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을 돌아다녀도,싸이를 돌아다녀도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주제는 혈액형이 아닐까 싶다.정신나간것들이 때거지로 RCY에 가입이라도 했는지,지나가던 드라큘라한테 모가지라도 깨물렸는지 요로코롬 피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는 현상이 요상스럽다면 요상스럽기 짝이 없는 현상일것이다.
물론 혈액형별 성격분석어쩌구 저쩌구가 아무런 의의도 없는 개삽질이라고만은 말할수는 없을것이다.과거 소크라테스이후로 영혼이란 개념이 부각되어 사용된 이후로 인류는 쭈욱,오랫동안,영혼이란 개념을 사용하여 왔다.물론 이렇게 오랫동안 영혼이란 개념을 사용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소크라테스에게 돌아갈 저작료나 특허권사용료따위는 있을리 만무하고,어찌되었든 이러한 영혼이란 개념은 영혼이야 말로 인간의 본질이기에,육체는 껍데기,알맹이는 영혼이라는 따위의 이분법의 형성에 지대한 공로를 하게 되었다는것이다.저번에 어떤 무협지를 보니 이런 대사도 있더군..'피와 고름주머니에 불과한 육신의 안위에 신경쓴들 무엇하리요..'비록 형편없는 무협지에서 비중없게 나오는 스쳐가는 대사일지언정,지금과 같은 맥락에선 의미심장한 대사가 아닐수 없을것이다.고로 인간의 본질적인 영역에 해당되는 '성격'이라는 영역이 껍데기에 불과한 육신에 영향받는다고 가정하는것은 어찌보면 수천년 동안 이어져내려온 사고방식에 대한 깜찍한 도전일수도 있다.물론 혈액형으로 인한 성격규정이 육신의 일부분으로서 성격을 규정하려는 시도의 최초는 아니었다.요즘은 영혼이란 개념과 본질이라는 개념과 육신이라는 개념은 서로 일치하고 양립하는 개념이라기보단 명확하고 엄밀한 구분없이 관계성 자체가 무시되어 맘대로 갖다 쓰는것이 추세이며,또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성격은 영혼이라는 형이상학적인 것에 영향받는다기보단 육체의 일부분인 뇌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것이 지금은 적어도 일반적인 상식이기 때문이다.어찌되었든 오래동안 존재해왔던 육신과 영혼,본질과 실존의 이분법이 존재해왔다는것을 고려한다면 혈액형에 의한 성격규정은 어떤작은 의의 정도는 있을수 있다 생각한다는것이다.
물론 그런 작은 의의를 떠나 타당성이 있을수도 있고,또 성격이 어느정도는 혈액형에 의해 영향을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지금처럼 흔히 구경할수 있는 작금의 혈액형별 분류법들은 적어도 100%확실한 헛소리들이라고 확신한다.단지 혈액형으로 인해 어느정도의 성격이 분류될수 있을 추상적인 '가능성'만이 인정될수 있을뿐이지,작금의 인터넷상에 표류하며 여기저기 떠돌아댕기는 혈액형별 분석과 분류라는 헛소리들의 구체적 내용엔 전적으로 찬성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물론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나외의 대다수의 사람들 조차도 혈액형별 분석에 대해서 겉으로 내세우는 공식적 입장은 '믿을만한것이 못된다'이면서도 막상 심적으로 가지는 내면적 입장은 그 분석아닌 분석에 많은 공감하고 있기에 그런 헛소리들이 서해안 적조처럼 급속히 확산되어 유행으로 번지지 않았나라는것이 내 생각이다.고로,앞으로 내가 하려는 말은 혈액형별 분류가 헛소리다..라는 추상적인 부정이 아니라,그 혈액형별 분석이 '왜' 헛소리들인지를 나름대로의 근거를 대가며 정리를 해보려 하는것이 지금 내가 하고자하는 작업이라는것이다.아닌땐 굴뚝에 연기날리 없듯,처녀가 애밸리 없듯,혈액형별 분석이 헛소리인 것에도 엄연히 이유가 존재하기때문이다.그 이유를 써내려가자면..
