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아~)

신문섭20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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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규환 (阿鼻叫喚)
많은 사람이 지옥 같은 고통을 못 이겨 구원을 부르짖는 측은한 소리. 심한 참상을 형용하는 말. 불교용어(阿鼻地獄/叫喚地獄)
▶ 아전인수 (我田引水)
제논에 물대기.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안고수비 (眼高手卑)
눈은 높으나 실력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뜻. 전에는 사치하게 살던 사람이 가난해져 눈은 높고 돈은 전처럼 쓰지 못할 경우를 일컫기도 한다.
▶ 안빈낙도 (安貧樂道)
구차하고 궁색하면서도 그것에 구속되지 않고 평안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감. 또는 가난에 구애받지 않고 도(道)를 즐김을 일컬음

▶ 안중지인 (眼中之人)
눈 속에 있는 사람. 정(情)든 사람을 뜻한다. 눈앞에 있는 사람을 가리켜 말하기도 하고, 눈앞에 없어도 평생 사귄 사람을 일컫기도 한다.
▶ 안하무인 (眼下無人)
눈 앞에 사람이 없는 듯이 말하고 행동함. 태도가 몹시 거만하여 남을 사람 같이 대하지 않음을 말한다.
▶ 암중모색 (暗中摸索)
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분명히 알지 못하는 일을 여러 모로 더듬어 찾아낸다는 말이다.
▶ 앙급지어 (殃及池魚)
초(楚)나라 성문에 불이 붙어, 성 밖에 있는 연못의 물로 이 불을 끄게 되었는데, 못의 물이 전부 없어져 그 속에 있던 고기들이 모두 말라 죽은 고사에서 비롯됨. 이유 없이 재앙(災殃)을 당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애매모호 (曖昧模糊)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애인자인항애지 (愛人者人恒愛之)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늘 그를 사랑해준다.
▶ 양대 (陽臺)
해가 잘 비치는 대. 남녀의 정교(情交)를 의미한다.
▶ 양대불귀지운 (陽臺不歸之雲)
한 번 정교(情交)를 맺고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양두구육 (羊頭狗肉)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훌륭하나 속은 변변치 않음을 말함
▶ 양상군자 (梁上君子)
들보 위에 있는 군자(君子)라는 뜻으로 도둑을 미화(美化)한 말
▶ 양약고어구 (良藥苦於口)
좋은 약은 입에 쓰다. (-忠言逆於耳)
▶ 양자력 (量自力)
자기 자신의 능력의 정도는 자신만이 안다는 의미. 어떤 일을 마음이 곧고 충실하게 탐구한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 양포지구 (楊布之狗)
양포(楊布)가 외출할 때는 흰 옷을 입고 나갔다가 비를 맞아 검은 옷으로 갈아입고 돌아왔는데, 양포의 개가 알아보지 못하고 짖어 대서 개를 때리려 했더니, 형 양주(楊朱)가 말하기를 “네 개가 나갈 때는 흰 옷을 입고 나갔다가 검은 옷을 입고 돌아온다면 너 역시 괴상하게 여기지 않겠냐. 고 나무랐던 일화에서 비롯된 말이다. 겉모습이 변한 것을 보고, 속까지 변해버렸다고 판단하는 사람을 일컬음.
▶ 양호유환 (養虎遺患)
호랑이를 키우는 것은 후환(後患)을 남기는 것이다. 호랑이를 키워 후에 그 호랑이에게 해를 입는다는 말. 은혜를 베풀어 준 사람한테 도리어 손해를 입게 된다. 혹은 스스로 화를 만들어 당함을 뜻 함.
▶ 어망홍리 (魚網鴻離)
고기를 잡으려고 그물을 쳤는데 기러기가 걸렸다. 즉, 구하는 것은 얻지 못하고 반대로 구하려고 하지 않은 것을 얻었다는 말이다.
