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식버린 애들아빠 얘기 기억하실런지.....

이혜숙200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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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지 6~7년쯤 되어 자식둘을 키우면 살고 있습니다.

애들아빠가 생활비를 안줘서 어렵게 애들 키우면 살고있는데, 얼마전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애들 아빠 동생을 아냐고,....얘기인즉 모홈쇼핑에서 선불로 물건을 사고, 대금을 내지않아 고소를 했는데, 그동생이 제가 한거라고 얘기했다고, 하네요.

제가 이곳에 이사올때 방값이 모잘라 아는 언니랑 같이 살기로 하고 1년동안 서로 애들 봐주고 일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제가 사는곳은 Y원룸입니다. 근데 홈쇼핑 업체가 배달한곳은 같은동에 있는 T원룸이랍니다.

그날 경찰관과 이런저런 얘기하고, 경찰관은  T원룸 주인과 얘기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곳에 누가 사는지....근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안그래도 방세를 못내서 주인이 방빼라고 얘기하고 있는 마당에 경찰이 제가 사는 집주인에게 두번이나 전화를해서 저에대해 물었답니다.

그러니 당연히 집주인 당장 방빼라고 성화입니다. 이틀안에 방을 빼야하는데, 어디로 갈지 망막합니다.

나중에 집에서 쫓겨나고, 전화도 안되면...기소중지까지 떨어져 있겠네여...정말 기가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