첫째:혈액형별 분석이 아무리 타당하다 하더라도 그것은 단지 인과관계와는 동떨어진 상관관계 일뿐이다.까마귀날자 배떨어진 표본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그것은 인과관계와는 동떨어진,원인과 결과와는 무관한 단순한 통계상의 상관관계일뿐이라는것이다.인과관계와 상관관계에 따른 혼동은 과거에도 종종 있어왔다,1980년도쯤 이탈리아에선 집단 식중독에 의한 사망자가 있었던 사건이 있었다.그 사건을 통한 사망자의 통계는 올리브유 섭취와 사망자수의 관계가 어느정도 비례하였기에 올리브유가 식중독의 원인인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사실은 올리브유에 어떤 문제가 있었다기보단 올리브유와 자주 함께쓰는 토마토가 농약에 중독되어 벌어진 사건이었음이 차후에 밝혀지게 되고,이러한 사건은 통계에 의한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의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로 제시되고 있다.그와 마찬가지로 통계에 의존하는,의존할수밖에 없는 혈액형에 따른 분류방식이 어느정도의 타당성을 갖춘다 하더라도,인과관계와는 무관한 상관관계일수밖에 없다는것이다.물론 상관관계로서 어떤 가설의 토대는 세울수 있다.
둘째:지금 흔히 볼수 있는 혈액형별 분석들은 구체적이지 못한 추상적인 문장의 사용으로서 귀에걸면 귀걸이,코에걸면 코걸이,이현령 비현령식의 해석이 가능하다는것을 주목해야 할것이다.그 대상이 광범위한 추상적인 문장은 헛점을 찾으려는 마인드냐,옳은점을 찾으려는 마인드냐에 따른 마인드의 차이에 따라 판단이 완전 달라지기 쉽다는것이다.가령 '나는 책을 좋아한다'라는 한가지의 단순한 문장을 살펴보자.이 문장의 타당성을 찾으려면 정말 찾아내기는 개똥구녕에 젖가락 쑤셔박기보다도 간단하다.과거 내가 좋아했던 책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좋았던 책이 있었다면 그 문장은 참이라고 생각되기 쉽다는것이다.그 반면 참인 일면을 찾아내기만큼 거짓인 일면을 찾아내기도 마찬가지로 쉽다.영어가 난무하는 전공책등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예수님 가라사데 어쩌구 저쩌구가 난무하는 성격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수학적 공식이 난무하는 정석을 좋아하지 않는다면,그 반대적 입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쉽게 증명할수 있다는것이다.한가지 문장에 대한 상이한 판단이 바로 마인드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그렇기에 부정하려는 마인드냐,긍정하려는 마인드냐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방법은 '구체적인 진술'에 의한 판단이 되어야 한다는것이다..가령 '책을 좋아한다'를 좀더 구체화 시켜 '무협지장르의 책을 좋아한다'혹은 '전자회로같은 전공책은 싫어한다'라는 등의 구체적인 진술에 대한 판단은 마인드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다는것이다.혈액형별 개소리들도 이와 마찬가지다.뭐 ab형은 비판적이네,a형은 계획적이네,o형은 자존심쎄네 이따구등의 추상적인 진술에 넘어가기에 그 헛소리에 불과한 혈액형별 분류들을 참으로 받아들이기 쉽다는것이다.그러나 그 추상적인 진술을 좀더 구체화시켜보자.비판적이라고 하는 ab형..그 비판적이라는 것앞에 구체적인 대상을 삼입시켜보자.국가,부모,애인,친구,사회,무뇌충,야구,축구,섹스등등등..이런 다양한 대상이 삼입될때마다 판단이 바뀌기 쉽다.뿐만아니라 계획적이라는 a형도 그 구체적인 대상의 삼입 여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기 쉽다는것이다.단지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혈액형이야기는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발시켜 맞는 말인지를 먼저 탐구시킴으로서 그 추상적인 진술이 참인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말장난일뿐이라는것이다.인간의 일면은 너무나도 다양하여 존재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존재의 크기가 중요한것임이 간과되고 있다는것이다.
셋째:그 혈액형별 구분이 적어도 최소한의 타당성을 갖추려면 한가지 조건에 대한 혈액형별 구분이 있어야 한다는것이다..즉 좀더 쉽게 말하자면,ab형은 비판적이네,a형은 계획적이네,o형은 자존심쎄네 이따구로 혈액형과 그 혈액형의 특성을 따로 나눠서 진술할 문제가 아니라 ab형이 비판적이다라고 말하려면,a형이 가진 비판적자세의 정도와,o형이 가진 비판적 자세의 정도,b형의 비판적자세의 정도가 함께 나열되어야 한다는것이다.뿐만아니라 a형이 계획적이면 ab형의 계획성정도,o형의 계획성정도,b형의 계획성 정도도 함께 나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물론 앞서 말했듯 추상적인 진술이 아닌 구체적인 대상을 포함시켜서 나열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나위 없는 사실이다.
