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앤더시티와 된장녀 논쟁

김지현200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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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공감.....

이런 여자들 너무 많다.

제발 정신차리길..........

섹스 앤더 시티가 애들 버려놨다.

미국의 고등학생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 많이들 욕했을꺼다.

금발 미녀에 대가리 텅텅 빈 애들의 퀸카되기.......ㅡㅡ;

그런 애들이 자라서 섹스앤시티에 나오는 여자들이 된거다.

닮고 싶냐?

그리고 이건 스타벅스 논쟁이 아니다.

나도 스타벅스 좋아한다.

겉으로 고상한척 하고 담배물고 쌍욕하면서

사진 작업으로 시간보내는 여자들.......

싸이한다고 하루의 반을 보내는............ㅡㅡ;

된장녀 논쟁이 여성 비하라고? ㅋㅋㅋ

웃기지마라. 과장이 아닌 현실이다.

현실을 직시해라.

 

섹스앤더 시티의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우리나라에서 충격적인 영화가 나왔다고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건 다 알고있다.

미국 안에서도 섹스앤시티는 충격적인 드라마였다.

미국 여성들 대다수가 그런 사고방식으로 사는건 아니란 말이다.

물론 현실을 말해주었기에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준 드라마다.

그것 뿐이다.

모두가 동경하는 뉴요커 여성들이 나와서 트랜드가 되어버린것 뿐이다.

잘나가는 멋진 여성들은 그렇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라.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도 남자들은 2,30대 대기업 이사이거나 전문직 종사자 들이다.

여자들이여..... 너네들을 돌아봐라.

섹스앤시티 처럼 너네 모두가 잘나가는 변호사, 칼럼니스트 인지.....

아직 현업에 뛰어들지는 않았지만 전문가라고 착각하는 여인네들.... 불쌍하다.

자신이 그 분야와 사랑에 빠졌단다.

근데 기본적인 지식도 모르냐?

실제로 그런 여자들 중에 전문적으로 지식이 쌓인 애들 못봤다.

 

소설가를 꿈꾸는데 맞춤법도 모르는 여자.

문학가를 꿈꾸는데 이문열을 모르는 여자. (귀여니는 알더군. ㅡㅡ;)

뮤지션이라면서 코드구성도 모르는 여자. (콩나물 대가리는 머리 아프댄다.)

준영화 감독이라면서 텔레시네가 뭔지도 모르는 여자.

아마추어 미술가라면서 달리가 누군지도 모르는 여자.

프로 카메라우먼 이라면서 다루는 카메라 기종도 모르는여자.(아니면 백포커스가 뭔지는 알던가....ㅡㅡ;)

 

나보다 그 분야에 대해 몰랐으며 겉모습만 흉내내는 애들이 대다수였다.

 

 

섹스앤더 시티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 있다.

자신의 남자친구 '에이단'이 너무 완벽해서 불안하다던 캐리.

그녀는 에이단을 만나면서도 결혼한 전 애인 '빅'과 여러차례 잠자리를 가진다...실수로 한번이 아니라 수차례.......

그러면서 뒤늦게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래서 에이단에게 고백한다. 자신이 힘드니까.....ㅡㅡ;

불쌍한 표정으로, 니가 용서해주면 다 해결되지 않냐고 말한다.

정말 이기적이다.

자신의 잘못을 남자가 모두 감당하란 말 아닌가.

어떻게 용서해달라고 말할 수 있는걸까?

나같으면 차라리 내가 잘못했으니까 헤어지자고 말하겠다.

그러면 오히려 남자가 매달리지 않을까?

남자가 자발적으로 용서한다면 몰라도, 어떻게 그렇게 간절하게 애원을.....

사라 제시카 파커의 연기는 정말 압권이었다. 정말 훌륭한 배우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실제처럼 분노가 치밀었다.

 

실제였으면 남자든 여자든 뼈를 깍는 아픔일 것이다.

하지만 뇌가 없는 우리 시청자들은 가볍게 여긴다.

"트렌디 시트콤 이니까~!"

 

여자들아. 그런걸 겪는게 자랑스러울거 같냐?

그 주인공들 처럼 수십명의 남자와 난교하고,

40대 까지 결혼은 기피하고,

성병 걸리고, 낙태하는게 즐거울거 같냐?

직접 겪었을 때 얼마나 아픈 기억이 될지 상상이나 해봤냐?

아직도 그녀들을 동경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