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태그 : [0] @font-face {font-family:CY19916_10;src:url(http://cyimg8.cyworld.nate.com/img/mall/webfont/CY19916_10.san);} 얘들아! 언젠가 너희들이 나만큼 크면,너희들은 유치원 시절의 선생님을 기억하지 못할지도 몰라.그렇더라도 오늘 나는 너희가 내게 있어서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꼭 한번 들려주고 싶구나! 너희들은 내게 다시 아이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주었단다. 너희들 덕분에 새로나온 동요들을 모두 익혔고너희들이 좋아하는 동요가 새로 생길 때마다덩달아 그것들을 좋아하게 되었지.다시금 노래하고 춤추는 법을 배웠고이제는 율동의 도사가 되었단다. 무너져 내리는 블럭을 보고 내가 "조심해!"하고 소리치기 전까지너희들이 얼마나 블럭을 높이 쌓을 수 있는지도 알게 되었어. 나는 또 '색 찰흙의 냄새가 좋기는 해도 먹을 수는 없다는 것'과'머리카락이 거치적 거리긴 해도 가위는 종이를 자르라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 구석에 숨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너희들을 통해 배웠어.어린이 프로의 주인공이나 동화작가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고,때로 그들의 힘을 빌려서 너희들에게 다가서기도 했단다. 너희들 덕분에 나는 온갖 공룡들의 이름을 모조리 외웠고바다소에게도 귀가 있기는 하되 몸속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 그뿐이니?풍선껌향 치약이 민트향 치약보다는 맛이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매직이 크레용보다 쓰기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는걸! 끌어안고, 뽀뽀하고, 낮잠시간이 끝난 뒤에흔들의자에 앉아 흔들흔들 하고 있는 것이얼마나 재미있는지도 알게 되었단다. 뽀뽀가 보통은 반창고보다 나으며대개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또한 배우게 되었지. 그리고 어린이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사랑을 받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를 또한 알게 되었고그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기분중에 하나라는 것도 깨달았단다. 나는 우리가 유리병 속에 넣어 키웠던 애벌레가 어느새 고치를 틀고신기하게도 아름다운 나비가 되듯이 사람이 얼마나 빨리 자나는지,얼마나 빨리 변하는지도 알게 되었어. 하지만 내가 배운 것 가운데 가장 뜻깊은 것은어린이들이란 참으로 소중하다는 점이란다. 그래서 말인데,비록 너희들의 기억속에서 나의 존재가 가물가물해지더라도내가 항상 너희들을 기억할 것임을 부디 알아주렴. 진심으로 너희들을 사랑한다. -제니퍼 L.드폴-
아이들을위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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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face {font-family:CY19916_10;src:url(http://cyimg8.cyworld.nate.com/img/mall/webfont/CY19916_10.san);}
얘들아! 언젠가 너희들이 나만큼 크면,
너희들은 유치원 시절의 선생님을 기억하지 못할지도 몰라.
그렇더라도 오늘 나는 너희가 내게 있어서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꼭 한번 들려주고 싶구나!
너희들은 내게 다시 아이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주었단다.
너희들 덕분에 새로나온 동요들을 모두 익혔고
너희들이 좋아하는 동요가 새로 생길 때마다
덩달아 그것들을 좋아하게 되었지.
다시금 노래하고 춤추는 법을 배웠고
이제는 율동의 도사가 되었단다.
무너져 내리는 블럭을 보고
내가 "조심해!"하고 소리치기 전까지
너희들이 얼마나 블럭을 높이 쌓을 수 있는지도 알게 되었어.
나는 또 '색 찰흙의 냄새가 좋기는 해도 먹을 수는 없다는 것'과
'머리카락이 거치적 거리긴 해도
가위는 종이를 자르라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
구석에 숨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너희들을 통해 배웠어.
어린이 프로의 주인공이나 동화작가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고,
때로 그들의 힘을 빌려서 너희들에게 다가서기도 했단다.
너희들 덕분에 나는 온갖 공룡들의 이름을 모조리 외웠고
바다소에게도 귀가 있기는 하되
몸속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
그뿐이니?
풍선껌향 치약이 민트향 치약보다는
맛이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매직이 크레용보다 쓰기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는걸!
끌어안고, 뽀뽀하고, 낮잠시간이 끝난 뒤에
흔들의자에 앉아 흔들흔들 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도 알게 되었단다.
뽀뽀가 보통은 반창고보다 나으며
대개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또한 배우게 되었지.
그리고 어린이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랑을 받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를 또한 알게 되었고
그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기분중에 하나라는 것도 깨달았단다.
나는 우리가 유리병 속에 넣어 키웠던
애벌레가 어느새 고치를 틀고
신기하게도 아름다운 나비가 되듯이 사람이
얼마나 빨리 자나는지,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도 알게 되었어.
하지만 내가 배운 것 가운데 가장 뜻깊은 것은
어린이들이란 참으로 소중하다는 점이란다.
그래서 말인데,
비록 너희들의 기억속에서
나의 존재가 가물가물해지더라도
내가 항상 너희들을 기억할 것임을 부디 알아주렴.
진심으로 너희들을 사랑한다.
-제니퍼 L.드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