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자동차 메이커들

장현규2006.07.24
조회933

현대자동차 그룹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한국)

 

쌍용자동차

-현재 채권단이 매각을 검토중입니다.

 

프로토자동차

-규모는 작지만 엄연히 양산차메이커에 등록되었습니다.

 

 

 

Toyota 그룹

Toyota - Lexus는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 SCION은 저가 브랜드

Hino Motors(일본)

Daihatsu Motors(일본)

 

Honda

Honda - Acura는 혼다의 고급차량 브랜드

 

 

 

GM 그룹

GM, Chevrolet, Oldsmobile, Buick, Pontiac, Cadillac, Saturn, GMC, Hummer(미국)

 

Opel(독일)

Vauxhall(영국)

SAAB(스웨덴)

 

Holden(호주)

 

GM대우(한국)

Suzuki Motors, Isuzu Motors, Subaru(일본)

 

Shanghai General Motor(중국업체와 GM 합작회사)

 

 

 

Ford 그룹

Ford, Mercury, Lincoln(미국)

 

영국포드(복스홀의 라이벌), Landrover, Jaguar, Aston Martin(영국)

독일포드(오펠의 라이벌)

Volvo(스웨덴)

 

Mazda Motors(일본)

 

*각 지역 포드의 성격이 다릅니다.

 

 

 

Renault(르노) 그룹

Renault(프랑스)

Nissan Motors(일본)-Infiniti는 닛산의 고급 브랜드

르노삼성자동차(한국)

 

PSA Peugeot Citroen(푸조시트로엥그룹)

Peugeot와 Citroen은 한 회사라고 보면 됨. 현대기아와 비슷.

 

 

 

DaimlerChrysler 그룹

Mercedes Benz, Smart(독일)

Chrysler, Dodge, Plymouth, Jeep(미국)

Mitsubishi Motors(일본)

 

McLaren(영국) - 현재 F1 레이스에서 Mercedes Benz와 한 팀을 이루고 있고 Mercedes Benz에서 McLaren의 지분 일부도 소유하고 있는 긴밀한 관계입니다.

(DaimlerChrysler 40% TAG Group S.A. 30% Ron Dennis(CEO,Chairman) 30%)

 

그래서 Mercedes Benz에서 F1을 모티브로 한 SLR 개발에 McLaren도 참여를 하게 된거고 SLR에 McLaren의 F1 기술이 많이 적용되었습니다.

 

 

Volkswagen 그룹

Volkswagen, Audi(독일)

Lamborghini, Bugatti(이탈리아)

Scania(스웨덴)

Skoda(체코)

SEAT(스페인)

Bentley(영국)

Shanghai Volkswagen(중국업체와 폴크스바겐 합작회사)

 

Porsche(포르쉐)

폴크스바겐의 창업자가 포르쉐 박사고, 이후 포르쉐 박사의 손자가 폴크스바겐의 회장이 됩니다. 같은 집안이죠. 폴크스바겐과 포르쉐는 공동작업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BMW 그룹

BMW Automobiles, BMW Motorrad, BMW M and Individual, MINI(독일)

Rolls Royce(영국)

 

*참고 - 롤즈로이스의 기존 공장, 생산시설,노동자들,벤틀리의 상표권은 폴크스바겐이 인수했고, 롤즈로이스의 2003년 이후 상표권은 BMW가 얻었습니다.
롤즈로이스의 생산 공장이 없던 BMW는 영국에 "굿우드"라는 곳에 새로운 롤즈로이스 공장을 만들었습니다.


 

 

 

Fiat 그룹

Fiat, Alfa Romeo, Lancia, Ferrari(이탈리아)

* GM은 피아트사의 지분 20%를, 피아트사는 5.1%의 GM 지분을 보유하며 엔진 및 부품부문을 중심으로 한 산업제휴를 맺고 있다.