▶ 어목연석 (魚目燕石)
어목(魚目)은 물고기의 눈, 연석(燕石)은 燕山의 돌. 모두 玉과 비슷하여 옥으로 혼동함. 허위를 진실로 우인(愚人)을 현인(賢人)으로 혼동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어변성룡 (魚變成龍)
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됨. 어릴 적에는 신통치 못하던 사람이 자라서 훌륭하게 됨을 일컫는 말이다.
▶ 어부지리 (漁父之利)
황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다가 둘 다 서로 물리어 다투고 있을 때, 어부가 와서 둘 다 잡아갔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둘이 다투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어불성설 (語不成說)
말이 하나의 일관된 논의로 되지 못함. 즉,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을 뜻한다.
▶ 어수지친 (魚水之親)
고기와 물의 친함. 임금과 백성이 친밀한 것을 일컫기도 하고,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水魚之交)
▶ 어유부중 (魚遊釜中)
고기가 솥 속에서 논다. 목숨이 붙어 있다 할지라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을 비유하는 말.(=釜中之魚)
▶ 억강부약 (抑强扶弱)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
▶ 언서지망 (偃鼠之望)
쥐는 작은 동물이라서 강물을 마신대야 자기 배하나 가득히 밖에 더 못 마신다. 자기 정한 분수가 있으니 안분(安分)하라는 말이다.
▶ 언어도단 (言語道斷)
말할 길이 막혔다.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 원래는 불교용어(말로 다할 수 없는 깊은 진리라는 의미)
▶ 언중유골 (言中有骨)
말 속에 뼈가 있다. 예사로운 말 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한다.
언즉시야 (言則是也)
말이 사리에 맞는다.
▶ 엄목포작 (掩目捕雀)
눈을 가리고 참새를 잡으려 한다. 일을 성취하려면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
▶ 엄이도령 (掩耳盜鈴)
방울을 훔치는 도적이 방울이 소리가 난다고 자기 귀만 막고 방울을 훔친다.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아는데 얕은 수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하나 아무 효과가 없음을 일컫는 말이다.(=掩耳盜鐘)
▶ 여도지죄 (餘桃之罪)
미자하(彌子瑕)가 위(衛)나라 군주에게 총애를 받았다가 미움을 받게 되었던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사랑을 받을 때는 임금의 수레를 타고 나가고, 먹던 복숭아를 왕에게 주었어도 '다리가 잘리는 죄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생각하여 수레를 타고 나가다니 효자로다', '자기가 다 먹고 싶은 데도 불구하고 나를 생각해서 남겨주다니 얼마나 나를 생각하는 것인가'라고 생각하더니, 사랑함이 식자 그것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고 수레를 타고 나갔고, 먹다 남은 복숭아를 주었다 하여 벌을 주었던 것이다. 같은 행동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여리박빙 (如履薄氷)
엷은 얼음을 밟는 듯 매우 위험한 것을 뜻함
▶ 여민동락 (與民同樂)
왕이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나눔을 말한다.
▶ 여반장 (如反掌)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매우 쉬움.(-易如反掌)
▶ 여붕우교이불신호 (與朋友交而不信乎)
증자(曾子)가 하루에 세 가지를 돌아본 것 중의 하나로 벗과 사귀는 데에 신의로서 하지 않은 것이 있었는가?
▶ 여자동포 (與子同袍)
자네와 두루마기를 같이 입겠네. 친구 사이에 서로 허물없이 무관하여 하는 말.
▶ 역발산기개세 (力拔山氣蓋世)
힘은 산을 뽑고 기상은 세상을 덮을만하다. 항우(項羽)의 힘센 기상을 비유한 말. 영웅의 힘이 세고 기상이 큰 것을 일컬음.(-拔山蓋世)
▶ 역자교지 (易子敎之)
나의 자식과 남의 자식을 바꾸어 교육함. 父子 사이엔 잘못을 꾸짖기 어렵다는 뜻으로 쓰인다.
▶ 역지사지 (易地思之)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봄.
▶ 연도일할 (鉛刀一割)
납으로 만든 칼도 한번은 자를 힘이 있다. 자기의 힘은 미약하다고 겸손하게 하는 말로도 쓰이며, 소인배도 한번은 착한 일을 할 수 있으나 두 번은 계속해서 할 수 없다는 말로도 쓰인다.
