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표시법

김윤진20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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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표시법

◆현색계(Color)◆
현색계 색채(물체색, Color)를 표시하는 표색계로서 특정의 착색물체, 즉 예를 들면 색표로서 물체 표준을 정하여 여기에 적당한 번호나 기호를 붙여서 시료 물체의 색채와 비교에 의하여 물체의 색채를 표시하는 체계이다. 이 현색계의 가장 대표적인 표색계는 먼셀 표색계와 오스트발트 표색계이다.

 

┌멘셀 표색계

└오스트발트 표색계
 

◆혼색계(Color of Light)◆
혼색계색을 표시하는 표색계로서 심리, 물리적인 병치의 혼색 실험에 기초를 두는 것으로서 현재 측색학의 대종을 이루고 있다.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CIE 표준 표색계 (XYZ 표색계)가 가장 대표적인 것이다.

 

 

색명법
색명이란 색 이름으로 색을 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색의 3속성인 색상, 채도, 명도에 의해 수많은 색들에게만 색이름을 붙일 수 있다.
▶ 분류
시대별로 나누면 고대색명, 근대색명, 현대색명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그 시대 유행했던 유행색명이 있다. 색 이름을 계통적으로 체계화시켜서 부르는 것을 색 이름, 계통색 이름이라고 한다.
옛부터 관습적으로 불러오는 색 이름을 관용색 이름, 고유색 이름이라고 한다.
뜻과 사용면으로는 크게 관용색명과 일반색명 두 가지로 나뉜다.

▶ 관용색명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색 이름을 말한다.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색 하나하나의 고유한 색명으로 동물, 식물, 광물, 지명, 인명, 자연 현상 등에서 이름을 따서 붙인 색명이다. 특정한 색을 여러 가지 언어로 표시하며 시대와 지역에 따라서 그 이름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색 전달에는 한계가 있다.
- 한국산업규격(KSA 0011)
관용색명에 대한 부분을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관용색명을 색상순으로 배열하고 색을 3속성에 의한 표시기호로 표시해 놓았다. 또한 참고로 원어인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 일반색명
계통색명이라고도 하며 색상, 명도, 채도를 표시하는 색명이다. 기본 색명에 색상, 명도, 채도를 나타내는 수식어를 붙여서 나타낸다. 즉 색채를 색상, 명도 강도에 따라 노랑, 샛빨강, 녹색 기미의 노랑 등으로 부르는 것을 말한다. 색 이름 사이의 관계나 위치가 어느 정도는 감성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된다. 적의 필터는 스펙트럼의 600~700mm 범위의 빛만을 투과시키고 있고, 녹 필터는 500~600mm, 청필터는 400~500mm만을 투과시키지만 이들의 혼색결과는 백색(W)로 나타난다. 적과 녹의 혼색은 황색(yellow)이 되고 녹과 청자의 혼색은 청(cyan), 적과 청자사이는 적자(magenta), 그리고 3색을 동시에 혼합하면 백색광이된다. 이와 같은 혼색을 가법혼색(additive mixture of colors)라고말고, 적, 녹, 청자를 가법혼색의 3원색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