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없는 ‘연개소문’, 시청률 곤두박질! [2006-07-23]

김준호200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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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없는 ‘연개소문’, 시청률 곤두박질!

[마이데일리 2006-07-23 09:13]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드라마 초반부 대규모 인원이 투입된 안시성 전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전 SBS TV ‘연개소문’(극본 이환경, 연출 이종한)이 아역 분량이 본격 방송되며 시청률이 곤두박질쳤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연개소문역 유동근, 당 태종 서인석 등 중견배우들의 열연과 대형 전투 장면등이 호평 받으며 22.2%(이하 TNS미디어코리아집계)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9일 방송이 24.7%를 기록했고 아역 분량이 첫 방송된 15일과 16일도 각각 20.3%, 21.1% 등 모두 20% 이상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했던 안시성 전투 등과 달리소년 연개소문이 신라 김유신 장군 집에서 몸종으로 일하는 등 작가의 허구적 상상이 더해져 새로운 재미를 노렸지만 시청자들의 주목을 이끌지 못했다는 평가.

총 100부작으로 기획된 ‘연개소문’은 앞으로 상당 분량이 아역으로 소화되며 청년 연개소문을 이태곤이 이어받고 중반부부터 유동근은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는 34.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연개소문’에 이어서 방송되는 SBS '사랑과 야망‘역시 22.3%로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아역 분량이 방송되며 시청률이 하락한 '연개소문'.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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