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다. 아침 11시까지 늦잠을 자는바람에.... 개꿈이었다. 의사는 내가 암에걸려 내일 죽는다고 했다. 그정도로 심각했는데, 아픈지도 몰랐는데,, 다음날 죽는단다. 그때 내 친구들과 아는 사람들끼리 어디로 놀러간듯했는데, 분위기완전싸늘해지고-_ - '말도안돼. 믿을 수 없어. 내일 죽는다니......' 그래도 사람들 앞에서 울지 않으려고, 웃으려고 했는데, 잘 되질 않았다. 사람들이 모인곳으로 가는 날 부축해 주던 사람(아빠정도?)한테 울면서, 한탄을 했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늘 나한테는 다음이란게, 내일이란게 있어왔는데, 내일이면 난 죽는다고. 난 내일 해뜨는것도 보기 전에, 내일이 라는 것에 속하질 못한다고. 해뜨는 것조차 볼 수 없다는, 그 죽음이라는 것이.... 나한테 바로 당장인 내일이라니.... 끔찍했고 좌절스러웠다. 나를 걱정해 주는 사람들 앞에서, 오히려 난 괜찮은척 웃으려 했고, 다른 사람을 챙겨주기도 했다. 하지만 꿈에서 내일이 오기전에 죽는다는 것보다 내가 더 가슴아파했던건, 나에 대한 사랑과 감정이 변하는 것을 내가 본 순간이었다. 꿈에서 나또한 마음이 있었고 날 좋아해주고 챙겨주고 걱정해주던..녀석이 다른 여자와 뭔가 있다는 걸 알아챘고 걔도 그걸 알았지만 아픈 나를 걱정하며 나에게 오려는 순간, 그 다른 여자애가 걔를 웃으면서 다른데로 끌고 가버렸다. 걘 그냥 그대로 아픈 나를...내일이면 죽는 나를 두고 가버렸다. 그게 +알파로 비참했다. 꿈에서 깨자마자 엄마한테 내가 내일 죽는다는 꿈을꿨다고 이런저런 말을 했더니, 엄마가 "나한테 꿈 팔아~ " 이말에 피식 웃어버렸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다. 만약 내가 내일 죽는다는걸, 그 전날 알아 버렸다면.. 난 무엇을 해야할까..? 내가 살아온 20년의 세월을 단 하루도 안되는 시간에 정리할 수 있을까? 대안 1. 부모님, 친구, 친척,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거나 연락한다. 2. 음악을 듣고 책을 읽으며 시간을 기다린다. 3. 바다를 가서 바다를 보며 있는다. 4. 사진첩을 보거나 여러 물건을 보며 추억을 정리한다. 5. 일기를 쓰고 편지를 쓴다. 6. 맛있는 걸 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1번은.. 하루만에 다 만나기도 힘들것 같고. 시간도 없고 체력도 없어서 차타고 가다가 죽을지도 모른다-_- 2번은, 죽기 직전인데 음악이며 글자며 머리에 들어오겠어..? 시간 기다리는게 더 초조하고 슬플것 같다. 3번. 바다 보는건 좋은데.. 혼자 쓸쓸히 바닷가에서 죽는다? 싫다.. 결론. 4,5,6번을 같이 해야겠다. 지난 편지, 선물, 사진 등을 보며 나의 20년간의 추억을 정리한다. 좋은 추억만 추려서.. 그리고 부모님, 친구,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쓴다.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즐거웠고, 좋았던 이야기도 적고, 고마운 얘기도 구체적으로 쓴다. 미안함은, 내가 먼저가서 미안하다고, 현재 내가 죽으면 당장은 슬프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난 잊혀질거라고. 그리고 내가 없어도, 세상은 그대로 이고, 일상도 변하는게 없다고. 살다가 아예 나를 잊어버리면 섭섭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냥 가끔 무슨 일을 하거나 보면 나를 한번 떠올려 추억으로 남기면 고마울거라고 말을 하겠지.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싶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미안하다고..난 어쩔수 없다고.. 용서를 구하겠지. 아 이럴땐 외동이 좀 안좋은것 같단 말이야~~ 이정도면, 내 스스로 정리는 된것 같은데.. 그나마 다른 것보다는 현실성이 있는 것 같다. 아참참.. 그리고 유언도 써야 할텐데.. 난 뭐 아직 재산이 없으니, 나를 어떻게 해 달라고 써야 할 것같다. 내 몸의 성한 곳은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장기기증을 하고, 다른 부분들은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달라고 할 것 같다. 아우~ 꿈 꿨더니 너무 소름끼쳐서;;;;;;;; 무서웠다. 그래도 난 꿈에서 깨어나 내일을 봤다. 무더운 뜨거운 햇빛도 느꼈다. 그래 난 아직 살아있어!!!!!!!!후후후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 부끄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오늘도 힘내자.
