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전범이 합사돼 있어 야스쿠니신사에 가지 않았다는 히로히토 전 일왕의 메모가 공개되면서 일본 전역이 지금 벌집을 쑤셔 놓은듯합니다. 이 발언을 보도한 신문사에는 화염병까지 날아들었습니다.
도쿄 양윤석 특파원입니다.
<기자>
"A급 전범이 합사된 뒤로 참배를 중단했다."
침략전쟁을 이끈 A급 전범들이 합사된데 대해 일왕마저 반대했다는 메모가 공개된 이후 집권 자민당부터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규마/자민당 총무회장 : (A급 전범은) 합사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A급 전범 분사 주장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야마자키/자민당 부총재 : (야스쿠니에는) 일왕도, 외국 원수도 가지 않습니다. A급 전범을 격리하든지 해야 합니다.]
일본 언론들은 참배를 강행해온 고이즈미 총리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일각에서는 총리의 참배를 지지해온 차기 총리후보 1순위 아베 관방장관이 역풍을 맞을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습니다. [아베/관방장관 : 싸우다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비는 마음은 계속 갖고 가고 싶습니다.]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여론은 찬반이 반반씩으로 갈려있습니다.
메모를 최초 보도한 니혼게이자이 신문사에는 오늘(21일) 새벽 화염병이 날아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일왕 발언 메모를 계기로 야스쿠니 문제가 일본 내에서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히로히토 일왕 ''합사 반대 메모'' 파문 확산
A급 전범이 합사돼 있어 야스쿠니신사에 가지 않았다는 히로히토 전 일왕의 메모가 공개되면서 일본 전역이 지금 벌집을 쑤셔 놓은듯합니다. 이 발언을 보도한 신문사에는 화염병까지 날아들었습니다.
도쿄 양윤석 특파원입니다.
<기자>
"A급 전범이 합사된 뒤로 참배를 중단했다."
침략전쟁을 이끈 A급 전범들이 합사된데 대해 일왕마저 반대했다는 메모가 공개된 이후 집권 자민당부터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규마/자민당 총무회장 : (A급 전범은) 합사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A급 전범 분사 주장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야마자키/자민당 부총재 : (야스쿠니에는) 일왕도, 외국 원수도 가지 않습니다. A급 전범을 격리하든지 해야 합니다.]
일본 언론들은 참배를 강행해온 고이즈미 총리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일각에서는 총리의 참배를 지지해온 차기 총리후보 1순위 아베 관방장관이 역풍을 맞을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습니다. [아베/관방장관 : 싸우다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비는 마음은 계속 갖고 가고 싶습니다.]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여론은 찬반이 반반씩으로 갈려있습니다.
메모를 최초 보도한 니혼게이자이 신문사에는 오늘(21일) 새벽 화염병이 날아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일왕 발언 메모를 계기로 야스쿠니 문제가 일본 내에서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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