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스물다섯 세상이 말하는 이십대 중반 내가 그토록 바라던 이십대 중반에 나는 와 있다. 여자 나이 스물다섯 주변엔 벌써 결혼한 친구들도 보이고 나 역시 인정하긴 싫지만 결혼이란 두 단어를 입에 올리고 어렴풋이나마 상상을 즐기고 있는 나이가 된 것이다.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란 곳에서 나는 이제 지루해져버린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사실 난 어릴적 고등학교때 지영이의 모습 그대로다. 표현하긴 어렵지만 내 안의 모든 마음은 십대 그대로인데 몸뚱이만 자라나 회사에서 컴터를 뚜둥기고 지하철에선 빈자리부터 찾는 어른여자가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어릴적 꿈과 희망은 아직 내안에서 꿈틀대는데 어떻게 표출해야 할지 그것을 어리석게도 아직 잘 모르겠다. 그래도 언제나 명랑한 나는 지영이니까, 스누피는 내친구라고 자랑할 수 있는 지영이니까, 이렇게 걱정없이 사는것처럼 살꺼야. 인생은 결국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즐거울수도 고통일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내 나이 스물다섯 세상이 말하는 이십대 중반 내가
내 나이 스물다섯
세상이 말하는 이십대 중반
내가 그토록 바라던 이십대 중반에 나는 와 있다.
여자 나이 스물다섯
주변엔 벌써 결혼한 친구들도 보이고
나 역시 인정하긴 싫지만 결혼이란 두 단어를 입에 올리고
어렴풋이나마 상상을 즐기고 있는 나이가 된 것이다.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란 곳에서
나는 이제 지루해져버린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사실 난 어릴적 고등학교때 지영이의 모습 그대로다.
표현하긴 어렵지만 내 안의 모든 마음은 십대 그대로인데
몸뚱이만 자라나 회사에서 컴터를 뚜둥기고
지하철에선 빈자리부터 찾는 어른여자가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어릴적 꿈과 희망은
아직 내안에서 꿈틀대는데 어떻게 표출해야 할지
그것을 어리석게도 아직 잘 모르겠다.
그래도 언제나 명랑한 나는 지영이니까,
스누피는 내친구라고 자랑할 수 있는 지영이니까,
이렇게 걱정없이 사는것처럼 살꺼야.
인생은 결국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즐거울수도 고통일수도 있으니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