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이렇게 하면 합격 멀어 진다

조준수20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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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이렇게 하면 합격 멀어 진다

 

1. 아무런 준비 없이 몸만 왔다?
제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회사나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알고 오지 않았다면 면접에서 점수를 잃기 쉽다. 요즘은 면접 시 회사와 경쟁사에 대해 분석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성의껏 준비해오는 구직자가 많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은 구직자는 취업할 의사가 없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

2. 지각을 했다?
면접 시 지각을 하는 구직자는 불성실하고 근면하지 못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차가 막혀서', '늦게 일어나서', '집안에 큰 일이 생겨서' 등의 설명은 단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10~20분 먼저 도착해 옷매무새와 마음을 가다듬고, 회사 소개서 등을 보면서 대기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다.

3. 옷차림이 부적절했다?
너무 튀는 스타일이나 성의없는 복장보다는 회사 스타일에 맞는 깔끔한 정장을 입는 것이 좋다. 지원한 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의 평상시 옷차림을 미리 파악해 그보다 좀 더 정중하게 입는 것을 권유해주고 싶다. 첫 인상을 통해 불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면접관이 많기 때문이다.

4. 엉뚱한 제스처를 사용했다?
면접은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말 뿐 아니라 행동도 주의해야 한다. 면접관의 말에 혀를 쏘옥 내밀거나, 너무 큰 소리로 웃는 것은 물론 긴장된다고 해서 면접 내내 눈을 내리깔고 있는 모습도 감점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의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당한 제스처를 쓰는 것이 좋다.

5. 질문에 너무 간단히 혹은 너무 길게 대답했다?
면접관이 질문을 했을 때 '예' 혹은 '아니오'라고 말하거나, 너무 길게 대답해서는 안된다. 당신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우선 말하고 핵심적인 사례를 들어 그 대답을 입증해야 한다. 즉 '미괄식'보다는 '두괄식' 서술방법을 응용해 말하는 것이 좋다.

6. 전 직장에 대해 비난을 했다?
당신이 경력자라면 면접관은 반드시 사직이유를 묻게 될 것이다. 이때 감정에 휩쓸려 전 직장이나 상사에 대해 비난하고, 비밀을 누설한다면 좋은 느낌을 전해 줄 수 없다. 면접관도 결국 다른 누군가의 상사이기 때문에, 누가 들어도 타당할 만큼 객관적으로 사직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7. 급여 및 복지혜택에만 관심을 보였다?
면접관들은 당신의 마지막 질문을 통해 회사에 대한 관심의 척도를 파악할 때가 많다. 이 시간은 당신이 회사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지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런데 월급, 휴가, 근무시간 등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는다면 회사는 결코 당신을 고용하지 않을 것이다. 면접 전에 회사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하고 질문의 질을 높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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