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이랑은...음...고등학교 2학년때부터..주욱 같이 있어온... 짧다면 짧지만..그런데로 긴 시간을 같이 보내온 사이입니다...지금 제 나이는 21살... 4년째로 접어드는건가요...?... 우린 좀 많이 복잡하게 만났거든요.. 남친이 제 친구를 좋아했었는데.. 도와주려 했었는데... 남친이 엄마같은 제 모습에 반했다나요?^^.. 말만 그렇습니다... 정신 연령이 딸린다고 욕하면서..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답니다... 당연하죠.. 난 아무한테나 다 잘해주는 스탈인뎁.. ㅇㅎㅎㅎㅎ.... 음...우리 남친은 못생긴 여자를 좋아합니다. 제가 봐도 눈이좀 그런거 같습니다..ㅠ.ㅠ.. 저를 좋아할 정도면..눈이 상당히..ㅋㅋㅋㅋㅋ 아..우리 남친은 유재석을 많이 닮았다고들 합니다..(전 닥터슬럼프 만화 주인공을 닮았답니다.ㅡㅡ;;;) 안경쓰면..룰라이상민...전혀 다른거 같다고요?? 가끔 내가 보기엔 지석진도 닯았습니다...ㅋㅋㅋ...정말 많이 평범한 편이죠^^.. 그런데 이상형이 있죠~ 긴생머리의 여자ㅡㅡ;;..너무 전형적이라고요?...ㅋㅋㅋㅋ... 긴생머리의 ..통통한 여자를 좋아합니다..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남친이원래 좋아하던 내 친구는 컷트에 가까운 단발머리에 가까웠었습니다.... 비교해보니 내가 머리가 더 길었떤 것일까요??...아니면 내 말발에 넘어간 것일까요..ㅡㅡ;;;;; 어이가...ㅋㅋㅋ 우리남친은 애교가 참 많습니다... 제가 애교 많은 남자를 참 좋아합니다..너무 귀엽습니다... "이뿐짓~"이러면 " 해 쟈기야~" 혀 짧은 소리를 해대죠..ㅋㅋㅋ... "아그그 이뽀이뽀~~" 하면 "나이뽀??^^"..이럽니다... <--요즘은 컸따고 잘 안하지만..ㅋㅋ 어이없다구여?..제 취향도 특이한가 봅니다...ㅇㅎ 하여튼~ 전 고등학생때 열심히 길러서..짙은 갈색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말 그대로 긴 생머리였습니다.. 그게 남친의 맘을 사로 잡은 것일까요..ㅡㅡ;;;....그렇지만...곧 전... 점점 노란색이 되었어요.. 밝은 갈색...좀더 밝은...좀더 밝은... 좀더..밝은 노랑색..>.<... 남친은 욕좀 했지만 별 말은 안했었는데... 얼마전...결정적으로..제가 폭탄 파마를 하고....나서....말이 많길래 머리를 폈죠..근데 실패해서... 미용실에서 제 머리를 다 녹였어요..ㅡㅡ;;;;그래서 결국 단발로 잘랐죠..ㅠ.ㅠ.... 다른 여자들은 울고불고 했답니다..ㅡㅡ;;;;...근데 전 한마디 했죠. "파마 다시 되나여?ㅡㅡ;;"..하여튼 모두들 어이없어 했습니다. 근데..지금은 또 다시 짧은 머리에 폭탄을 맞았죠..ㅋㅋㅋㅋ..... 저의 변신들을 묵묵히 지켜보던 남친....금발로 염색을 하더군여.ㅡㅡ;;;; 머리를 기르고 있습니다..바람머리 한다고...자기가 안정환 인줄 압니다.ㅡㅡ;;;; 지나가는 사람보고 머리가 이렇니 저러니 합니다... 오죽하면..삐끼(이런말이..음...)가....우리둘에게 다가오더니.. "이야~두분다 머리 끝내주십니다~ 3번 xx입니다~ 와주십니오~ㅇㅎ" 이러고 갔습니다. 정말 머리를 보고 한마디라도 안 듣는 날이 없네요..ㅇㅎ 우리 남친은 얼굴이 좀 긴편이고..전 좀 동그란 편인데..서로가 서로때문에 단점이 부각됩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안 웃는게 다행이죠...ㅇㅎ. 옷입는것도..참.... 원래는 까만 잠바에 까만 기지바지...ㅡㅡ;;... 고등학생 양아치였습니다.ㅡㅡ;;; 제가 겨우 캐쥬얼로 바꺼노았구요. 올 겨울엔 자켓 입고 싶다길래 둘이 한 벌씩 사입었는데 또 하는말.. "베이지색 정장 입고 싶오..ㅠ.ㅠ.." 어이가 없습니다..정말 양아치 입니다.ㅠ.ㅠ.. 지금은 지가 삐낀줄 알고.. 지나갈때 마다.."요즘 삐끼들 물이 안 좋네~ 아휴 내가 해도 쟤들보다 낫겟다." 이럽니다...