▶ 연목구어 (緣木求魚)
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한다.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할 때를 비유 하는 말이다.
▶ 연비어약 (鳶飛魚躍)
하늘에 솔개가 날고 물 속에 고기가 뛰어노는 것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데, 이는 솔개와 물고기가 저마다 나름대로의 타고난 길을 가기 때문이다. 만물이 저마다의 법칙에 따라 자연스럽게 살아가면, 전체적으로 천지의 조화를 이루게 되는 것이 자연의 오묘한 도(道)임을 말한다.
▶ 연안대비 (燕雁代飛)
제비가 올 때 기러기는 떠난다. 사람이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연하고질 (煙霞痼疾)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병처럼 깊음을 뜻하는 말이다.
▶ 연홍지탄 (燕鴻之歎)
봄과 가을에 엇갈리는 제비와 기러기처럼 서로 반대의 입장이 되어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이다.(-燕雁代飛)
▶ 영고성쇠 (榮枯盛衰)
사람의 일생이나 나라의 운명이 필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으며 융성할 때도 있고 쇠퇴할 때도 있음을 뜻한다.
▶ 영과이후진 (盈科而後進)
물이 흐를 때는 조금이라도 오목한 데가 있으면 우선 그 곳을 가득 채우고 아래로 흘러간다. 배움의 길도 속성으로 이루려 하지 말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닦아야 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 영만지구 (盈滿之咎)
가득 차면 기울고 넘친다. 만사가 다 이루어지면 도리어 화를 가져오게 될 수 있음을 뜻하는 말이다
▶ 오동일엽 (梧桐一葉)
오동 한 잎을 보고 가을이 온 것을 안다. 한 가지 구실을 보면 일의 전말을 알 수 있다는 말로 쓰인다.
▶ 오리무중 (五里霧中)
오리나 계속되는 안개 속에 있음. 멀리 낀 안개 속에서 길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이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을 말한다.
▶ 오매불망 (寤寐不忘)
밤낮으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
▶ 오매사복 (寤寐思服)
자나 깨나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 오비삼척 (吾鼻三尺)
내 코가 석자. 내 일도 감당 못해 남을 도울 여유가 없음을 뜻한다.
▶ 오비이락 (烏飛梨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우연의 일치를 의도적인 것으로 남에게 의심을 받았을 때 하는 말
▶ 오상고절 (傲霜孤節)
서릿발 날리는 추운 때에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를 뜻함
▶ 오십보백보 (五十步百步)
오십보 도망간 놈이 백보 도망간 놈을 비웃었던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양자간에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이다.(-五十步笑百步)
▶ 오언장성 (五言長城)
오언시(五言詩)를 잘 짓는 것이나 만리장성(萬里長城)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바랄 수 없는 일임을 비유하는 말이다.
▶ 오우천월 (吳牛喘月)
오(吳)나라의 소가 더위를 두려워해서 달을 보고도 해인 줄 알고 헐떡인다. 지레 짐작으로 공연한 일에 겁을 내어 걱정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오운지진 (烏雲之陣)
까마귀가 흩어지는 것처럼, 또 구름이 모이는 것과 같이 모임과 흩어짐이 계속되면서 변화가 많은 진법(陣法)을 말한다.
▶ 오월동주 (吳越同舟)
서로 적대 관계에 있던 오(吳)나라 군사와 월(越)나라 군사가 한 배에 타게 되었던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오합지졸 (烏合之卒)
까마귀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병사
▶ 오합지중 (烏合之衆)
까마귀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
▶ 옥석구분 (玉石俱焚)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함께 망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 옥석동궤 (玉石同匱)
옥과 돌이 한 궤짝 속에 있음. 좋은 것과 나쁜 것, 혹은 똑똑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한데 섞여 있는 경우를 말한다.
▶ 옥오지애 (屋烏之愛)
사람이 사랑스러우면 그 사람의 집에 있는 까마귀까지 귀여워함. 한번 사람을 좋게 보면 그 사람과 관계된 모든 것을 좋게 보게 됨을 말한다.