만약 내가 내일 죽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꿈을 꿨다.
아침 11시까지 늦잠을 자는바람에.... 개꿈이었다.
의사는 내가 암에걸려 내일 죽는다고 했다.
그정도로 심각했는데, 아픈지도 몰랐는데,, 다음날 죽는단다.
그때 내 친구들과 아는 사람들끼리 어디로 놀러간듯했는데,
분위기완전싸늘해지고-_ -
'말도안돼. 믿을 수 없어. 내일 죽는다니......'
그래도 사람들 앞에서 울지 않으려고, 웃으려고 했는데, 잘 되질 않았다.
사람들이 모인곳으로 가는 날 부축해 주던 사람(아빠정도?)한테 울면서, 한탄을 했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늘 나한테는 다음이란게, 내일이란게 있어왔는데, 내일이면 난 죽는다고.
난 내일 해뜨는것도 보기 전에, 내일이 라는 것에 속하질 못한다고.
해뜨는 것조차 볼 수 없다는, 그 죽음이라는 것이....
나한테 바로 당장인 내일이라니.... 끔찍했고 좌절스러웠다.
나를 걱정해 주는 사람들 앞에서, 오히려 난 괜찮은척 웃으려 했고,
다른 사람을 챙겨주기도 했다.
하지만 꿈에서 내일이 오기전에 죽는다는 것보다 내가 더 가슴아파했던건,
나에 대한 사랑과 감정이 변하는 것을 내가 본 순간이었다.
꿈에서 나또한 마음이 있었고 날 좋아해주고 챙겨주고 걱정해주던..녀석이 다른 여자와 뭔가 있다는 걸 알아챘고 걔도 그걸 알았지만
아픈 나를 걱정하며 나에게 오려는 순간, 그 다른 여자애가 걔를 웃으면서 다른데로 끌고 가버렸다.
걘 그냥 그대로 아픈 나를...내일이면 죽는 나를 두고 가버렸다.
그게 +알파로 비참했다.
꿈에서 깨자마자 엄마한테 내가 내일 죽는다는 꿈을꿨다고 이런저런 말을 했더니, 엄마가 "나한테 꿈 팔아~ " 이말에 피식 웃어버렸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다.
만약 내가 내일 죽는다는걸, 그 전날 알아 버렸다면..
난 무엇을 해야할까..? 내가 살아온 20년의 세월을 단 하루도 안되는 시간에 정리할 수 있을까?
대안
1. 부모님, 친구, 친척,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거나 연락한다.
2. 음악을 듣고 책을 읽으며 시간을 기다린다.
3. 바다를 가서 바다를 보며 있는다.
4. 사진첩을 보거나 여러 물건을 보며 추억을 정리한다.
5. 일기를 쓰고 편지를 쓴다.
6. 맛있는 걸 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1번은.. 하루만에 다 만나기도 힘들것 같고. 시간도 없고 체력도 없어서 차타고 가다가 죽을지도 모른다-_-
2번은, 죽기 직전인데 음악이며 글자며 머리에 들어오겠어..? 시간 기다리는게 더 초조하고 슬플것 같다.
3번. 바다 보는건 좋은데.. 혼자 쓸쓸히 바닷가에서 죽는다? 싫다..
결론.
4,5,6번을 같이 해야겠다. 지난 편지, 선물, 사진 등을 보며 나의 20년간의 추억을 정리한다. 좋은 추억만 추려서..
그리고 부모님, 친구,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쓴다.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즐거웠고, 좋았던 이야기도 적고, 고마운 얘기도 구체적으로 쓴다. 미안함은, 내가 먼저가서 미안하다고, 현재 내가 죽으면 당장은 슬프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난 잊혀질거라고.
그리고 내가 없어도, 세상은 그대로 이고, 일상도 변하는게 없다고.
살다가 아예 나를 잊어버리면 섭섭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냥 가끔 무슨 일을 하거나 보면 나를 한번 떠올려 추억으로 남기면 고마울거라고 말을 하겠지.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싶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미안하다고..난 어쩔수 없다고.. 용서를 구하겠지.
아 이럴땐 외동이 좀 안좋은것 같단 말이야~~
이정도면, 내 스스로 정리는 된것 같은데.. 그나마 다른 것보다는 현실성이 있는 것 같다.
아참참.. 그리고 유언도 써야 할텐데..
난 뭐 아직 재산이 없으니, 나를 어떻게 해 달라고 써야 할 것같다.
내 몸의 성한 곳은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장기기증을 하고, 다른 부분들은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달라고 할 것 같다.
아우~ 꿈 꿨더니 너무 소름끼쳐서;;;;;;;; 무서웠다.
그래도 난 꿈에서 깨어나 내일을 봤다. 무더운 뜨거운 햇빛도 느꼈다.
그래 난 아직 살아있어!!!!!!!!후후후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 부끄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오늘도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