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대학교 2학년.. 신입생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머리도 새롭게 하고 옷도 좀 사고 몸과 맘을 다 바쳐 열심으로 신입생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우리학교특성상 여학생들이 많아요. 거기에다가 나이든 사람.ㅡ.ㅡ;; 05학번 우리 동기들은 나이가 무지 하게 많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신입생들의 나이는...완전히 환타스틱이었죠.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애들이 너무나 이뻐 보이는것이 었습니다. 작년엔 절대로 생각도 할수 없었던, 그런 러브러브라인을 형성 할수 있는 기회가 온것입니다. 선배들도 여기저기 찝었다고 하고, 저도 질수 없었기에 빨리 한명찝어서 작업? 이라는것을 행동에 옮기기 시작 햇습니다. 이제 부터 정말 눈물의 연속입니다.
저는 저의 존재를 알라기 위해서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햇습니다. 선배기때문에 밥을 사준다는 구실로 불러내서 밥을 사주기도 하고 싸이월드에가서 먼저 일촌 신청도 하고, 우연히 마주칠 기회를 만들려구 노력하고... 86이라기에 나랑 동갑인줄 알았는데 빠른 86이라는 소리에 약간은 서먹해 지기도 했지만, 내가 누나라 부르기로 하고.ㅠ 나는 3월이고 자기는 2월이면서, 다시 사이가 일반 선후배정도의 사이가 된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노력에 그쪽에서도 조금씩 조금씩 눈치를 채가 고 있었던것 같습니다.5월달에 저희학교에서는 초등학생들을 모아서 어린이날 행사를 합니다. 그날 그분?은 인솔도우미를 신청해서 행사에 참여 하더라구요. 저는 집부라서 학교행사에 참여했고, 집부일은 점심때쯤에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후다닥 정리를 하고 그 사람을 도와주러 찿아 다녔습니다. 결국, 찿았습니다~! 그래서 약간 애들이랑 노는게 힘들었지만 열심히 놀아 주고 과외도 미루면서까지 끝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일까.. 다음주에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잠도안왔습니다. 하지만, 영화 보러 가기전날 또 다른 사실을 말해주더군요. " 민수오빠랑, 민지도 같이가."
머.. 영화 둘이 보는게 부담 스럽다면 그정도 쯤이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영화 부터 좀 아니었습니다. 사생결단.. 그렇게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보러 갔는데... 징그럽다고 나오자는것입니다..ㅡ.ㅡ; 딱 40분 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근처에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밥먹는자리여서 그런지 영화보기전보다 이야기를 더 자연스럽게 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었쬬,.
"누나는 어떤 남자 스타일 좋아해?"
"연하만 아니면돼."
"나는 86이니깐 동갑이지?"
"내가말 하는 동갑은 85야!"
"그럼 연상이 좋아?"
"아니..꼭 그런건 아니고 , 그냥 연하만 아니면돼!"
순간 식욕을 잃었습니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왜 안먹어. 너가 시켜놓구! " 이러는것입니다. 밥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집까지 바래다 주어야 한다는 계획은 좀 미루기로 하고 혼자 집에 왔습니다. 집에와서 저는 집근처 내가 알바 하는곳에 가서 술을 시켰습니다. 술을 잘 못마시는 관계로, 맥주 조금 마시니깐 기분이 좋아 지더라고요.;; 그 기분으로저는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팅구는게 아니겠습니까! 술김에 화가 났는지 먼지는 모르겠지만. 문자를 10통이상 장문으로 날렸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니깐.. 완전 후회 10000000억원어치 하면서 울고 있었어요.. 어떠케 얼굴을 볼까 하고 학교에 갔습니다.
좁아 터진 학교이기에 역시나 마주쳤습니다. 저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면 인사했죠.
"안녕?!"
",,,,,"
네.. 무시하더라고요..ㅡ.ㅡ; 허허허허허허ㅠㅠ
저 완전히 슬퍼서 수업이 남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디론가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꿋꿋이 수업을 다듣고....
아 이야기가 길어지네.ㅠㅠ 3달간의 슬픔이기에 정말 더 슬픈거 많은데.. 요약을 해서.. 말 할께요..
결국은 저녁에 전화와서 너를 동생으로밖에 생각이 안든다. 니가 그말 할줄 알았고 기다리고 있었고, ,, 막 이런식의 전화였습니다. 그날 전 생전 첨으로 담배를 폈습니다. 오바이트 줄줄줄.ㅠ 그리고는 기숙사에서 술을 마셨쬬. 한 일주일 그렇게 잊어 갈려구 했습니다. 그렇게 잊어 가다가 .. 잊어가다보면 또다시 떠오르는, 정확히 마주치는 그녀.ㅠ
그리고 시간이 지나 한 2주 지났을까. 저는 친구가 군대에 가는데 그 녀석이랑 술마시고 또 전화를 합니다. ㅠㅠ 저번에도 전화 해서 홧김에 폰을 부셨기에..ㅡ.ㅡ 이날은 공중전화로.. 그리고 다시는 안마주치겠다고 말 하고는 집에가서 군대를 신청했어요. 술김에....