▶ 옥하가옥 (屋下架屋)
집 아래 집을 다시 짓는다. 부질없이 모방만 하고 새로운 발전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 온고이지신 (溫故而之新)
옛 것을 익히고 나아가 새것을 앎
▶ 온고지신 (溫故知新)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 와각지쟁 (蝸角之爭)
달팽이의 왼쪽 뿔에 있는 촉(觸)과 오른쪽 뿔에 있는 만(蠻)의 싸움. 쓸데없는 일로 다투는 것을 풍자한 말이다.(-蝸牛角上之爭)
▶ 와부뇌명 (瓦釜雷鳴)
질그릇과 솥이 부딪치는 소리를 듣고 천둥이 치는 소리로 착각함. 무식하고 변변치 못한 사람이 아는 체하고 크게 떠들어댄 소리에 여러 사람이 혹하여 놀라게 된 것을 뜻한다.
▶ 와신상담 (臥薪嘗膽)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을 비유하는 말이다. 오(吳)나라 왕 부차(夫差)에게 패해 포로로 잡혔다가 풀려난 월(越)나라 왕 구천(勾踐)이 복수를 위해 볏섶에서 누워 자고 방 안에는 쓸개를 달아 두어 식사 전에는 쓸개를 핥으며 지냈던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 완물상지 (玩物喪志)
쓸 데 없는 물건을 가지고 노는 데 정신이 팔려 소중한 자기의 의지를 잃음. 물질에만 너무 집착한다면 마음속의 빈곤을 가져와 본심을 잃게 됨을 비유한 말이다.
▶ 왜자간희 (矮子看戱)
난장이가 키가 작아 구경은 못하고 남들이 보고 얘기하는 소리를 듣고 자기가 본 체, 아는 체 한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남이 말하면 자기도 같이 아는 척하고 떠드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 요동시 (遼東豕)
遼東의 돼지 새끼. 견문이 넓지 못한 사람이 신기하게 여기고 떠드는 것이 알고 보면 별 것 아닌 흔한 것인 경우에 쓰이는 말이다.
▶ 요산요수 (樂山樂水)
‘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 仁者樂山)’의  준말로 지혜 있는 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의리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로 산을 좋아 한다는 뜻이다.
▶ 요원지화 (燎原之火)
들판을 태우는 불. 세력이 대단해서 막을 수 없게 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요조숙녀 (窈窕淑女)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를 말한다. 요조(窈窕)는 고상하고 정숙함을 뜻한다.
▶ 욕소필연 (欲燒筆硯)
붓과 벼루를 태워버리고 싶다. 남이 지은 문장의 뛰어남을 보고 자신의 재주가 그에 미치지 못함을 탄식하는 말이다.
▶ 욕속부달 (欲速不達)
서두르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
▶ 용두사미 (龍頭蛇尾)
용의 머리에 뱀에 꼬리. 처음엔 그럴 듯하다가 끝이 흐지부지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 용사비등 (龍蛇飛騰)
용과 뱀이 나는 것과 같이 글씨가 힘찬 것을 형용하는 말이다.
▶ 우공이산 (愚公移山)
우공(愚公)이라는 노인이 자기 집 앞의 산을 딴 곳으로 옮기려고 노력하여 결국은 이루어 내었다는 고사. 가족이 힘을 합쳐 대대로 할 계획으로 산의 흙을 파내어 삼태기로 담아서 옮겨 하늘을 감복시켰다. 무슨 일이든지 꾸준히 노력하면 이루어낼 수 있다는 비유로 쓰인다.
▶ 우수마발 (牛溲馬勃)
쇠오줌과 말 똥, 곧 별반 대수롭지 않은 물건을 뜻한다.
▶ 우왕마왕 (牛往馬往)
소 갈 데, 말 갈 데. 갈 수 있을 만한 곳은 다 다녔다는 뜻.
