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곽민영2006.07.24
조회121
캐리비안의 해적


 

 

 

뭔가..

우중충한게,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굉장히 허탈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욱해서,,,,,,

영화를 보기로 결심.

마침 엄마랑 상한이가,,

문깡 테스트 때문에 성서에 간다길래..

후다다닥 개념없이 옷을 입고(날씨생각안하고 엄청 짧게,,입음)

머리도 안말리고

그냥 돈만 챙겨들고

엄마 뒤르 쫓아나섰다.

 

문깡 도착 후,

난 자신있게,

이슬이언니 집을 찾아나섰다.

성서지리는..

내 손바닥 안이다.

것보다 문제가 되는것은,,

옷을 너무 짧게 입어서

쌀쌀한데다가,

비까지 찔끔찔끔 내리는데,

머리는 덜 말랐고,

신발도 또각또각 거리는

숙녀용 슬리퍼에,,,

혼자서 걸어다닐려니

쪽팔림이 장난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내가 누구던가.

얼굴 철판 완전 두꺼운 애.

마침내.

이슬이 언니 집에 도착했다.

나의 갑작스런 짜자잔 등장에

외삼촌가족들은 모두 깜짝 놀랬고,

도착해보니 이슬이 언니는

웬일로.... 열공 중이였다.

웬지 흐뭇(?)해진 나는

언니가 공부를 마치길 기다렸고,

때마침 ,

엄마로부터

외삼촌 집으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냥,,,,,,, 줄기차게 TV를 보며

심심함을 달랬다.

곧 엄마가 도착했고,

이슬이언니와 별이도

준비를 끝냈다

대충 돈을.,,,,,받아내고

계획없이 무작정

언니랑,, 나랑 별이는

열씸히 집을 나섰다.

 

-_- 내가 돈...이 많다는 이유로, (흑)

택시비를 내고

슝슝,,,,,, 여유롭게 성서롯데시네마에 도착.

롯데시네마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지만.

여전히...-상영하는 영화 종류는 몇개되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