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도땅에 와서 먼거리를 가야하는 일이라...완벽한 준비를 위해 늦은 밤까지 이것저것을 챙기고...미처 잠이 깊어 버리기전에..
새벽 4시 반에 일어났다... 6시 30분 첸나이헹 랄바그 익스프레스를
타기위해서....
주먹밥을 만들고... 잠들어 있는 아이들에게 옷을 입혀 간신히 남편이 잡아온 릭샤를 타고 켄톤먼트 스테이션으로...새벽 찬 바람을 가르며 달려갔다....여유있게 도착한터라...천천히 우리가 탈 기차칸이 서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같이가는 목사님 가정과 담소를 나누었다.....조금 늦게...꼬리가 보이지 않는 기차가 들어왔다...
분명 우리가 서 있던 자리의 표시가 c1이었는데....잘못서있었다...
한참 앞에 우리가 탈 에어컨이 나오는 칸이...한참 앞이었다...역무원에게 물으니 앞으로 가라하기에....우리 다섯식구와 큰짐 두개,유모차...뛰다시피 앞으로 가고 있었다...그런데....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아차 싶어 타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이미 기차는 속도를 내고 잇었다...짐과함께 아이들과 이 기차를 타는 것은 무리엿다....올려 놓았던 지인이와 유모차를 다시 끌어 내리고...혹시 아니 당연히 세우리라 생각하여 소리를 질렀다...Stop !!
다른 목사님 가정은 달리는 기차를 타고 잇었고...현지인의 도움으로 -뒤에서 밀어 올려줘서-끝내 멈추지 않고 자~알 달리는 기차를
망연자실하여 처다보며...머리속이 하얘졌다..복잡해졌다...를 반복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아니 뭐 이런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기절하기 일보 직전의 상태에 잇었다...
그순간에...우리 주위로 늘 관심도가 높은 이 인도사람들이 새까맣게 몰려들었다...모두 뭐라고 뭐라고 우리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다음 기차역으로 가면 기차를 탈 수 잇다고 한다..그래 다시 릭샤를 잡아타고 부지런히 크리슈나...역에 도착을 했다...
1. 첸나이-천로역정 처음 인도땅에 와서 먼거리
1. 첸나이-천로역정
처음 인도땅에 와서 먼거리를 가야하는 일이라...완벽한 준비를 위해 늦은 밤까지 이것저것을 챙기고...미처 잠이 깊어 버리기전에..
새벽 4시 반에 일어났다... 6시 30분 첸나이헹 랄바그 익스프레스를
타기위해서....
주먹밥을 만들고... 잠들어 있는 아이들에게 옷을 입혀 간신히 남편이 잡아온 릭샤를 타고 켄톤먼트 스테이션으로...새벽 찬 바람을 가르며 달려갔다....여유있게 도착한터라...천천히 우리가 탈 기차칸이 서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같이가는 목사님 가정과 담소를 나누었다.....조금 늦게...꼬리가 보이지 않는 기차가 들어왔다...
분명 우리가 서 있던 자리의 표시가 c1이었는데....잘못서있었다...
한참 앞에 우리가 탈 에어컨이 나오는 칸이...한참 앞이었다...역무원에게 물으니 앞으로 가라하기에....우리 다섯식구와 큰짐 두개,유모차...뛰다시피 앞으로 가고 있었다...그런데....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아차 싶어 타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이미 기차는 속도를 내고 잇었다...짐과함께 아이들과 이 기차를 타는 것은 무리엿다....올려 놓았던 지인이와 유모차를 다시 끌어 내리고...혹시 아니 당연히 세우리라 생각하여 소리를 질렀다...Stop !!
다른 목사님 가정은 달리는 기차를 타고 잇었고...현지인의 도움으로 -뒤에서 밀어 올려줘서-끝내 멈추지 않고 자~알 달리는 기차를
망연자실하여 처다보며...머리속이 하얘졌다..복잡해졌다...를 반복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아니 뭐 이런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기절하기 일보 직전의 상태에 잇었다...
그순간에...우리 주위로 늘 관심도가 높은 이 인도사람들이 새까맣게 몰려들었다...모두 뭐라고 뭐라고 우리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다음 기차역으로 가면 기차를 탈 수 잇다고 한다..그래 다시 릭샤를 잡아타고 부지런히 크리슈나...역에 도착을 했다...
물론 기차에 선승한 목사님께 기차를 잡아달라 부탁하면서...
그러나..20분을 기다리겠다던 기차는 그냥....가버렸다...
이 기차를 위해서 한달전부터 예매를 했는데...
미처 기차가 역에서 2분만 정차한다는 상식을...알아두지 못했다..
남편이 기차표를 알아보러 간사이에...나와 아이들과..짐들과..
인도의 파리를 다 모아 놓은듯한 그 인분 가득한 그 역에..
그렇게 얼마를 기다렸을까.....
다음 기차의 입석표를 구해온 남편과 한시간 반이 넘도록...
인도를 알게해준 그 기차를 기다렸다.....첸나이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