▶ 우이독경 (牛耳讀經)
쇠귀에 경 읽기.(=牛耳誦經, 牛耳彈琴)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는 일, 또는 그처럼 무지한 사람을 가리킨다.
▶ 우화등선 (羽化登仙)
날개 돋친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간다.
▶ 우후죽순 (雨後竹筍)
비온 뒤에 죽순이 나듯 어떤 일이 한 때 많이 일어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운니지차 (雲泥之差)
구름과 진흙의 차이. 천지지차(天地之差)와 같은 말. 사정이 크게 다름을 말한다.
▶ 운상기품 (雲上氣稟)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 운예지망 (雲霓之望)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라듯 그 희망이 간절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운중백학 (雲中白鶴)
구름 속을 나는 백학. 고상한 기품을 가진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 운증용변 (雲蒸龍變)
구름이 들끓어 용으로 변함. 영웅호걸이 때를 만나 일어남을 일컬음.
▶ 원교근공 (遠交近攻)
먼 나라와는 교의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함.
▶ 원수불구근화 (遠水不救近火)
멀리 있는 물은 가까운 불을 구원하기 어렵다. 위급할 때 멀리 있는 것은 아무 도움이 안 된다는 의미.
▶ 원앙지계 (鴛鴦之契)
금슬(琴瑟)이 좋은 부부사이
▶ 원입골수 (怨入骨髓)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
▶ 원친불여근린 (遠親不如近隣)
멀리 있는 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
▶ 원화소복 (遠禍召福)
재난을 멀리하고 복을 불러옴
▶ 월영즉식 (月盈則食)
달이 꽉 차서 보름달이 되고 나면 줄어들어 밤하늘에 안보이게 된다. 한번 흥하면 한번은 망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월태화용 (月態花容)
달 같은 태도와 꽃 같은 얼굴. 미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 월하노인 (月下老人)
혼인을 중매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월하빙인 (月下氷人)
月下老와 氷上人의 약어. 혼인은 천생연분이 있다는 고사에서 비롯됨. 남녀의 인연을 맺어주는 사람
▶ 위수강운 (渭樹江雲)
위수(渭水)에 있는 나무와 위수를 지나와 강수(江水) 위에 떠 있는 구름. 떨어져 있는 두 곳의 거리가 먼 것을 이르는 말로서, 멀리 떨어져 있는 벗이 서로 그리워하는 말로 쓰인다.
▶ 위여조로 (危如朝露)
아침 이슬은 해가 뜨면 곧 사라지듯이 위기가 임박해 있음을 말함.
▶ 위이불맹 (威而不猛)
위엄(威嚴)은 있으나 결코 난폭하지 않음.
▶ 위인모이불충호 (爲人謀而不忠乎)
증자(曾子)가 행한 일일삼성(一日三省) 중 한 가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을 도모하는 데에 정성을 다하지 못한 점이 있었는가?
▶ 위편삼절 (韋編三絶)
종이가 없던 옛날에는 대나무에 글자를 써서 책으로 만들어 사용했었는데, 공자(孔子)가 책을 하도 많이 읽어서 그것을 엮어놓은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데에서 비롯된 말이다. 한 권의 책을 몇 십번이나 되풀이해서 읽음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유구무언 (有口無言)
입은 있어도 할 말이 없음. 변명할 말이 없음을 일컫는 말이다.
▶ 유능제강 (柔能制剛)
부드러움이 능히 굳셈을 제어한다.
▶ 유록화홍 (柳綠花紅)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자연에 조금도 인공을 가하지 않음을 일컫는 말이다.
▶ 유만부동 (類萬不同)
비슷한 것들은 수만 가지가 있어도 같지는 않다.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을 뜻하는 말이다.
▶ 유붕자원방래불역낙호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벗이 멀리서 찾아주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유비무환 (有備無患)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
▶ 유수불부 (流水不腐)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항상 움직이는 것은 못쓰게 되지 않는다는 비유로 쓰인다.
▶ 유아독존 (唯我獨尊)
이 세상에는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없다고 뽐내는 말.
