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살던 유대인 650명이 25일 이스라엘로 대거 이주했다. 헤즈볼라와의 전쟁이 한창인 시점에 그들의 조상이 살던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간 것이다.
프랑스에서 하루에 650명의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영구 이주한 것은 1970년 이후 최대 규모라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지난주에는 미국과 캐나다에 살던 230명의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돌아갔다.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의 전쟁으로 위험에 처한 가운데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50여 년 전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 이스라엘을 세웠던 시오니즘의 정신을 다시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25일 프랑스에서 출발한 유대인들은 두 대의 비행기에 나눠 타고 텔아비브의 벤 구리온 공항에 도착했다. 첫째 비행기에는 150명이, 둘째 비행기에는 500명이 탑승해 그들의 조상의 땅에 발을 내디뎠다. 2주일 전부터 헤즈볼라가 그들의 조국에 수천 발의 로켓탄을 쏘고 있지만 이러한 위험도 조국에 대한 그들의 애정을 바꾸지 못했다.
이들이 공항에 도착하자 이스라엘 전통 환영노래가 울려퍼졌고, 현장에 나와 있던 고위 관리들이 이들을 뜨겁게 환영했다. 유대교 대제사장인 슬로모 아마르는 이스라엘로 돌아온 사람들을 축복했고,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도 전쟁 와중에 직접 나와 이들을 반겼다. 올메르트 총리는 환영사에서 "우리는 강한 민족이다. 우리는 장기전을 견뎌낼 수 있다"고 밝혔다.
10개월 된 사내아기를 데리고 이날 이스라엘에 도착한 사브리나와 제라르 사반 부부는 "우리 군인과 조국을 믿는다. 그들은 우리를 보호해줄 것이다"라며 조국에 대한 신뢰를 표시했다.
몇몇 사람들은 전쟁이 오히려 그들의 귀국 결심에 힘을 보태주었다고 말했다.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온 요한나 세바는 "헤즈볼라와의 전쟁은 나에게 더 많은 용기를 가져다 주었다. 우리는 위험에 처한 조국에 정착하는 것에 전혀 두려움이 없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세바의 말을 실천이라도 하듯 650명 중 11명은 지금 헤즈볼라의 로켓이 떨어지고 있는 북부지방에 정착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의 이민을 관리하는 준 정부기관인 유대인기구(AJ)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에 사는 유대인 중 3500명이 이스라엘로 영구 이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구 이주한 프랑스 내 유대인은 3005명이었다. 현재 프랑스에는 50만 명가량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다.
프랑스에 사는 유대인들의 이스라엘 귀환은 프랑스 내 반유대주의가 고조되던 2002년부터 급증했다. 2004년에는 당시 이스라엘 총리였던 아리엘 샤론이 프랑스에 사는 유대인들에게 반유대주의의 위협을 피해 가능한 한 빨리 조국으로 돌아올 것을 공개적으로 권하기도 했다.
유대인들 '전쟁위기'이스라엘로 영구이주
프랑스에 살던 유대인 650명이 25일 이스라엘로 대거 이주했다. 헤즈볼라와의 전쟁이 한창인 시점에 그들의 조상이 살던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간 것이다.
프랑스에서 하루에 650명의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영구 이주한 것은 1970년 이후 최대 규모라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지난주에는 미국과 캐나다에 살던 230명의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돌아갔다.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의 전쟁으로 위험에 처한 가운데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50여 년 전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 이스라엘을 세웠던 시오니즘의 정신을 다시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25일 프랑스에서 출발한 유대인들은 두 대의 비행기에 나눠 타고 텔아비브의 벤 구리온 공항에 도착했다. 첫째 비행기에는 150명이, 둘째 비행기에는 500명이 탑승해 그들의 조상의 땅에 발을 내디뎠다. 2주일 전부터 헤즈볼라가 그들의 조국에 수천 발의 로켓탄을 쏘고 있지만 이러한 위험도 조국에 대한 그들의 애정을 바꾸지 못했다.
이들이 공항에 도착하자 이스라엘 전통 환영노래가 울려퍼졌고, 현장에 나와 있던 고위 관리들이 이들을 뜨겁게 환영했다. 유대교 대제사장인 슬로모 아마르는 이스라엘로 돌아온 사람들을 축복했고,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도 전쟁 와중에 직접 나와 이들을 반겼다. 올메르트 총리는 환영사에서 "우리는 강한 민족이다. 우리는 장기전을 견뎌낼 수 있다"고 밝혔다.
10개월 된 사내아기를 데리고 이날 이스라엘에 도착한 사브리나와 제라르 사반 부부는 "우리 군인과 조국을 믿는다. 그들은 우리를 보호해줄 것이다"라며 조국에 대한 신뢰를 표시했다.
몇몇 사람들은 전쟁이 오히려 그들의 귀국 결심에 힘을 보태주었다고 말했다.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온 요한나 세바는 "헤즈볼라와의 전쟁은 나에게 더 많은 용기를 가져다 주었다. 우리는 위험에 처한 조국에 정착하는 것에 전혀 두려움이 없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세바의 말을 실천이라도 하듯 650명 중 11명은 지금 헤즈볼라의 로켓이 떨어지고 있는 북부지방에 정착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의 이민을 관리하는 준 정부기관인 유대인기구(AJ)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에 사는 유대인 중 3500명이 이스라엘로 영구 이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구 이주한 프랑스 내 유대인은 3005명이었다. 현재 프랑스에는 50만 명가량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다.
프랑스에 사는 유대인들의 이스라엘 귀환은 프랑스 내 반유대주의가 고조되던 2002년부터 급증했다. 2004년에는 당시 이스라엘 총리였던 아리엘 샤론이 프랑스에 사는 유대인들에게 반유대주의의 위협을 피해 가능한 한 빨리 조국으로 돌아올 것을 공개적으로 권하기도 했다.
========================================================
솔직히 유대인들에게 부러운 것이 하나있다.
가장 뛰어난 경제력을 갖고 있는 유대인들.
세계를 손에 잡고 있는 나라는 미국. 그 미국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큰 사람들이 유대인들이다.
아주 어릴 적부터 서로를 잡아주고 끌어주는 관계가 친밀한 종족이 유대인들이다. 후대를 위해서 수많은 돈을 기부하고, 단체를 만들어 서로를 받쳐주고 있다.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부러운 것은 뛰어난 애국심과 민족성.
그 민족성과 애국심으로 수많은 전쟁을 불러오고, 아직도 이스라엘 주변국가들과 위험한 전쟁을 하고 있지만 말이다.
억울하게도 잘살고 있던 나라를 빼앗긴 파키스탄과 그외 인접국가들과의 전쟁은 끊임없이 계속 되고 있다.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까지 군대를 가야하는..어찌보면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강제)군복무를 해야하는 나라지만, 내가 대화했던 유대인들은 하나같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었다. 나라가 위험한데 자기만 잘살수가 없다는 것.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시체제 하에서도 이스라엘의 총리가 "나라가 위험하니 다시 나라로 돌아와라"라는 말을 하지않아도 자기들 스스로 알아서 나라를 지키겠다고 돌아가는 그 사람들을 마냥 덮어두고 욕할 수 만은 없는 일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