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누리는 휴식이다. 하루종일 집에서 뒹구는 것이 고파서(?) 오늘 하루종이 뒹굴뒹굴 거렸다. 역시나 저녁 때 즈음되면 후회가 밀려온다. TV를 켜니까 영화채널에서 "귀여운 여인"(Pretty Woman)이 시작하길래 주스한잔과 빵을 세팅하고서 여유롭게 소파에 기대 앉았다. 창녀, 줄리아로버츠가 최고 CEO, 리차드 기어의 차에 타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리차드 기어는 극중 '에드워드'로 나오는데 그는 지금까지 줄리아로버츠 -극중 비비안- 가 만난 다른 남자와는 다르다. 에드워드는 비비안을 창녀처럼 취급하지 않는다. 그녀를 존중 해주고 많은 돈을 들여서 좋은 옷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남자는 일중독에 빠져있는 자신을 보게되고 여자는 무너진 자존감과 가치관을 회복한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어렸을 때 이야기를 하고 서로 알아가기 시작한다. 비비안이 말한다. "나는 나쁜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말을 믿었어요." 에드워드가 말한다. "당신은 똑똑하고 아름답고 특별한 여자야." 창녀였던 비비안은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고 자존감을 회복하고 꿈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에드워드가 떠나가야 할 때가 왔고 현실에서 두 사람이 사랑하기는 어려웠다. 두 사람은 헤어졌고 여자는 자신의 삶의 자리로 돌아가야했다. 그 다음 장면은 참 인상 깊었다. 헤어졌지만 그녀는 이미 창녀가 아니었다.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았기 때문에 다시 예전의 삶을 살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그 곳을 떠나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했다. 헐리웃 영화가 다 그렇듯... 마지막에 에드워드는 꽃을 들고 리무진 뚜껑을 열고 몸을 내밀어 그녀를 찾아온다. 그리고 두사람은 다시 격렬한 키스를 하며 영화는 끝난다. 감동적이었이었다. 어려움을 딪고 서로 사랑을 지켜내고 이루어내는 현대판 신데렐라... 그런데 문듯 두사람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후에 어떤 삶을 살았을까? 두 사람이 과연 평생 행복하게 살았을까?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서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사랑은 사람을 미치게 한다. 사랑할 때 나오는 호르몬은 미친 사람이 분비하는 호르몬과 같은 종류의 호르몬을 방출한다고 한다. 문제는 이러한 사랑의 감정이 오래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사랑할 때 나오는 호르몬은 일정 기간이 되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 이러한 감정은 유지되지 않는다. (사실 계속 유지되면 세상이 어찌 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사랑은 감정 이상의 것이다. 감정 없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지만 감정만 있는 사랑은 사람을 불행하게 한다. 왜냐하면 그 감정은 믿을 것이 못되기 때문이다. "사랑은 서로를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보는 것 " 이라는 말이 있다. 좋은 명제이다. 서로를 좋아할 때 서로만 계속 쳐다 보면 결국은 실망하게 된다. 자꾸 지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자꾸 약점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서로를 격려하고 안아주고 위로하고 이해하는 것이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의 에너지는 한계가 없다.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진리의 원천이고 궁극적인 비젼이며 삶의 목적이다. 하나님이 바라보는 것을 보며 함께 가면서 격려하고 도와주고 이해해주고 지켜주고 안아주는 것. 그것이 사랑의 진짜 모습이다. 이러한 사랑의 모습에서는 서로의 약점이 중요하지 않다. 두 사람 사이의 감정과 에너지는 하나님으로 부터 공급되어진다. 신뢰와 친밀함의 근거는 상대 안에 있는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된다. 이것이 사랑이다. 에드워드와 비비안의 사랑은 어떤 것인가.. 두사람이 서로에게 집중하며 살아간다면... 두사람의 사랑은 유효기간이 생길 것이다. 아무리 극적으로 사랑을 이루었어도 자라온 환경과 서로 다른 가치관 왜곡된 자아상에 지배 아래 있게된다. 사랑의 기초는 감정이 아닌 진리이며 서로 안에 있는 하나님이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이것이 남,녀의 진정한 사랑을 완성케 할 것이다. 1
남자 여자가 사랑할 때
오랫만에 누리는 휴식이다.
