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새영화 차태현 캐스팅

박강인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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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새영화 차태현 캐스팅

영화배우 차태현이 방송인 이경규와 힘을 합친다. 새영화 ‘복면 달호’ 남자 주인공과 제작자로 권토중래에 나선다.

‘복면 달호’는 록가수인 달호의 삶을 그리는 코미디 영화. 로커인 달호가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밤무대에 나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달호가 로커로서의 자존심 때문에 복면을 쓰고 무대에 오르는 전후 해프닝이 줄거리의 기둥을 이룬다. 차태현은 타이틀롤을 맡았다.

차태현은 지난달 말 ‘복면 달호’에 출연키로 결정했다. 스토리가 탄탄한 코미디 영화라는 점과 매력적인 캐릭터에 끌렸다. ‘엽기적인 그녀’ 당시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이경규는 ‘복면 달호’로 14년 만에 ‘복수혈전’ 복수에 나선다. 그는 ‘복면 달호’에 대해 “삶의 애환과 희망을 그린 요절복통 휴먼 코미디”라며 “장르에 상관없이 어떤 음악이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면 달호’는 이달 중 조연급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촬영에 들어가 내년 설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