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국토순례를 신청한후 많은 망설임이 있었지만 어느덧 날은 밝고 국토순례를 하게되는 날이왔다. 약간의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찬 첫날이였지만 첫날부터 조금씩 내리는 비에 걱정부터 앞선 우리였다. 하지만 다들 밝고 조금은 들뜬 모습에 신나하는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걱정아래 출발한 우리는 첫날이라 그런지 그저 모두 신나보이기만했다. 비오는 날엔 우산을 쓰는 그런 일상적인 날들을 벗어나 비가와도 비와함께 걸어가고 처음 만나는 사람이지만 수줍은 인사를 나누며 조금씩 친해져보기도했다 .하지만 첫 휴식지까지의 우리는 조금씩 평소 생활에서의 걸음보다 ; 꽤 많이 걷는양에 조금씩 지쳐가는 기색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첫날이기에 모두 최선을 다해 낙오하는 사람없이 잘 걸었던 것 같다. 첫휴식지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뒤로한체 또 다시 걷기시작했다. 출발할때의 그런 들뜬마음보다는 다들 조금씩 과연 해낼수있을까? 아 벌써 힘들기 시작하네 라는 마음이 앞서서 모두 조금은 풀이죽은듯해 보였다 더구나 첫날부터 우릴 반기는 비 때문에 우린 때아닌 고생을 처음부터 맞이하기 시작했다. 서서히 평소 차를 타며 지나갔던 곳을 보며 이곳까지 우리가 걸어올 줄이야;; 라며 감탄을 잊지못했다. 그리곤 비를 해쳐 첫날의 도착지인 다부초등학교에 도착했다. 딱딱하고 차가운 복도바닥에 따듯한 물은 찾아볼수도없었으며 짧은 시간안에 모든 사람들이 씻어야 했기에 속으론 정말 진짜 사서 고생이란말이 절로나왔었다. 하지만 이런곳에서의 단체생활에서 불만을 품기시작하면 끝도없을 것 같아서 마음속으로 다시한번 다짐을 하며 오늘 하루를 되새겨 보았다 그리고 내일은 더 열심히 할 것을 약속하며 첫날의 밤을 그렇게 보냈다 . 평소 자는 시간의; 몇배의 이른 시간 아침 다들 밤새 잠을 뒤척인 모습에 조금은 부은듯한 얼굴로 다들 일어났다. 아직은 국토순례에 참가한 것이 믿기질 않는듯한 멍한모습에 일어나기도 조금은 힘들었지만 2째날의 일정을 위해 눈을 떳다. 조금씩 친해져가는 소대원들과 익숙해지는 교관님들.. “먹어야;살 수 있다” “밥심으로 걷자”라는 심정으로 넘어가지 않는 아침밥을 먹고.. 우리의 둘째날은 시작되었다.. 34km라는 어마어마한 길을 걷게되는 2째날.. 소대원들뿐 아니라 교관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더 걱정을 한 날이였다. 걷고 또 걷도... 도심을 벗어나 늘어진 논과 밭을 걷다보니 지루함은 더해만가고.. 지치고 지치고 또 지친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너무 힘들었다.첫날은 아무생각없이 그냥 걸었던것같고 둘째날이 되니 힘들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걷는게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들기 시작했다. 무릎이 땡겨오고 발목이 아프고 발바닥엔 불이 난듯.. 온몸이 천근만근이였다. 포기하고 싶다 포기하고싶다... 수십번씩 마음속에서 생기는 마음..!! 하지만 함께 꿋꿋이 걸어가는 소대원들을 보니 차마 포기할수없었다.그리고 정말 너무 힘이 들다보니 진짜 엄마생각이 머릿속에 스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자기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지금 내뒤엔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고 있다 난 포기할 수 없다 ..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라는 심정으로 진짜 이를 악물고 걸었다.너무 힘이들어 친구손을 잡아보기도 했고 아직은 낯설지만 함께걷는 이들의 작은 응원한마디에 힘을내어 걷고 또 걸었다 그리고는 2째날 도착지에 도착했고 우릴 반기는 노래들과 많은 사람들을 향해 마지막힘을 다했다. 