▶ 유야무야 (有耶無耶)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 유언비어 (流言蜚語)
근거 없는 좋지 못한 말
▶ 유유상종 (類類相從)
같은 패끼리는 서로 따르고 쫓으며 왕래하여 사귐.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게 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유필유방 (遊必有方)
(자식은 부모가 생존해 계실 때는 그 슬하에서 모셔야 하며 비록) 유학(遊學)을 할지라도 부모가 알 수 있도록 반드시 일정한 곳에 머물러야 한다는 뜻.
▶ 은거방언 (隱居放言)
속세를 피하여 혼자 지내면서 품고 있는 생각을 거리낌 없이 말하는 것을 일컫는다.
▶ 은인자중 (隱忍自重)
은근하게 참고 스스로를 무거이 한다. 견디고 참음
▶ 음덕양보 (陰德陽報)
남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저절로 받게 된다.
▶ 음마투전 (飮馬投錢)
말에게 물을 먹일 때 먼저 돈을 물 속에 던져서 물값을 지불할 정도로 결백한 행실을 비유하는 말.
▶ 음풍농월 (吟風弄月)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놀음
▶ 의금경의 (衣錦褧衣)
비단 옷을 입고 그 위에 안을 대지 않은 홑옷을 또 입는다. 군자가 미덕을 갖추고 있으나 이를 자랑하지 않음을 비유한 말이다. (衣錦絅衣로도 쓴다)
▶ 의마심원 (意馬心猿)
뜻은 말처럼 날뛰어 다루기 어렵고 마음은 원숭이처럼 이 흉내 저 흉내 다 내어 걷잡을 수 없다. 사람의 번뇌와 욕심은 동요하기 쉽고 억누르기 어려움을 비유한 말이다.
▶ 의문지망 (倚門之望)
멀리 가 있는 아들을 매일 문에 기대어 기다리는 어머니의 정을 일컫는 말이다. 줄여서 의문(倚門)이라고도 한다.
▶ 의인물사사인물의 (疑人勿使使人勿疑)
사람을 의심하면 그 사람을 부리지 말고 사람을 부리면 그 사람을 의심하지 말아라.
▶ 이군삭거 (離群索居)
동문의 벗들과 떨어져 외롭게 사는 것을 말함.
▶ 이덕보원 (以德報怨)
원수를 은혜로 갚는다.
▶ 이란투석 (以卵投石)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
▶ 이불해해지 (以不解解之)
글의 뜻을 푸는 데 풀리지 않는 것을 억지로 풀어낸다. 즉, 안되는 것을 억지로 해석하면 곡해하기 쉽다는 말이다.
▶ 이서기지심서인 (以恕己之心恕人)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 이실직고 (以實直告)
사실 그대로 고함
▶ 이심전심 (以心傳心)
마음으로 마음을 전함.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아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 이양역우 (以羊易牛)
양을 가지고 소와 바꿈. 작은 것을 가지고 큰 것에 대용하는 것을 뜻한다.
▶ 이여반장 (易如反掌)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다.
▶ 이율배반 (二律背反)
두 가지 규율이 서로 반대된다. 서로 모순 되는 명제(命題). 즉 정립(定立)과 반립(反立)이 동등의 권리를 가지고 주장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 이인동심기리단금 (二人同心其利斷金)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 하면 그 날카로움으로 쇠도 자를 수 있다. 마음을 합하면 강해진다는 말.
▶ 이지측해 (以指測海)
손가락을 가지고 바다의 깊이를 잰다. 양(量)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 이책인지심책기 (以責人之心責己)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자기를 꾸짖어라.
▶ 이하부정관 (李下不整冠)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 남에게 의심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로 쓰인다.
▶ 이현령비현령 (耳懸鈴鼻懸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말로 이렇게도 저렇게도 될 수 있음에 비유하는 말.
▶ 익자삼우 (益者三友)
사귀어 이롭고 보탬이 되는 세 벗으로 정직한 사람, 신의 있는 사람, 학식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 인과응보 (因果應報)
원인과 결과는 서로 물고 물린다.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 인무원려필유근우 (人無遠慮必有近憂)
사람이 멀리까지 바라보고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금방 근심이 생긴다.