피아트는 페라리의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고, 마세라티는 페라리에 의해 운영되며, 페라리는 지분과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Proton
Proton(말레이시아), Lotus(영국)

*모르시는 분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영국의 로터스는 말레이시아 메이커인 프로톤에서 인수하였습니다.

 

 

그밖에 많은 나라에 메이커들이 많지만 이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이거 정리하는데 꽤 걸렸습니다. 인터넷에서 자료 구하다보니 틀린 부분도 많았고, 추가할 부분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변경되거나, 잘못된 부분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미심쩍거나 잘 이해가 안되는게 상당히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르노가 닛산을 인수하여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점점 동반자 관계로 가고 있습니다. 즉, 자회사 개념이 거의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관계도 비슷하구요. 경영권은 갖고 있지만 그 기업의 브랜드를 계속 유지시켜 주는 거죠.

 

하지만, 르노삼성의 경우 삼성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몇년후 소멸됩니다. 삼성자동차가 자체 개발과 생산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브랜드가 사라지기 때문에 단순한 생산기지로 전락할 우려가 많습니다. 거기에 비해 GM대우도 대우 자체 브랜드는 없어졌지만, GM에서 자체모델을 개발토록 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애매한 것은 GM과 FIAT의 관계였습니다. 아직까진 GM에 넘어가진 않았지만, GM에서 계속 지분을 사려고 한다는군요.

 

마세라티는 1993년 피아트 그룹에 편입된 뒤.. 1999년부터 페라리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페라리는 1969년 피아트그룹에 50%의 지분을 넘겨 주었구요.
1988년에는 90%의 지분이 넘어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라리는 스포츠카에 대한 탁월한 기술력 덕분에 지금도 피아트와는 별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운영권은 페라리가 가지고 있지만 서로 협력관계에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롤스로이스 인수과정에서 폴크스바겐과 BMW의 신경전도 재밌었고, 맥라렌과 벤쯔와의 관계도 재밌었습니다. 멕라렌은 벤쯔말고도 BMW와의 관계도 긴밀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영국의 메이커들이 모두 해외에 팔렸다는 겁니다.

하지만, 디자인강국으로서의 명맥은 계속 유지시키는 듯 합니다.

 

포르쉐와 폴크스바겐의 관계도 재밌었구요.

 

이거 조사하면서 저도 많은걸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퍼가실 분은 저에게 말씀하시고 가져가십쇼.

 

 

 

마지막으로 지분과 경영권에 대한 설명을 하고 끝내겠습니다.

 

경영권행사는 굳이 회사를 인수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주식의 점유를 통해서 회사를 자기의 의지대로 경영할 수 있습니다. 모든 회사가 그런 것은 아니고 주식회사의 경우가 그러하며, 주식회사가 아닌 경우에도 자신이 투자한 금액이 이정한 비율 이상이 되면 경영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50퍼센트 이상의 주식을 소유하면 자신의 의지대로 경영을 할 수 잇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50퍼센트 이상의 주식을 소유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따릅니다. 주식의 경우 주주총회를 통해 건문 경영인을 선출하게 되는데 여기서 1주는 1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이론적으로는 50퍼센트 이상이 되어야 안정적으로 자신이 경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40퍼센트 정도면 다른 주주들을 설득시켜 자신의 뜻대로 밀고나갈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소주주들을 설득한다면 굳이 그렇게 많은 지분은 소유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신이 경영을 해 나갈때 반대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소주주들을 설득켜 보다 많은 권리를 획득한다면 자신의 경영은 그것으로 끝이라고 봐야 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말이고 실제로 미국같은 곳에서는 주주총회를 통해 전문 경영인을 선출하고 연봉과 주식옵션등을 통해 경영활동에 동기를 부여함으로서 주주들은 회사가 잘 됨으로서 보다 많은 배당금을 얻게 되고 전문 경영인은 고액의 연봉과 함께 스탁옵션으로 주식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현재의 주식회사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