그때 운동장 저 넘어로 들려오는 마이크소리.. 친구야 고맙다.. 친구야.. 니가 있어서 여기까지 올수있었어.. 라는 말이 귓가에 맴돌았다. 눈물을 흘릴꺼라고 생각을 하지않았지만... 함께 걷는동안 너무나 힘이되어준 친구들을 생각하니 저절로 눈물이 흘렀다. 가슴속에서 무언가 뜨거운것들이 올라왔고.. 어느새 옆에 친구를 껴안고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최고로 힘들었지만 최고로 값진 것을 얻은 둘째날은 그렇게 저물어 갔다. 셋째날 넷째날 그 외 모든날들 차마 손꼽아 어느 날이 더 힘들고 덜 힘들었고 생각난다 말할수없을 만큼 소중하고 값진 시간들이 지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다들 벌써 마지막날이냐며.. 시원섭섭함을 토해내고있었다. 첫날엔 정말 막막하기만 하던 일주일이 이렇게 빨리 돌아올줄이야.이젠 나름 걷는 방법도 알고 힘겨운 순간을 이겨내는 노하우 마저 터득한 터라.. 국토순례의 진가를 보여주는 시기였다. 힘이들땐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서로서로 당겨주며 밀어주고.. 힘들어 죽을것같은순간을 입맞춰 노래 하며 이겨내고 우리보다 몇배는 힘들 교관님들과의 장난마저도 걷는 순간의 모든 활력소가 되었다.
걷다걷다 너무 지치면 이젠 입에서 나오는 말이바로 이말이였다.“ 야 죽을 것 같애 빨리 노래하자..” 이말인 즉슨.. 육체적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무언가 정신을 다른곳에 쏟아 부으면 그 육체의 고통이 사라진다는 것을 뜻한다. 한마디로 정신은 육체를 지배한다는말.. 그말의 참뜻을 깨닫는 순간이였다. 사소한것이지만 이런모든 것들에서 직접 체험하며 격는 많은 순간들 나에게 있어서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였다. 마지막날 역시 걷는 Km가 길어서 많이 걱정했지만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모두들 낙오자 없이 잘 걷고 또 신나하는거 같았다. 힘들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단 함께해온 시간의 소중함과 일주일간의 자기와의 싸움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걷고 또 걸었다. 그리고 마지막 선두소대가 된 우리 소대.. 제일 앞에서 깃대를 하늘높히 펼쳐들고 걸어가는 나.. 머릿속에 모든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포기할수도있고 꾀를 부릴수도 있었지만 여러소대원들의 모습과 나 자신과의 약속을 위해 꿋꿋이 걸었던 내 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고지가 다가오지만 너무나 급격히 떨어진 체력과 정신력에 툭 하면 쓰러질듯한 지금..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한사람.. 힘들지만 파이팅을 외쳐주고 조금만 걸어가면 다 왔다며 나를 끌어주던 한사람.. 소대원이며 교관님이며 여러분들의 도움이 정말 혼자가 아니라 우리라는 이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순간이였다. 마지막 도착지에 도달하려는 순간.. 정말 가슴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두방울 흐르는 눈물을 몰래 훔쳐가며 씩씩거리는 숨소리와 함께 한걸음 한걸음.. 내딛었고 마침내 우리는 해냈다.. 그리고는 정말 평생 살아오며 느끼지 못한 감정을 느끼게되었다 .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차 있다라는 걸 느끼며 소대원 모두의 얼굴을 보는순간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워 보였다. 그 감동의 순간을 잊을 수 없고 영원히 가슴속에 새겨두며 삶을 보람되고 알차게 살아가는 내가 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국토를 끝낸 지금 언제부턴간 같이있는것만으로도 좋았던 그들 때문에 이렇게 아쉬움도 큰거 같다...