▶ 인부지이불온불역군자호 (人不知而不慍不亦君子乎)
다른 사람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성내지 않으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 인자무적 (仁者無敵)
어진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적이 없다.
▶ 인지장사기언야선 (人之將死其言也善)
(새는 죽을 때가 되면 소리가 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그 말이 착하다.
▶ 일각천금 (一刻千金)
극히 짧은 시각도 천금의 값어치가 나갈 만큼 매우 귀중하다.
▶ 일거양득 (一擧兩得)
하나의 행동으로 두 가지의 성과를 거두는 것
▶ 일견폐형백견폐성 (一犬吠形百犬吠聲)
한 마리의 개가 짖는 시늉을 하면 백 마리의 개가 소리 내어 짖는다. 한 사람이 거짓으로 한 말이 퍼지고 퍼지면 정말 사실인 것처럼 와전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일단사일표음 (一簞食一瓢飮)
한주먹 도시락밥과 표주박 한 바가지 물. 변변치 못한 음식. 매우 가난한 살림을 의미한다.
▶ 일도양단 (一刀兩斷)
한 칼에 둘로 나누듯이 일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함을 가리킨다.
▶ 일망타진 (一網打盡)
한번의 그물로 고기를 모조리 잡아버린다.
▶ 일사천리 (一瀉千里)
물이 한번에 천리를 흐른다. 조금도 거침없이 진행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일수백확 (一樹百穫)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백 개의 열매를 수확한다. 인물을 양성하는 보람을 말함. 인재 한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사회에는 막대한 이익을 준다는 뜻이다.
▶ 일신일일신우일신 (日新日日新又日新)
날로 새로워지려거든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또 매일 매일을 새롭게 하라.
▶ 일어탁수 (一魚濁水)
물고기 한 마리가 큰물을 흐리게 한다. 한 사람의 악행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그 해를 받게 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일어혼전천 (一魚混全川)
한 마리 물고기가 온 시냇물을 흐려 놓는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도랑물을 흐린다.)
▶ 일엽지추 (一葉知秋)
하나의 낙엽이 가을이 왔음을 알게 해준다. 한 가지 일을 보고 앞으로 있을 일을 미리 안다는 말로 쓰이기도 하고, 쇠망의 조짐을 비유해서 쓰이기도 한다.
▶ 일엽편주 (一葉片舟)

한 조각 작은 배
▶일일삼추 (一日三秋)
하루가 3년처럼 길게 느껴짐, 즉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일장춘몽 (一場春夢)
인생의 영화(榮華)는 한바탕의 봄날의 꿈과 같이 헛됨을 비유하는 말.
▶ 일취월장 (日就月將)
나날이 발전하고 다달이 진보함
▶ 일패도지 (一敗塗地)
싸움에 한 번 패하여 간(肝)과 뇌(腦)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으로, 여지없이 패하여 재기불능하게 되는 것을 일컫는다.
▶ 일필휘지 (一筆揮之)
단숨에 글씨나 그림을 줄기차게 쓰거나 그리는 것을 형용하는 말이다.
▶ 일하무혜경 (日下無蹊徑)
해가 비치고 있는 곳에는 눈을 피해 갈 수 있는 좁은 지름길이 없다. 나쁜 일이 행해지지 아니한 것을 탄미한 말.
▶ 임농탈경 (臨農奪耕)
땅을 다 다듬고 이제 농사를 지으려 하니까 농사지을 땅을 빼앗아 간다. 오랫동안 애써 준비한 일을 못하게 빼앗는다는 말이다.
▶ 임중불매신 (林中不賣薪)
산 속에는 땔나무가 충분히 있어서 살 사람도 없으니 땔나무를 팔지 않는다. 물건은 그 쓰임이 유용한 곳에서 써야 함을 말한다.
▶ 임중지중조불여수중지일조 (林中之衆鳥不如手中之一鳥)
숲 속의 많은 새들이 손 안에 한 마리 새보다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