하루종일 집에서 뒹구는 것이
고파서(?) 오늘 하루종이 뒹굴뒹굴
거렸다. 역시나 저녁 때 즈음되면
후회가 밀려온다.
TV를 켜니까 영화채널에서
"귀여운 여인"(Pretty Woman)이 시작하길래
주스한잔과 빵을 세팅하고서
여유롭게 소파에 기대 앉았다.
창녀, 줄리아로버츠가
최고 CEO, 리차드 기어의 차에 타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리차드 기어는 극중 '에드워드'로
나오는데 그는 지금까지 줄리아로버츠 -극중 비비안-
가 만난 다른 남자와는 다르다.
에드워드는 비비안을 창녀처럼 취급하지 않는다.
그녀를 존중 해주고 많은 돈을 들여서
좋은 옷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남자는 일중독에 빠져있는 자신을 보게되고
여자는 무너진 자존감과 가치관을 회복한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어렸을 때 이야기를
하고 서로 알아가기 시작한다.
비비안이 말한다.
"나는 나쁜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말을
믿었어요."
에드워드가 말한다.
"당신은 똑똑하고 아름답고 특별한 여자야."
창녀였던 비비안은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고
자존감을 회복하고 꿈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에드워드가 떠나가야 할 때가 왔고
현실에서 두 사람이 사랑하기는 어려웠다.
두 사람은 헤어졌고 여자는 자신의 삶의 자리로
돌아가야했다.
그 다음 장면은 참 인상 깊었다. 헤어졌지만
그녀는 이미 창녀가 아니었다.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았기 때문에 다시 예전의 삶을
살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그 곳을 떠나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했다.
헐리웃 영화가 다 그렇듯... 마지막에 에드워드는
꽃을 들고 리무진 뚜껑을 열고 몸을 내밀어
그녀를 찾아온다. 그리고 두사람은 다시 격렬한 키스를
하며 영화는 끝난다.
감동적이었이었다.
어려움을 딪고 서로 사랑을 지켜내고 이루어내는
현대판 신데렐라...
그런데 문듯 두사람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후에 어떤 삶을 살았을까?
두 사람이 과연 평생 행복하게 살았을까?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서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사랑은 사람을 미치게 한다.
사랑할 때 나오는 호르몬은 미친 사람이 분비하는
호르몬과 같은 종류의 호르몬을 방출한다고 한다.
문제는 이러한 사랑의 감정이 오래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사랑할 때 나오는 호르몬은 일정 기간이 되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 이러한 감정은 유지되지 않는다.
(사실 계속 유지되면 세상이 어찌 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사랑은 감정 이상의 것이다.
감정 없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지만 감정만 있는 사랑은 사람을 불행하게 한다.
왜냐하면 그 감정은 믿을 것이 못되기 때문이다.
"사랑은 서로를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보는 것 "
이라는 말이 있다.
좋은 명제이다.
서로를 좋아할 때 서로만 계속 쳐다 보면
결국은 실망하게 된다.
자꾸 지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자꾸 약점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서로를 격려하고 안아주고
위로하고 이해하는 것이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의 에너지는 한계가 없다.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진리의 원천이고
궁극적인 비젼이며
삶의 목적이다.
하나님이 바라보는 것을 보며 함께 가면서
격려하고 도와주고 이해해주고 지켜주고 안아주는 것.
그것이 사랑의 진짜 모습이다.
이러한 사랑의 모습에서는 서로의 약점이 중요하지 않다.
두 사람 사이의 감정과 에너지는 하나님으로 부터
공급되어진다.
신뢰와 친밀함의 근거는 상대 안에 있는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된다.
이것이 사랑이다.
에드워드와 비비안의 사랑은
어떤 것인가.. 두사람이 서로에게 집중하며
살아간다면... 두사람의 사랑은 유효기간이 생길 것이다.
아무리 극적으로 사랑을 이루었어도
자라온 환경과
서로 다른 가치관
왜곡된 자아상에 지배 아래 있게된다.
사랑의 기초는 감정이 아닌 진리이며
서로 안에 있는 하나님이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이것이 남,녀의 진정한 사랑을 완성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