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당신에게 전하는 메세지..

박상현2006.08.01
조회101

<EMBED src=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06811520060811223436 width=420 height=37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never">

                  해          석(//<< 자막이 끝나는 부분입니다)

미카짱 부분입니다..

있지 마리모!//있지 마리모 왜 그런거야?//인사해야지 , 미카짱이란다.

널 처음 봤을 땐//안녕~~//그렇게 작았었는데.//그렇게 작았었는데...

만지면 부서질 것 처럼//울보 여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도 한참 아래였는데//응석쟁이였는데..

나보다 늦게 태어났는걸//어째서.//어째서 나보다도

나보다 빨리 나이가 드는거니?//또 어째서

어째서 심술을 부리는 거니?//옷은 왜 찢어버리는거니?

구두는 왜 숨기는거니?//왜 먼저 가버리는거니?

기다려 . 마리모//뭘 그리 서두르는거야

왜 나보다 먼저 엄마가 되는거니?//난 아직도 어린아이야

아무것도 몰라//아무것도 몰라//아무것도 몰라.

너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데.//어째서 나보다//먼저 할머니가 되는거니?

어째서 나보다//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

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개를 길렀던 걸까

기르고 싶다고 했던 걸까//어째서.//이다지도 이다지도.//큰 슬픔을 겪으면서

마리모 . 너무해.마리모 정말 미워!//개를 기르는게 아니였어

                                      마리모 부분(개의 독백)
있지..//있지 미카짱.//너무 슬퍼하지마.//난.. 미카짱: 마리모 졸리는거야?

정말 행복했었으니깐//미카짱은 언제까지나//항상. 항상 내 언니였는걸.

믿음 직한 언니였는걸//맨날 응석 부려서 미안//장난만 쳐서 미안

빨간 구두 숨긴것도 미안.//하지만 내 보물이였는걸

//매일 산책해줘서 기뻤어//미카짱: 마리모 기달려 마리모

내가 엄마가 됐을때//진심으로 기뻐해 줬었지//미카짱: 해냈다.. 해냈다.

너무 기뻐도 울더구나//멋진 애들 이름도 지어주었지

웃는 미카짱이 너무 좋았어//여러가지 꽃 이름도 알려주었고

바다에도 데려가 주었지//너무 좋아 뛰놀다 미아가 될 뻔도 했어

미카짱: 먹고 싶어?//정말 맛있어 보였다고//벌들도 쫓아 주었지.//미카짱 멋있었어!!

미카짱: 밥먹엉야지//산지 얼마 안됐는데 미안//다 남아버렸네//또 가보고 싶었는데

한번 더 바다가 보고 싶었는데.//바다는 미카짱이랑 같은 냄새가 나

있지, 미카짱.난 미카짱이랑//애기는 할수 없지만

만약 할수 있다면 이말을 하고 싶어//있지.. 있지... 있지.. 있지..있지..있지..

왠지 숙스러운걸..?//있지 미카짱!!//사랑해줘서 고마워
 
미카짱:또 개를 기르고 싶어....................

          
                                                             영화 우리개이야기 중에서.

 

자막이랑 같이 편집하고 싶었는데.. 힘들어서

못하겠고요 이렇게라도 올릴께요

전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 근데 이장면을

보고 한없이 울렀네요.. 개를 길러보진 않았지만.

이장면을 보면서 왜 개를 기르는지 알수 있겠군요..

우리나라엔 개봉 안할거라 많이들 모르시겠지만.

정말 강 력 추 천 하고 싶은 영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