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30대2006.07.04
조회65,638

엥 톡이 되었군요... 당황..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일단 외모에 대한 말은 그분을 비하하려는게 아니구요..

예전에..극장에서.. 어떤날씬하고 이쁜여성분이..계단에서 굴러서 좀 다쳤는데..

그때에는 많은남자분들이..지켜주더라구요..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그런 상황이 생각나서..외모보고... 방치시켜놓지않았을까 하는 너무들 한 심정이

들어서 그렇게 표현을 한겁니다..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막상 플랫폼으로 올라갔을때..상당히 쓸쓸히 기절해 계시더라구요...

아무튼 그때 그분.. 지금까지 건강하시기를...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

요즘 정말 지하철 추락사고가 빈번히 발생을 하는데요..

 

저도 1년전에...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한적이있습니다..

장소는 잠실 2호선 지하철역.평일 밤늦은 시간이었씁니다..

전 신도림방향으로 집에 가기위해..서있는데..

조금 덩치있는 여성이 술에 잔뜩 취해있더군요...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선로에 가까이 있어서 불안불안했는데..

속으로 '저러다 떨어지는거 아니야?' 하고 생각이 끝나기가

무섭게.. 맙소사 떨어지더군요 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쿵~ 하고 선로에 머리가 부딫혔는데..

그 순간 사람들이..전부 웅성웅성데고.. 늦은시간이었지만

막차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다들 눈치를 보고

있었죠...

전철이 지나간지 얼마안되었지만.. 전 제일 가깝게 있다는

이유만으로.. 일단 밑으로 내려가려고..뛰어내렸죠...

그런데..지하철 선로랑 플랫폼이 그렇게 높이차가 나는지

몰랐네요..

한참떨어지더라구요.. 발을 디디는 순간..으~~~~~~~~

무지 아프더라구요 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일단..몸을 추스리니까...

제모습을 보고..용기를 내셨는지..젊은청년 한분이 내려오시더라구요..

그리고..그분을.. 깨우려 하는데.. 맙소사..

머리에 거짓말 안하고..골프공만한 혹이 나있고..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여전히..술이 취해서..몸을 가누지 못하더라구요..

일단 내려온분이랑 저랑..그분을 일으켜 세우시는데..

으미...안그래도..뚱뚱한 여자분인데.. 술과 추락의 충격으로

몸이 풀려있는 상태라.. 엄청나게 무겁더라구요... 아무리 힘줘도..

땅이랑 붙어있는 느낌 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위에 계신분들에게....

'저기 이 분좀 잡아주세요'

하고 저희 둘이서..그분을 있는힘껏 들어서..

위에서 기다리시는 몇분들이..잡아주시는데...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세상에.. 위에서 아저씨..2분이..잡아서 땡기는데..

안올라가더라구요...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그래서..다시..그 여자분 허벅지 한쪽씩을 둘이서 양손으로

움켜쥐고..

하나 둘 셋 하고..으쌰..하고..있는힘껏 올려서...

간신히.. 올렸습니다..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정말 지게차가 절실했습니다..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두 사람이 힘을 너무 뺐는지..

둘다..그 플렛폼을 손으로 잡고 탄력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저도 힘이 없고..그분도..

그래서.. 저희역시..윗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간신히 올라왔습니다.. 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분은 플랫폼은 구석에 방치(?)되어서 벽에

등을 기데고 앉아계신데..

참..외모가 좀 이쁜 젊은여성이었다면..남자들이..도와줬을텐데..

뚱뚱하고.. 이쁘지않은분이라서..그렇게 놔뒀나봐요..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사람들 하고 참...

 

머리에..혹은 골프공만한게 났는데..(거짓말아님 정말 신기했음) 안 아픈가봐요..

전 떨어지는거보고..두개골 골절은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와 같이 내려간분이랑..다가가서..정신차리라고 깨우니까..

갑자기...눈을 버쩍뜨면서... 저희를 보더니.. 앙~~~~~~~~하고

우시더라구요.. 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그러면서...저희를 보면서.. '여기 어디죠? 제가 왜 여기있죠?'하다가..

혹이 난 부분을 만지면서.. 또 우시더라구요..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머리가 아프셨나봐요

결국..지하철승무원 직원과 공익이 와서..그분을 부축해서 갔답니다..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역시 힘들어 하시더군요..그분의 몸무게때문에..

혹시 그때 떨어지신분.. 이 글읽으시면... 저희한테 감사의 마음이라도...

전해주세요 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다신 술드시고... 다이빙 하지마시구요..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저도 선로에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