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미친아저씨!! 때는 어언 어제 저녁 11

유병모200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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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미친아저씨!!

 

때는 어언 어제 저녁 11시 50분경....

 

가게일을 끝내고 강남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는중..

 

아..어떤 아저씨가 술 만땅 취해서...

 

나테 시비건다..

 

아저씨 : 너 여자냐? 왜케 말이 많아!!

 

나 : 황당..-_-;;;;;;;;;;;;;

 

같이일하는 여자

 

여자 : 신경쓰지말고 가요!

 

아저씨 : 야이~ 쉐끼야!! !1#%&^!#@!#!@#@!#!!!!!!!!!!!!!!!!!!!!!!!!

 

나 : 아저씨 저리 가세요!! 술 많이 드셨어요..

 

아저씨 : x까!! 쒸박!! 강냉이 털리고 싶냐?

 

나 : -_-+++++++++++++++++++

 

나 : 아저씨! 가라고요!! 아..씨..

 

아저씨 몸을 들을 밀면서..서로 몸을 부비부비상태..;;;;;;;;;

 

여자 : 병모씨! 우리 그냥 강변에서 내려요!

 

그떄 마침 전철이 강변에 다왔다!

 

전철사이의 문마저 열려서 주변 모든 사람의 시선집중..

 

순간 내가 취객상대로 머하나 싶어서.ㅠ.ㅠ........

 

아저씨는 그순간에도 계속 $#@$@%&!#@$#!@$%^!!!!!!

 

'아..죽여버릴까...' 생각도 들었지만..

 

최대한 웃으면서..;; 이미 얼굴을 굳었다..-_-++

 

나 : 아저씨!! 제가 다 죄송하고 잘못했으니까요~

 

그러자 갑자기

 

아저씨 : 아유!! 나도 미안해!

 

혀 꼬부라져서!! 자꾸 미안해 연발..ㅡㅡ;;

 

연사당햇따..-_-++++

 

그때 문열리고...........

 

여자와 나왔다..-_-++++++

 

같이 나온 사람들 하나같이 날 보면서..잘참았네..

 

하는 표정........................................;;;;;;

 

씌앙.......열받아 천국갖다 올뻔했따..ㅡㅡ;

 

아..ㅠ.ㅠ.. 마가 꼈나..왜이래..-_-+++++

 

살려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