어이가 없습니다....175에 57kg입니다...말랐죠... 큰데 말이 많습니다.ㅡㅡ;;;; 쟤가 보기엔 그래도 ㅃㄲ 들이 훨씬 나은거 같은데 말이 많습니다..ㅡㅡ;;; 고등학교때 꽃남방에 목걸이에 머리 세우고 다녔던 과거가 있는 남친입니다...>.< ㅇㅎㅎㅎㅎ 남친을 보면서 제일 짜증낼때가..우리 엄마랑 할머리께서.. "너 머리가 왜 그러뉘~ 많이 노랐눼..저번엔 까맣더니..아휴~ㅋㅋㅋ" 일케 농담하시니까..(딸 머리도 그런데 정말 진심일까요..ㅡㅡ;;;)... 하루종일 걱정을 합니다.."엄마가 나 시러하시는가봐.ㅠ.ㅠ....어떠카지..까맣게 낼 염색할래..ㅠ.ㅠ.." 오늘은 또 아빠랑 셋이서 밥먹는데 볶음밥을 시켜서 먹었어요..ㅋㅋㅋ... 정말 많이 먹는데.. 조금씩 자제하더니~ "잘먹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표정을 살핍니다...요리조리..ㅋㅋㅋ... 나중에 과자를 계속 먹더군여.. 엄마가 피자 시켜먹을래 물으니까 몰래 눈치보면서 나한테 "먹자..ㅋㅋㅋ.." 이럽니다..^^ 귀엽지않나요?^^.. 정말 특이하지 않습니까??...이런말 하는 제가 솔직히 더 특이하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우리 남친은 정말 낙천적인데..그래도 힘들때가 있더군요... 그렇게 힘들때 제가 힘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가끔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기도 하는 믿음직한 양아치 입니다.. ㅇㅎㅎ.. 우리가 앞으로도 더 이뿐 사랑할 수 있게 모두들 응원해 주세요^^...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여^^... 항상 행복하시구여~ 바라는일 모두 이뤄지는 2003년 한해가 되시길~^0^... 그럼...뱌뱌 입니답..^0^
세상에 이런 남자도 다 있습니다.
제 남친이랑은...음...고등학교 2학년때부터..주욱 같이 있어온...
짧다면 짧지만..그런데로 긴 시간을 같이 보내온 사이입니다...지금 제 나이는 21살...
4년째로 접어드는건가요...?...
우린 좀 많이 복잡하게 만났거든요..
남친이 제 친구를 좋아했었는데.. 도와주려 했었는데...
남친이 엄마같은 제 모습에 반했다나요?^^.. 말만 그렇습니다...
정신 연령이 딸린다고 욕하면서..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답니다...
당연하죠.. 난 아무한테나 다 잘해주는 스탈인뎁..
ㅇㅎㅎㅎㅎ....
음...우리 남친은 못생긴 여자를 좋아합니다.
제가 봐도 눈이좀 그런거 같습니다..ㅠ.ㅠ..
저를 좋아할 정도면..눈이 상당히..ㅋㅋㅋㅋㅋ
아..우리 남친은 유재석을 많이 닮았다고들 합니다..(전 닥터슬럼프 만화 주인공을 닮았답니다.ㅡㅡ;;;)
안경쓰면..룰라이상민...전혀 다른거 같다고요??
가끔 내가 보기엔 지석진도 닯았습니다...ㅋㅋㅋ...정말 많이 평범한 편이죠^^..
그런데 이상형이 있죠~ 긴생머리의 여자ㅡㅡ;;..너무 전형적이라고요?...ㅋㅋㅋㅋ...
긴생머리의 ..통통한 여자를 좋아합니다..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남친이원래 좋아하던 내 친구는 컷트에 가까운 단발머리에 가까웠었습니다....
비교해보니 내가 머리가 더 길었떤 것일까요??...아니면 내 말발에 넘어간 것일까요..ㅡㅡ;;;;;
어이가...ㅋㅋㅋ
우리남친은 애교가 참 많습니다...
제가 애교 많은 남자를 참 좋아합니다..너무 귀엽습니다...
"이뿐짓~"이러면 "
해 쟈기야~" 혀 짧은 소리를 해대죠..ㅋㅋㅋ...
"아그그 이뽀이뽀~~" 하면 "나이뽀??^^"..이럽니다... <--요즘은 컸따고 잘 안하지만..ㅋㅋ
어이없다구여?..제 취향도 특이한가 봅니다...ㅇㅎ
하여튼~ 전 고등학생때 열심히 길러서..짙은 갈색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말 그대로 긴 생머리였습니다..
