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샹피오나 최다우승에 빛나는 프랑스 전통의 명가 AS 생테티엔이 오랜 구애 끝에 르 망의 수비형 미드필더 요앙 오트쾨르(Yohann Hautcoeur, 24)를 영입하고 디디에 조코라를 대신할 새로운 ‘청소기’를 장착하는데 성공하였다는 소식이다. 200만 유로(추정치)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생테티엔과 4년 계약을 맺은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직후 곧장 팀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쥘리앙 사블레와 함께 든든한 중원을 책임져오던 팀내 간판 조코라가 잉글랜드 토트넘에 새 둥지를 튼 것은 물론, 그를 대신할 재목으로 이반 하섹 감독이 내심 기대를 걸고 있었던 약관의 새내기 로익 페랭마저 얼마 전 친선경기 도중 불의의 십자인대 파열상을 당하고 향후 6개월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처지에 놓여지고 말았던 생테티엔은 이에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의 영입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가일층 향상된 조건으로 르 망에게 2차 오퍼를 전달하며 오트쾨르를 손에 넣게 되었다. 생테티엔은 이미 선수 측과 합의를 마친 상태에서 1차로 150만 유로를 제시하고 르 망 수뇌부의 확답만을 기다려오던 상태였다.
툴루즈와 마르세유의 입단제의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팀 잔류를 선언한 주장 사블레와 함께 앞으로 르 베르(Les Verts)의 허리를 지탱할 예정에 있는 오트쾨르는 입단사를 통해 “생테티엔 입단을 갈망해왔으며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사실에 기쁨과 안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는 한편, “생테티엔의 야심에 이끌렸다. 새로운 도전을 필요로 했다”는 이야기로 8년 친정팀 르 망과의 작별을 선택했던 자신의 결정을 대변하였다. [사진: ‘Evergreen’ 사블레,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하였다.]
지난 2005/06 시즌, 승격팀 르 망이 리그 1 클럽들을 상대로 탁월한 수비 조직력(경기당 0.95 실점)을 발휘하는데 있어 홀딩 미드필더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오트쾨르는 그 동안 ‘테크니션’ 다이스케 마츠이, ‘차세대 거미손’ 요앙 펠레 등과 함께 르 망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재들 중 하나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었다.
한편 오트쾨르의 영입으로 조코라의 이상적인 대안을 획득하는데 성공한 생테티엔은 이제 라이트백의 추가 영입을 마지막으로 숨가빴던 전력보강 작업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 라민 디아타(리옹)와 스테판 피쇼(PSG), 라스 야콥센(코펜하겐)의 이름이 가장 대표적으로 언론에 회자되고 있다.
생테티엔의 '조코라 없이 사는 법'
쥘리앙 사블레와 함께 든든한 중원을 책임져오던 팀내 간판 조코라가 잉글랜드 토트넘에 새 둥지를 튼 것은 물론, 그를 대신할 재목으로 이반 하섹 감독이 내심 기대를 걸고 있었던 약관의 새내기 로익 페랭마저 얼마 전 친선경기 도중 불의의 십자인대 파열상을 당하고 향후 6개월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처지에 놓여지고 말았던 생테티엔은 이에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의 영입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가일층 향상된 조건으로 르 망에게 2차 오퍼를 전달하며 오트쾨르를 손에 넣게 되었다. 생테티엔은 이미 선수 측과 합의를 마친 상태에서 1차로 150만 유로를 제시하고 르 망 수뇌부의 확답만을 기다려오던 상태였다.
툴루즈와 마르세유의 입단제의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팀 잔류를 선언한 주장 사블레와 함께 앞으로 르 베르(Les Verts)의 허리를 지탱할 예정에 있는 오트쾨르는 입단사를 통해 “생테티엔 입단을 갈망해왔으며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사실에 기쁨과 안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는 한편, “생테티엔의 야심에 이끌렸다. 새로운 도전을 필요로 했다”는 이야기로 8년 친정팀 르 망과의 작별을 선택했던 자신의 결정을 대변하였다. [사진: ‘Evergreen’ 사블레,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하였다.]
지난 2005/06 시즌, 승격팀 르 망이 리그 1 클럽들을 상대로 탁월한 수비 조직력(경기당 0.95 실점)을 발휘하는데 있어 홀딩 미드필더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오트쾨르는 그 동안 ‘테크니션’ 다이스케 마츠이, ‘차세대 거미손’ 요앙 펠레 등과 함께 르 망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재들 중 하나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었다.
한편 오트쾨르의 영입으로 조코라의 이상적인 대안을 획득하는데 성공한 생테티엔은 이제 라이트백의 추가 영입을 마지막으로 숨가빴던 전력보강 작업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 라민 디아타(리옹)와 스테판 피쇼(PSG), 라스 야콥센(코펜하겐)의 이름이 가장 대표적으로 언론에 회자되고 있다.
- 사커라인 윤동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