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닭칼국시^^

김대경200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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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닭칼국시^^

[식사]닭칼국시^^         너무나 지루하고 엄청난 장마입니다.. 뉴스를 볼때마다 속속히 보도되는 피해들이 이이제는 그만 멈추어 달라고 기도를 해봅니다..   참...비가오면 늘 그리워지는 부침개나 국수 그중 우리 아버님이 주무시다 벌떡 일어나시는 닭국물을 이용한 칼국수 오늘은 면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봅니다..    
[식사]닭칼국시^^     닭갈비 용으로 살은 다 발라지고 남은 뼈입니다..   요 뼈는 국물내서 먹음 정말이지 일품이니 간혹 나오는 뼈 그냥 버리지 마시옵소서~~     [식사]닭칼국시^^     뼈로만 국물을 내는것보다 닭뼈를 함께 넣으면 국물이 더 진해지죠 닭칼국수 집에서도 이렇게 한다고 하드만요.. 울 아버님이 닭발국물을 넘 좋아하셔서 항상 냉동실에 구비해놓고 써요..   [식사]닭칼국시^^     닭발과 닭뼈..그리고 닭가슴살을 넣고 양파,마늘넉넉하게,생강한톨,황기한뿌리,대추3알 대파한뿌리넣고 3시간정도 팍팍 끓여주세요.. 국물 정말 끈내줍니다..    
[식사]닭칼국시^^     오전에 미리 반죽해서 냉장고에 넣어둔겁니다.. 밀가루 한팩에서 3/4정도 사용했어요.. 올리브유좀 넣고 소금넣고 물은 1컵반정도 넣고요.. 아주 되게 반죽을 합니다.. 넘 질어버리면 면도 덜 쫄깃하고 나중에 썰때도 애먹어요..  
[식사]닭칼국시^^     면이 굷다 얇다 그러죠?? 어쪄겠어요... 핸드메이드니 어쩔수 없죠... 이거 하고 사실 걍 사먹을껄..하는 후회 막급했어요.. 엄지손가락 아직도 아풉니다.. 사실 도자기 하는 사람들 한반죽 하죠.. 흙반죽을 달고 사니.. 반죽미는거요?? 두말하면 욕먹습니다.. 판작업할때 맨날 밀고 사니 밀대를 끼고사니까..머 반죽과 미는것이라면 자신있죠.. 아구..근데..요 밀가루 미는게 더 힘들더군요.. 흙은 그리 찰지지는 않거든요.. 반죽을 찰지게 어찌나 잘했는지.. 정말 애먹었어요...   미리 끓여놓은 육수에 요 칼국수 면을 넣어줄겁니다..   %요기서 잠깐..%   기름기를 쫙 빼주고 하세요... 얇은 채에 국물을 걸러주심 기름기가 빠집니다..   면은 밀가루를 물에 행궈서 삶아주세요.. 그래야 국물이 넘 되지지 않아욤... 국물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식사]닭칼국시^^     면이 삶아지는 동안 익은 닭가슴살을 얇게 찢어서 소금과 통깨,후추로 간해줍니다..    
[식사]닭칼국시^^       호박도 채썰어 마늘과 소금 참기름에 볶아줍니다..    
[식사]닭칼국시^^       우왕~~ 정말 쫄깃한 면발에 닭칼국수가 완성되었어요... 국물이 정말 깔끔하고 진합니다.. 면은 요부분에서 반죽하길 잘했다 생각들더군요..    
[식사]닭칼국시^^     양념장은 전에 미리 만들었던걸 사용햇는데.. 국간장과 고추가루같은 비율로 하시구요.. 청양고추다진것과 마늘다진것 함께 넣어서 양념장을 만든거에염.. 고명으로 송송썬 파를 넣어주시도 좋아요.. 저는 아버님이 빨리 찾으시기에 급해서 깜빡~~ 부추도 닭과 궁합이 좋은 식품이죠.. 부추를 썰어 넣으셔도 아주 좋아요..      
[식사]닭칼국시^^     고생스럽기는 해도 한번쯤 면을 밀어서 먹는것도 참 좋더군요.. 국물은 암만 생각해도 끼깔나는 맛입니다..ㅋㅋ     가끔 요리를 할때 바램이 있기도 합니다.. 조금만 여유있게 천천히 음식을 하고 싶다고.. 찍어놓은 사진이 맘에 들지 않는날은 참 여유가 없게 요리를 한 날이더군요.. 그래도 맛이 있는걸 보면,, 가끔 내 손이 썩지 않았군 할때가 있어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