국토순례체험후기
국토순례체험후기
국토 체험 후기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써본글..[ㅋ]
그냥 잊어버리기엔 아까워서 ㅋ 일기장에 ㅋ 써놓기-_-)a
처음 국토순례를 신청한후 많은 망설임이 있었지만 어느덧 날은 밝고 국토순례를 하게되는 날이왔다. 약간의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찬 첫날이였지만 첫날부터 조금씩 내리는 비에 걱정부터 앞선 우리였다. 하지만 다들 밝고 조금은 들뜬 모습에 신나하는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걱정아래 출발한 우리는 첫날이라 그런지 그저 모두 신나보이기만했다. 비오는 날엔 우산을 쓰는 그런 일상적인 날들을 벗어나 비가와도 비와함께 걸어가고 처음 만나는 사람이지만 수줍은 인사를 나누며 조금씩 친해져보기도했다 .하지만 첫 휴식지까지의 우리는 조금씩 평소 생활에서의 걸음보다 ; 꽤 많이 걷는양에 조금씩 지쳐가는 기색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첫날이기에 모두 최선을 다해 낙오하는 사람없이 잘 걸었던 것 같다. 첫휴식지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뒤로한체 또 다시 걷기시작했다. 출발할때의 그런 들뜬마음보다는 다들 조금씩 과연 해낼수있을까? 아 벌써 힘들기 시작하네 라는 마음이 앞서서 모두 조금은 풀이죽은듯해 보였다 더구나 첫날부터 우릴 반기는
비 때문에 우린 때아닌 고생을 처음부터 맞이하기 시작했다. 서서히 평소 차를 타며 지나갔던 곳을 보며 이곳까지 우리가 걸어올 줄이야;; 라며 감탄을 잊지못했다. 그리곤 비를 해쳐 첫날의 도착지인 다부초등학교에 도착했다. 딱딱하고 차가운 복도바닥에 따듯한 물은 찾아볼수도없었으며 짧은 시간안에 모든 사람들이 씻어야 했기에 속으론 정말 진짜 사서 고생이란말이 절로나왔었다. 하지만 이런곳에서의 단체생활에서 불만을 품기시작하면 끝도없을 것 같아서 마음속으로 다시한번 다짐을 하며 오늘 하루를 되새겨 보았다 그리고 내일은 더 열심히 할 것을 약속하며 첫날의 밤을 그렇게 보냈다 . 평소 자는 시간의; 몇배의 이른 시간 아침 다들 밤새 잠을 뒤척인 모습에 조금은 부은듯한 얼굴로 다들 일어났다. 아직은 국토순례에 참가한 것이 믿기질 않는듯한 멍한모습에 일어나기도 조금은 힘들었지만 2째날의 일정을 위해 눈을 떳다. 조금씩 친해져가는 소대원들과 익숙해지는 교관님들.. “먹어야;살 수 있다” “밥심으로 걷자”라는 심정으로 넘어가지 않는 아침밥을 먹고.. 우리의 둘째날은 시작되었다.. 34km라는 어마어마한 길을 걷게되는 2째날.. 소대원들뿐 아니라 교관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더 걱정을 한 날이였다. 걷고 또 걷도... 도심을 벗어나 늘어진 논과 밭을 걷다보니 지루함은 더해만가고.. 지치고 지치고 또 지친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너무 힘들었다.첫날은 아무생각없이 그냥 걸었던것같고 둘째날이 되니 힘들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걷는게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들기 시작했다. 무릎이 땡겨오고 발목이 아프고 발바닥엔 불이 난듯.. 온몸이 천근만근이였다. 포기하고 싶다 포기하고싶다... 수십번씩 마음속에서 생기는 마음..!! 하지만 함께 꿋꿋이 걸어가는 소대원들을 보니 차마 포기할수없었다.그리고 정말 너무 힘이 들다보니 진짜 엄마생각이 머릿속에 스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자기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지금 내뒤엔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고 있다 난 포기할 수 없다 ..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라는 심정으로 진짜 이를 악물고 걸었다.너무 힘이들어 친구손을 잡아보기도 했고 아직은 낯설지만 함께걷는 이들의 작은 응원한마디에 힘을내어 걷고 또 걸었다 그리고는 2째날 도착지에 도착했고 우릴 반기는 노래들과 많은 사람들을 향해 마지막힘을 다했다. 