그게 남친의 맘을 사로 잡은 것일까요..ㅡㅡ;;;....그렇지만...곧 전...
점점 노란색이 되었어요..
밝은 갈색...좀더 밝은...좀더 밝은... 좀더..밝은 노랑색..>.<...
남친은 욕좀 했지만 별 말은 안했었는데...
얼마전...결정적으로..제가 폭탄 파마를 하고....나서....말이 많길래 머리를 폈죠..근데 실패해서...
미용실에서 제 머리를 다 녹였어요..ㅡㅡ;;;;그래서 결국 단발로 잘랐죠..ㅠ.ㅠ....
다른 여자들은 울고불고 했답니다..ㅡㅡ;;;;...근데 전 한마디 했죠.
"파마 다시 되나여?ㅡㅡ;;"..하여튼 모두들 어이없어 했습니다.
근데..지금은 또 다시 짧은 머리에 폭탄을 맞았죠..ㅋㅋㅋㅋ.....
저의 변신들을 묵묵히 지켜보던 남친....금발로 염색을 하더군여.ㅡㅡ;;;;
머리를 기르고 있습니다..바람머리 한다고...자기가 안정환 인줄 압니다.ㅡㅡ;;;;
지나가는 사람보고 머리가 이렇니 저러니 합니다...
오죽하면..삐끼(이런말이..음...)가....우리둘에게 다가오더니..
"이야~두분다 머리 끝내주십니다~ 3번 xx입니다~ 와주십니오~ㅇㅎ"
이러고 갔습니다.
정말 머리를 보고 한마디라도 안 듣는 날이 없네요..ㅇㅎ
우리 남친은 얼굴이 좀 긴편이고..전 좀 동그란 편인데..서로가 서로때문에 단점이 부각됩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안 웃는게 다행이죠...ㅇㅎ.
옷입는것도..참....
원래는 까만 잠바에 까만 기지바지...ㅡㅡ;;...
고등학생 양아치였습니다.ㅡㅡ;;;
제가 겨우 캐쥬얼로 바꺼노았구요.
올 겨울엔 자켓 입고 싶다길래 둘이 한 벌씩 사입었는데 또 하는말..
"베이지색 정장 입고 싶오..ㅠ.ㅠ.."
어이가 없습니다..정말 양아치 입니다.ㅠ.ㅠ..
지금은 지가 삐낀줄 알고..
지나갈때 마다.."요즘 삐끼들 물이 안 좋네~ 아휴 내가 해도 쟤들보다 낫겟다."
이럽니다...어이가 없습니다....175에 57kg입니다...말랐죠... 큰데 말이 많습니다.ㅡㅡ;;;;
쟤가 보기엔 그래도 ㅃㄲ 들이 훨씬 나은거 같은데 말이 많습니다..ㅡㅡ;;;
고등학교때 꽃남방에 목걸이에 머리 세우고 다녔던 과거가 있는 남친입니다...>.<
ㅇㅎㅎㅎㅎ
남친을 보면서 제일 짜증낼때가..우리 엄마랑 할머리께서..
"너 머리가 왜 그러뉘~ 많이 노랐눼..저번엔 까맣더니..아휴~ㅋㅋㅋ"
일케 농담하시니까..(딸 머리도 그런데 정말 진심일까요..ㅡㅡ;;;)...
하루종일 걱정을 합니다.."엄마가 나 시러하시는가봐.ㅠ.ㅠ....어떠카지..까맣게 낼 염색할래..ㅠ.ㅠ.."
오늘은 또 아빠랑 셋이서 밥먹는데 볶음밥을 시켜서 먹었어요..ㅋㅋㅋ...
정말 많이 먹는데.. 조금씩 자제하더니~
"잘먹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표정을 살핍니다...요리조리..ㅋㅋㅋ...
나중에 과자를 계속 먹더군여..
엄마가 피자 시켜먹을래 물으니까 몰래 눈치보면서 나한테 "먹자..ㅋㅋㅋ.." 이럽니다..^^
귀엽지않나요?^^..
정말 특이하지 않습니까??...이런말 하는 제가 솔직히 더 특이하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우리 남친은 정말 낙천적인데..그래도 힘들때가 있더군요...
그렇게 힘들때 제가 힘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가끔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기도 하는 믿음직한 양아치 입니다..
ㅇㅎㅎ..
우리가 앞으로도 더 이뿐 사랑할 수 있게 모두들 응원해 주세요^^...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여^^...
항상 행복하시구여~ 바라는일 모두 이뤄지는 2003년 한해가 되시길~^0^...
그럼...뱌뱌 입니답..^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