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패션', 강성연·추자현이 김혜수 위협?

명성미200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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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패션', 강성연·추자현이 김혜수 위협?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43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노출패션'에는 그간 1위 자리를 고수해온 김혜수가 강성연과 추자현으로부터 위협받은 형국.

강성연은 이날 시상식장에 가슴이 깊게 패인 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카메라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최근 팬클럽 창단식에서 섹시 댄스를 선보이기도 해 관심을 모은 강성연은 이날 시상식 전 레드카펫 위에서 진행된 인터뷰 자리에서 "원래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며 "섹시한 모습도 내가 가진 다양한 부분 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편,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 추자현은 레드카펫 입장 당시 갑자기 바람이 불어 드레스가 올라가면서 다리가 드러나는 사고(?)를 겪었다. 이에 재빨리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린 사진기자들은 입을 모아 "고마운 바람"이라고 말하기도.

이처럼 강성연·추자현의 준비한, 혹은 의도하지 않았던 '노출'로 전통적으로 '노출패션'의 강자였던 김혜수가 상당히 위협받았다는 중론.

하지만 김혜수도 이날 풍만한 가슴을 드러낸 노출패션으로 전통 강자의 모습을 보였다.



[43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새로운 '노출패션'의 강자로 떠오른 강성연·추자현과 노출패션의 원조 김혜수(왼쪽부터). 사진=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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