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 송혜교-전지현, '비법 따로 있었네'

이현진200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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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 송혜교-전지현, '비법 따로 있었네' 송혜교

허브로 반신욕

우유로 세안도



전지현

투명 메이크업

주근깨 고민 끝   '피부미인' 송혜교-전지현, '비법 따로 있었네' '피부미인' 송혜교-전지현, '비법 따로 있었네' ◇ 송혜교 ◇ 전지현

불타는 태양, 시원한 파도소리는 생각만 해도 즐겁지만 그 후유증을 보면 마냥 좋아할 수는 없다.

주근깨, 기미, 화상 등 갖가지 '상처'들을 남기기 때문.

하지만 365일 한결같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들이 있다.

바로 송혜교와 전지현이 그 주인공.

그들은 뜨거운 바캉스 시즌에 어떻게 피부관리를 하는 걸까.

'쌩얼'의 대표 주자 송혜교의 뷰티팁은 바로 허브.

쉬는 동안 꼼꼼히 홈케어를 해주는 그녀는 마사지숍에 가기보다는 운동과 자연을 가까이한단다. 특히 요즘 허브에 푹 빠져있다고. 심신의 안정을준다는 라벤더를 화장품, 향수, 화분 등으로 가까이 두고 활용하는가 하면 반신욕에도 허브 성분 입욕제를 빼먹지 않는다.

특히 햇볕이 따가운 바캉스 시즌에 그녀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피부의 수분 유지.

자극 없는 천연성분을 선호하는 그녀의 비결 중 하나는 우유라는 설명이다. 세안 후 우유로 헹궈내면 피부가 눈에 띌 만큼 매끄러워진다고.

얼마 전 동방의 절세 미녀로 뽑혀 화제가 된 전지현은 맑고 투명해 보이는 피부와 달리 주근깨 때문에 고민이 많다.

하지만 휴가철에 더욱 빛을 발하는 청순 페이스 비결은 바로 메이크업 덕분.

일명 전지현 메이크업으로 불리는 투명메이크업은 화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관건이다. 마치 화장을 하지 않는 듯한 투명함을 주는 것이포인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은 "전지현 투명 메이크업의 비밀은 팩트에 있다. 전지현은 매끄럽게 발리면서 투명한 피부표현이 가능한 라네즈슬라이딩 팩트를 좋아해 촬영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주로 사용한다"고 말한다. 최근 실키하면서 투명한 사용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지현뿐만 아니라박솔미, 홍수아, 박정아 등 연예인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투명 메이크업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위험도 가지고 있다. 이때 자연스럽되 이목구비를 또렷이 표현해주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으로 완성시켜주기위해서는 입술 메이크업이 중요. 특히 전지현식 투명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자신의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붉은 입술에 투명함을 더할 수 있는 글로시한루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즐거운 휴가철,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당당한 그녀들의 노하우를 훔쳐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