밸런스가 깨져 자칫 잘못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때문에 스킨,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도 촉촉함은 그때뿐이고 건조함이 반복 되는 것이다.

pH 밸런싱 클린저는 저 자극의 약산성 세정성분을 사용하여 세안 후 무방비 상태인 피부층에 무리한 자극이 없으며 피부보호막이 그대로 유지 되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염려가 낮다.

만약 현재 사용하는 제품이 알칼리성 세안제면 세안 후 빠른 보습을 줄 수 있는 화장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선 세정력을 보강하고 저자극인 pH 밸런스가 정확하게 유지되는 약산성 세안제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