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 윤손하,

배민경20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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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신 윤손하, "임신 얘기나와서 저도 웃었어요."

 지난 31일 갑자기 쓰러졌던 윤손하가 일본 언론들 사이에서 불거져 나온 임신설을 일축했다.

 병원에서 응급처치와 검사를 받은 후 퇴원한 윤손하는 1일 "일본에서도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들의 임신이 화제가 되곤 한다. 그런 선상에서 아마 내게도 관심을 보인 것 같다"면서 "평소 저혈압이 있었는데 요즘 과로해서 그랬나 보다. 병원에서는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윤손하는 지난 31일 NHK의 '꿈꾸는 계란, 열혈 하마다 학원의 특별강습'이라는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촬영 종료 직전에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자 일본 언론들은 일제히 그의 실신을 보도하면서 임신 가능성을 조심스레 점쳤다. 윤손하는 지난달 7일에 한국인 사업가인 신재현씨와 전격적으로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었다.

 한편, 윤손하는 31일 영화 '괴물'의 일본 현지 프로모션에 참석해 출연진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다소 피곤한 기색이 있었지만 그 때까진 환한 표정으로 스케줄을 마쳤다. 결혼식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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