물론 혈액형별 분석이란 것들이 개소리란거 이성으론 모두가 인정할만한 사실이라고 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행처럼 번져서 포탈사이트를 들어가면 개밥그릇의 날파리들처럼 아주 흔히 눈에 띄는게 혈액형별 분석들이다.물론 나도 그거 개소리로 치부하면서도 때론 재미있게 본다.왜? 그것은 단지 혈액형 이야기가 아니라 내이야기랍시고 들려주는 남에 의한 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각자가 세상의 주인인 각 개인들은 남이 말하는 자신의 이야기에 우선적으로 귀기울이는게 적어도 본능이라고 본다.남이 나에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어떤 뒷다마를 까는지,여기에 관심을 갖는것은 적어도 어떤 이유가 없고,자동적으로 몸이 반응하여 관심이 생긴다고 본다.혈액형분석도 결국은 혈액형에 해당되는 각 개인들에 대한 이야기이며,그 이야기를 보는 우리들의 입장에선 남에 의해 말하여 지는 우리자신들의 이야기이기때문에 관심이 가져질수밖에 없다는것이다.그러나 지금과 같이 흔히 볼수 있는 조잡한 혈액형별 분석들은 단지 흥미거리,재미거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대부분은 그 혈액형별 분류를 헛소리라고 인정하면서도,때때로 어떤 정신나간 놈들은 그걸 철썩같이 믿는놈들도 있는것 같더군.최악의 사례는 세상에 떠도는 가벼운 흥미거리에 지나지 않는 혈액형별 분석에 맞춰 자신을 재단하는 또라이짓이 이에 해당된다고 본다.가령 'o형은 자존심이 쎄다는데 o형인 나는 왜 그렇지 못할까?'라고 고민하는 웃기는현상.웃기는거 아닌가? o형이 자존심이 쎄다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나 자신이 o형임에도 불구하고 자존심이 쎄지 못한다면,그 알려진것이 틀렸다고 생각해야지,왜 자기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춰 따라가려 하는가?물론 이것은 소수또라이의 이야기들임에도 불구하나 너무 한심해서 덧붙혀본 말이다.글은 길었지만 결론은 간단하다.혈액형별 이야기는 재미로만 보고 심취하진 말자..라는.
혈액형별 분석 작작좀 우려먹자.
물론 혈액형별 성격분석어쩌구 저쩌구가 아무런 의의도 없는 개삽질이라고만은 말할수는 없을것이다.과거 소크라테스이후로 영혼이란 개념이 부각되어 사용된 이후로 인류는 쭈욱,오랫동안,영혼이란 개념을 사용하여 왔다.물론 이렇게 오랫동안 영혼이란 개념을 사용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소크라테스에게 돌아갈 저작료나 특허권사용료따위는 있을리 만무하고,어찌되었든 이러한 영혼이란 개념은 영혼이야 말로 인간의 본질이기에,육체는 껍데기,알맹이는 영혼이라는 따위의 이분법의 형성에 지대한 공로를 하게 되었다는것이다.저번에 어떤 무협지를 보니 이런 대사도 있더군..'피와 고름주머니에 불과한 육신의 안위에 신경쓴들 무엇하리요..'비록 형편없는 무협지에서 비중없게 나오는 스쳐가는 대사일지언정,지금과 같은 맥락에선 의미심장한 대사가 아닐수 없을것이다.고로 인간의 본질적인 영역에 해당되는 '성격'이라는 영역이 껍데기에 불과한 육신에 영향받는다고 가정하는것은 어찌보면 수천년 동안 이어져내려온 사고방식에 대한 깜찍한 도전일수도 있다.물론 혈액형으로 인한 성격규정이 육신의 일부분으로서 성격을 규정하려는 시도의 최초는 아니었다.요즘은 영혼이란 개념과 본질이라는 개념과 육신이라는 개념은 서로 일치하고 양립하는 개념이라기보단 명확하고 엄밀한 구분없이 관계성 자체가 무시되어 맘대로 갖다 쓰는것이 추세이며,또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성격은 영혼이라는 형이상학적인 것에 영향받는다기보단 육체의 일부분인 뇌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것이 지금은 적어도 일반적인 상식이기 때문이다.어찌되었든 오래동안 존재해왔던 육신과 영혼,본질과 실존의 이분법이 존재해왔다는것을 고려한다면 혈액형에 의한 성격규정은 어떤작은 의의 정도는 있을수 있다 생각한다는것이다.