그때 운동장 저 넘어로 들려오는 마이크소리.. 친구야 고맙다.. 친구야.. 니가 있어서 여기까지 올수있었어.. 라는 말이 귓가에 맴돌았다. 눈물을 흘릴꺼라고 생각을 하지않았지만... 함께 걷는동안 너무나 힘이되어준 친구들을 생각하니 저절로 눈물이 흘렀다. 가슴속에서 무언가 뜨거운것들이 올라왔고.. 어느새 옆에 친구를 껴안고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최고로 힘들었지만 최고로 값진 것을 얻은 둘째날은 그렇게 저물어 갔다. 셋째날 넷째날 그 외 모든날들 차마 손꼽아 어느 날이 더 힘들고 덜 힘들었고 생각난다 말할수없을 만큼 소중하고 값진 시간들이 지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다들 벌써 마지막날이냐며.. 시원섭섭함을 토해내고있었다. 첫날엔 정말 막막하기만 하던 일주일이 이렇게 빨리 돌아올줄이야.이젠 나름 걷는 방법도 알고 힘겨운 순간을 이겨내는 노하우 마저 터득한 터라.. 국토순례의 진가를 보여주는 시기였다. 힘이들땐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서로서로 당겨주며 밀어주고.. 힘들어 죽을것같은순간을 입맞춰 노래 하며 이겨내고 우리보다 몇배는 힘들 교관님들과의 장난마저도 걷는 순간의 모든 활력소가 되었다.
걷다걷다 너무 지치면 이젠 입에서 나오는 말이바로 이말이였다.“ 야 죽을 것 같애 빨리 노래하자..” 이말인 즉슨.. 육체적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무언가 정신을 다른곳에 쏟아 부으면 그 육체의 고통이 사라진다는 것을 뜻한다. 한마디로 정신은 육체를 지배한다는말.. 그말의 참뜻을 깨닫는 순간이였다. 사소한것이지만 이런모든 것들에서 직접 체험하며 격는 많은 순간들 나에게 있어서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였다. 마지막날 역시 걷는 Km가 길어서 많이 걱정했지만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모두들 낙오자 없이 잘 걷고 또 신나하는거 같았다. 힘들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단 함께해온 시간의 소중함과 일주일간의 자기와의 싸움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걷고 또 걸었다. 그리고 마지막 선두소대가 된 우리 소대.. 제일 앞에서 깃대를 하늘높히 펼쳐들고 걸어가는 나.. 머릿속에 모든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포기할수도있고 꾀를 부릴수도 있었지만 여러소대원들의 모습과 나 자신과의 약속을 위해 꿋꿋이 걸었던 내 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고지가 다가오지만 너무나 급격히 떨어진 체력과 정신력에 툭 하면 쓰러질듯한 지금..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한사람.. 힘들지만 파이팅을 외쳐주고 조금만 걸어가면 다 왔다며 나를 끌어주던 한사람.. 소대원이며 교관님이며 여러분들의 도움이 정말 혼자가 아니라 우리라는 이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순간이였다. 마지막 도착지에 도달하려는 순간.. 정말 가슴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두방울 흐르는 눈물을 몰래 훔쳐가며 씩씩거리는 숨소리와 함께 한걸음 한걸음.. 내딛었고 마침내 우리는 해냈다.. 그리고는 정말 평생 살아오며 느끼지 못한 감정을 느끼게되었다 .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차 있다라는 걸 느끼며 소대원 모두의 얼굴을 보는순간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워 보였다. 그 감동의 순간을 잊을 수 없고 영원히 가슴속에 새겨두며 삶을 보람되고 알차게 살아가는 내가 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국토를 끝낸 지금 언제부턴간 같이있는것만으로도 좋았던 그들 때문에 이렇게 아쉬움도 큰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