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관한 글. 꼭 읽어 주세요. ㅜ 꼭!!!!!!!!!!

안준모2006.07.30
조회170

요즘들어 기독교에 대한 특히 개신교에 대한 비판이 너무 많아 가슴 아프네요. 정말로.

 

일단 전 기독교 신자입니다. 1시간전만해도 교회사람들과 KFC에서 닭 먹던.. ^^;

 

일단 종교란 사회에 있어서 '선'이죠. 이건 분명해요.

 

하지만 종교를 자기 안에 담을 만한 그릇이 못되는 사람들이나

 

종교를 자기 입맛대로 받아들이는 거만한 사람들... 이런 부류들이

 

종교를 '악'으로 보이게끔 하고 있네요.

 

분명 종교는 '선'입니다. 종교를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 사람이 '악'이죠..

 

 

지금 기독교가 비판 받는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진 않으니까요.

 

제가 기독교 신자라 그런지 몰라도..

 

요즘의 비판은 이성에 의한 비판이 아니라

 

그냥... '다름'을 이해하지 못한 무조건적인 비난으로 보이네요.

 

물론 이 또한 전부는 아니지만요. 부분적으로 아니, 꽤나 많이 그렇게 보여요.

 

 

우리가 일본과 중국을 욕하듯.

 

보수가 진보를 욕하고 진보가 보수를 욕하듯.

 

비기독교 신자가 기독교 신자를 욕하듯.....

 

 

그냥 다른거 잖아요.

 

전 신의 존재와 그분의 사랑을 믿지만, 여러분들은 신의 존재와 그분의 사랑을 부정하는...

 

단지 생각의 차이잖아요.

 

왜 그냥 '다름'을 그냥 두고 보시지 않는거죠??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이렇게 반문 하실분이 있을수 있겠네요.

 

'그럼 왜 기독교인들은 믿지 않는사람을 그냥 '다름'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토록 전도에 힘쓰는가...??'

 

 

만약, 정말 만약... 진정 신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만든 이세상에 살면서 어찌 하나님께 경배드리지 않을수 있고

 

어찌 주님의 사랑을 찬송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정말 신이 저 하늘위에서

 

우리 한명 한명 때문에 웃고 우신다면.. 어찌 그분을 높혀드리지 않겠냔 말입니다.

 

그리고 친구가 믿지 않아서 지옥간다면 어찌 전도하지 않겠습니다.

 

제 사랑하는 친구가 지옥가는데.. 제 이웃과 동포들이 지옥가는데..

 

어찌 전도하지 않겠어요. 정말 믿는다면... 그리고 그 전도가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고가신 임무라면. 어찌 가만히 앉아만 있겠어요.

 

많은 분들이 '왜 기독교인들은 저희들끼리 믿지 왜 나까지 믿으라고 설치냐' 라는데...

 

믿음있는 분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세요. 그럼 이해하실수 있을꺼에요.

 

 

그리고 저들 임무야 전도라지만.

 

여러분들 임무가 기독교인들 비난하는건 아니잖아요. '다름'을 이해해주시면 안되는건가요?

 

 

정말로 인정해요. 요즘 기독교의 문제점들. 제가 봐도 분명히 존재해요. 많이

 

하지만 아직은... 교회안이 사회보단 비교할수 없을만큼 따뜻하고 깨끗합니다.

 

이건 누구도 부정 못합니다. 대한민국 교회가 아무리 타락했지만

 

아직은 사회를 정화시킬 기능이 훨씬 많은 사회의 '선'입니다. 분명해요.

 

어찌 '당신은 사람받기 위해 태어난사람'이라고 축복하고

 

서로 사랑하기를 바라고, 우리모두는 주님의 자녀로써 주님닮은 자로써

 

모두가 귀한자라고 여기는 자들이 따뜻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잘못된 믿음과 턱없이 부족한 믿음이 좋지 않은 모습들로 나타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 좋지 않은 모습들은 기독교인이라서 나타나는게 아니라

 

아직 어두운 사회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닐까요?

 

신을 믿고 섬기는 자로써의 모습이 아니라

 

신을 바로 알지 못하고, 신을 이용한 타락한 사회인의 모습이 아닐까요??

 

 

부탁입니다. 성폭행하는 목사나, 몰상식한 행동하는 기독교인들을 볼때

 

'역시 기독교는..'이라고 하시기 보단

 

'저 사람은 진정한 믿음이 없군'이라고 말해주세요.

 

 

기독교는 분명 따뜻합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지만

 

그래도 사회보단 비교할수 없을만큼 따뜻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도 변해야 합니다.

 

아무리 상당수의 비판들이 '짜증'에서 나오는 잘못된 비난이라 할지라도

 

분명 이러한 것에서 기독교인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변합시다.

 

주님의 자녀로써 변합시다. 사회속에서 '선'이 됩시다.

 

'역시 크리스천 답구나!' 라는 말 들을수 있도록 변화가 필요합니다.

 

더이상 저희들 때문에, 주님이, 예수님이 욕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간절합니다.

 

부탁입니다.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단순한 짜증에서 나오는 비난들이

 

저희 신념을 짓밟을려고 합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분명합니다. 아직 교회는 사회의 '선' 입니다.

 

 

남을 비판하듯 자신을 비판하고, 나에게 행하는 관용만큼 남에게 관용을 베풀어라는

 

옛말이 있죠? 꼭 필요한거 같에요. 오늘 말한 이러한 부분에서나

 

사회의 모든 부분에서나. 개인의 삶에 있어서나. 참 좋은 말인거 같아요.

 

 

비판은 겸허히 받겠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원색적인 비판은 사절입니다.

 

인간이기에 신을 믿고, 인간이기에 수많은 실수들을 합니다.

 

실수한, 잘못한 인간을 욕하세요. 주님을 욕하고 교회를 욕하진 말아주세요.

 

 

꽤나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회는 한계가 있을거에요.

 

우리 '다름'을 이해합시다. 그리고 따뜻한 교회를, 따뜻하게 바라봐 주세요

 

분명 교회는 따뜻합니다. 제가 알아요. 제가 따뜻한 교회덕에

 

이 더운 여름에도 덥지 않고 따뜻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