물론 그런 작은 의의를 떠나 타당성이 있을수도 있고,또 성격이 어느정도는 혈액형에 의해 영향을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지금처럼 흔히 구경할수 있는 작금의 혈액형별 분류법들은 적어도 100%확실한 헛소리들이라고 확신한다.단지 혈액형으로 인해 어느정도의 성격이 분류될수 있을 추상적인 '가능성'만이 인정될수 있을뿐이지,작금의 인터넷상에 표류하며 여기저기 떠돌아댕기는 혈액형별 분석과 분류라는 헛소리들의 구체적 내용엔 전적으로 찬성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물론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나외의 대다수의 사람들 조차도 혈액형별 분석에 대해서 겉으로 내세우는 공식적 입장은 '믿을만한것이 못된다'이면서도 막상 심적으로 가지는 내면적 입장은 그 분석아닌 분석에 많은 공감하고 있기에 그런 헛소리들이 서해안 적조처럼 급속히 확산되어 유행으로 번지지 않았나라는것이 내 생각이다.고로,앞으로 내가 하려는 말은 혈액형별 분류가 헛소리다..라는 추상적인 부정이 아니라,그 혈액형별 분석이 '왜' 헛소리들인지를 나름대로의 근거를 대가며 정리를 해보려 하는것이 지금 내가 하고자하는 작업이라는것이다.아닌땐 굴뚝에 연기날리 없듯,처녀가 애밸리 없듯,혈액형별 분석이 헛소리인 것에도 엄연히 이유가 존재하기때문이다.그 이유를 써내려가자면..
첫째:혈액형별 분석이 아무리 타당하다 하더라도 그것은 단지 인과관계와는 동떨어진 상관관계 일뿐이다.까마귀날자 배떨어진 표본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그것은 인과관계와는 동떨어진,원인과 결과와는 무관한 단순한 통계상의 상관관계일뿐이라는것이다.인과관계와 상관관계에 따른 혼동은 과거에도 종종 있어왔다,1980년도쯤 이탈리아에선 집단 식중독에 의한 사망자가 있었던 사건이 있었다.그 사건을 통한 사망자의 통계는 올리브유 섭취와 사망자수의 관계가 어느정도 비례하였기에 올리브유가 식중독의 원인인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사실은 올리브유에 어떤 문제가 있었다기보단 올리브유와 자주 함께쓰는 토마토가 농약에 중독되어 벌어진 사건이었음이 차후에 밝혀지게 되고,이러한 사건은 통계에 의한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의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로 제시되고 있다.그와 마찬가지로 통계에 의존하는,의존할수밖에 없는 혈액형에 따른 분류방식이 어느정도의 타당성을 갖춘다 하더라도,인과관계와는 무관한 상관관계일수밖에 없다는것이다.물론 상관관계로서 어떤 가설의 토대는 세울수 있다.
둘째:지금 흔히 볼수 있는 혈액형별 분석들은 구체적이지 못한 추상적인 문장의 사용으로서 귀에걸면 귀걸이,코에걸면 코걸이,이현령 비현령식의 해석이 가능하다는것을 주목해야 할것이다.그 대상이 광범위한 추상적인 문장은 헛점을 찾으려는 마인드냐,옳은점을 찾으려는 마인드냐에 따른 마인드의 차이에 따라 판단이 완전 달라지기 쉽다는것이다.가령 '나는 책을 좋아한다'라는 한가지의 단순한 문장을 살펴보자.이 문장의 타당성을 찾으려면 정말 찾아내기는 개똥구녕에 젖가락 쑤셔박기보다도 간단하다.과거 내가 좋아했던 책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좋았던 책이 있었다면 그 문장은 참이라고 생각되기 쉽다는것이다.그 반면 참인 일면을 찾아내기만큼 거짓인 일면을 찾아내기도 마찬가지로 쉽다.영어가 난무하는 전공책등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예수님 가라사데 어쩌구 저쩌구가 난무하는 성격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수학적 공식이 난무하는 정석을 좋아하지 않는다면,그 반대적 입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쉽게 증명할수 있다는것이다.한가지 문장에 대한 상이한 판단이 바로 마인드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그렇기에 부정하려는 마인드냐,긍정하려는 마인드냐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방법은 '구체적인 진술'에 의한 판단이 되어야 한다는것이다..가령 '책을 좋아한다'를 좀더 구체화 시켜 '무협지장르의 책을 좋아한다'혹은 '전자회로같은 전공책은 싫어한다'라는 등의 구체적인 진술에 대한 판단은 마인드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다는것이다.혈액형별 개소리들도 이와 마찬가지다.뭐 ab형은 비판적이네,a형은 계획적이네,o형은 자존심쎄네 이따구등의 추상적인 진술에 넘어가기에 그 헛소리에 불과한 혈액형별 분류들을 참으로 받아들이기 쉽다는것이다.그러나 그 추상적인 진술을 좀더 구체화시켜보자.비판적이라고 하는 ab형..그 비판적이라는 것앞에 구체적인 대상을 삼입시켜보자.국가,부모,애인,친구,사회,무뇌충,야구,축구,섹스등등등..이런 다양한 대상이 삼입될때마다 판단이 바뀌기 쉽다.뿐만아니라 계획적이라는 a형도 그 구체적인 대상의 삼입 여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기 쉽다는것이다.단지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혈액형이야기는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발시켜 맞는 말인지를 먼저 탐구시킴으로서 그 추상적인 진술이 참인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말장난일뿐이라는것이다.인간의 일면은 너무나도 다양하여 존재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존재의 크기가 중요한것임이 간과되고 있다는것이다.
