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섹시해져야한다.

안혜성2006.07.24
조회17,504

 

한국남자들은

너무 자기 몸을 안가꾼다.

그렇지만 여자들에 대한 그들의 평가기준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이고  편파적이다.

 

외국여자들은 남자를 고를 때 몸매도 본다.

남자들만 hot한 여자를 고를 권리가 있는 줄 아나?

 

한국여자들은 어떤가?

한국만큼 여자들이 1년365일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나라도 드물것이다.

 

한국남자들은 자기 여자친구 뿐 아니라

주변의 아는 여자라도 뚱뚱한 꼴을 못본다.

 

지나가는 한마디 농담으로라도 짚고 넘어가고

한마디 한다.

 

앞에 대놓고 뚱뚱하다고 말한다.

 

외국같으면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짓.

 

다 좋다.......

 

하지만..그러는 지들은?

 

배에 왕자 복근 있냐?

탄탄하고 미끈한 허벅지는?

단단하고 섹시한 힙라인은?

날씬하고 맵시나는 허리라인은?

 

당신이 그런 몸매 가지고 있는 남자라면

여자 몸매 탓하는 거 나도 이해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별로 그렇지 못하다.

 

헬스나 운동할 시간에 술을 퍼먹는 당신.

술과 담배에 찌들어 피부는 퇴색하고..

입술은 탁해지고...

체취도 좋지않다.

 

여자들도 섹시한 남자 좋아한다.

 

강인하고 미끈한 목덜미나.

티셔츠 하나를 입어도 날씬하게 떨어지는

어깨라인이나 허리라인을 가진 남자를 보면..

데님위로 살짝 드러나는 탄탄한 힙라인의 실루엣을 보면..

여자들도 감동한다.

 

매끈한 복근이야 말할것도 없지..

 

 

여자들도 그런 남자 보면 한번 쯤 품고?싶어진다.

 

.

 

그런것 보다 남자는 능력이 우선이라고?

 

섹슈얼한 매력과 그 능력은 별개라고 나는 본다.

 

기왕이면 여자들에게도

같이 자고 싶은 남자와 같이 살고 싶은 남자의

조건이 일치하는 그런 양성 평등의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자를 볼 때 그녀의 몸매나 외모만 가지고 평가하지 말고

그녀가 가지고 있는 그녀만의 매력을 먼저 봐주면 안되나?

 

나는 아직도 섹시한 남자가 좋다.

 

물론 그 섹시함의 기준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기준은 적어도 모두 같지 않을까...

 

남자들이여...165에 55사이즈 긴생머리 청순녀만

찾기 전에 당신들 복부부터 체크 하시라.

 

사람들이 최소한 양심은 가지고 살아야지.

 

섹시한게 안되면 최소한 귀엽기라도 해라..

 

이도 저도 안되면 여자 보는 눈을 낮추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