셋째:그 혈액형별 구분이 적어도 최소한의 타당성을 갖추려면 한가지 조건에 대한 혈액형별 구분이 있어야 한다는것이다..즉 좀더 쉽게 말하자면,ab형은 비판적이네,a형은 계획적이네,o형은 자존심쎄네 이따구로 혈액형과 그 혈액형의 특성을 따로 나눠서 진술할 문제가 아니라 ab형이 비판적이다라고 말하려면,a형이 가진 비판적자세의 정도와,o형이 가진 비판적 자세의 정도,b형의 비판적자세의 정도가 함께 나열되어야 한다는것이다.뿐만아니라 a형이 계획적이면 ab형의 계획성정도,o형의 계획성정도,b형의 계획성 정도도 함께 나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물론 앞서 말했듯 추상적인 진술이 아닌 구체적인 대상을 포함시켜서 나열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나위 없는 사실이다.
물론 혈액형별 분석이란 것들이 개소리란거 이성으론 모두가 인정할만한 사실이라고 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행처럼 번져서 포탈사이트를 들어가면 개밥그릇의 날파리들처럼 아주 흔히 눈에 띄는게 혈액형별 분석들이다.물론 나도 그거 개소리로 치부하면서도 때론 재미있게 본다.왜? 그것은 단지 혈액형 이야기가 아니라 내이야기랍시고 들려주는 남에 의한 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각자가 세상의 주인인 각 개인들은 남이 말하는 자신의 이야기에 우선적으로 귀기울이는게 적어도 본능이라고 본다.남이 나에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어떤 뒷다마를 까는지,여기에 관심을 갖는것은 적어도 어떤 이유가 없고,자동적으로 몸이 반응하여 관심이 생긴다고 본다.혈액형분석도 결국은 혈액형에 해당되는 각 개인들에 대한 이야기이며,그 이야기를 보는 우리들의 입장에선 남에 의해 말하여 지는 우리자신들의 이야기이기때문에 관심이 가져질수밖에 없다는것이다.그러나 지금과 같이 흔히 볼수 있는 조잡한 혈액형별 분석들은 단지 흥미거리,재미거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대부분은 그 혈액형별 분류를 헛소리라고 인정하면서도,때때로 어떤 정신나간 놈들은 그걸 철썩같이 믿는놈들도 있는것 같더군.최악의 사례는 세상에 떠도는 가벼운 흥미거리에 지나지 않는 혈액형별 분석에 맞춰 자신을 재단하는 또라이짓이 이에 해당된다고 본다.가령 'o형은 자존심이 쎄다는데 o형인 나는 왜 그렇지 못할까?'라고 고민하는 웃기는현상.웃기는거 아닌가? o형이 자존심이 쎄다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나 자신이 o형임에도 불구하고 자존심이 쎄지 못한다면,그 알려진것이 틀렸다고 생각해야지,왜 자기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춰 따라가려 하는가?물론 이것은 소수또라이의 이야기들임에도 불구하나 너무 한심해서 덧붙혀본 말이다.글은 길었지만 결론은 간단하다.혈액형별 이야기는 재미로만 보고 심취하진 말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