한 1주일쯤 지나니깐 그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노력할께.. 이런말루요..... 저는 그때까지는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랐습니다. 드디어 고생끝에 낙이 오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다가 방학이 다가 왔습니다.. 저는 이제는 사귈때도 돼었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날라온 영장. ㅠㅠ 8월 4일 입대라네요..... 어쩐지 너무 행복하다 했따..;.;; 결국,, 잘되어 가는데 순간의 실수가... 또다시 나를 솔로... 솔져로 마드네요.. . 정말 중간에 이야기 너무 많이 빼먹어서 아쉽지만. . 이렇게 저 군대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 보니깐, 군대 가네요..ㅠ
3월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대학교 2학년.. 신입생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머리도 새롭게 하고 옷도 좀 사고 몸과 맘을 다 바쳐 열심으로 신입생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우리학교특성상 여학생들이 많아요. 거기에다가 나이든 사람.ㅡ.ㅡ;; 05학번 우리 동기들은 나이가 무지 하게 많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신입생들의 나이는...완전히 환타스틱이었죠.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애들이 너무나 이뻐 보이는것이 었습니다. 작년엔 절대로 생각도 할수 없었던, 그런 러브러브라인을 형성 할수 있는 기회가 온것입니다. 선배들도 여기저기 찝었다고 하고, 저도 질수 없었기에 빨리 한명찝어서 작업? 이라는것을 행동에 옮기기 시작 햇습니다. 이제 부터 정말 눈물의 연속입니다.
저는 저의 존재를 알라기 위해서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햇습니다. 선배기때문에 밥을 사준다는 구실로 불러내서 밥을 사주기도 하고 싸이월드에가서 먼저 일촌 신청도 하고, 우연히 마주칠 기회를 만들려구 노력하고... 86이라기에 나랑 동갑인줄 알았는데 빠른 86이라는 소리에 약간은 서먹해 지기도 했지만, 내가 누나라 부르기로 하고.ㅠ 나는 3월이고 자기는 2월이면서, 다시 사이가 일반 선후배정도의 사이가 된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노력에 그쪽에서도 조금씩 조금씩 눈치를 채가 고 있었던것 같습니다.5월달에 저희학교에서는 초등학생들을 모아서 어린이날 행사를 합니다. 그날 그분?은 인솔도우미를 신청해서 행사에 참여 하더라구요. 저는 집부라서 학교행사에 참여했고, 집부일은 점심때쯤에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후다닥 정리를 하고 그 사람을 도와주러 찿아 다녔습니다. 결국, 찿았습니다~! 그래서 약간 애들이랑 노는게 힘들었지만 열심히 놀아 주고 과외도 미루면서까지 끝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일까.. 다음주에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잠도안왔습니다. 하지만, 영화 보러 가기전날 또 다른 사실을 말해주더군요. " 민수오빠랑, 민지도 같이가."
머.. 영화 둘이 보는게 부담 스럽다면 그정도 쯤이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영화 부터 좀 아니었습니다. 사생결단.. 그렇게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보러 갔는데... 징그럽다고 나오자는것입니다..ㅡ.ㅡ; 딱 40분 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근처에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밥먹는자리여서 그런지 영화보기전보다 이야기를 더 자연스럽게 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었쬬,.
"누나는 어떤 남자 스타일 좋아해?"
"연하만 아니면돼."
"나는 86이니깐 동갑이지?"
"내가말 하는 동갑은 85야!"
"그럼 연상이 좋아?"
"아니..꼭 그런건 아니고 , 그냥 연하만 아니면돼!"
순간 식욕을 잃었습니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왜 안먹어. 너가 시켜놓구! " 이러는것입니다. 밥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집까지 바래다 주어야 한다는 계획은 좀 미루기로 하고 혼자 집에 왔습니다. 집에와서 저는 집근처 내가 알바 하는곳에 가서 술을 시켰습니다. 술을 잘 못마시는 관계로, 맥주 조금 마시니깐 기분이 좋아 지더라고요.;; 그 기분으로저는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팅구는게 아니겠습니까! 술김에 화가 났는지 먼지는 모르겠지만. 문자를 10통이상 장문으로 날렸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니깐.. 완전 후회 10000000억원어치 하면서 울고 있었어요.. 어떠케 얼굴을 볼까 하고 학교에 갔습니다.
좁아 터진 학교이기에 역시나 마주쳤습니다. 저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면 인사했죠.
"안녕?!"
",,,,,"
네.. 무시하더라고요..ㅡ.ㅡ; 허허허허허허ㅠㅠ
저 완전히 슬퍼서 수업이 남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디론가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꿋꿋이 수업을 다듣고....
아 이야기가 길어지네.ㅠㅠ 3달간의 슬픔이기에 정말 더 슬픈거 많은데.. 요약을 해서.. 말 할께요..
결국은 저녁에 전화와서 너를 동생으로밖에 생각이 안든다. 니가 그말 할줄 알았고 기다리고 있었고, ,, 막 이런식의 전화였습니다. 그날 전 생전 첨으로 담배를 폈습니다. 오바이트 줄줄줄.ㅠ 그리고는 기숙사에서 술을 마셨쬬. 한 일주일 그렇게 잊어 갈려구 했습니다. 그렇게 잊어 가다가 .. 잊어가다보면 또다시 떠오르는, 정확히 마주치는 그녀.ㅠ
그리고 시간이 지나 한 2주 지났을까. 저는 친구가 군대에 가는데 그 녀석이랑 술마시고 또 전화를 합니다. ㅠㅠ 저번에도 전화 해서 홧김에 폰을 부셨기에..ㅡ.ㅡ 이날은 공중전화로.. 그리고 다시는 안마주치겠다고 말 하고는 집에가서 군대를 신청했어요. 술김에....
한 1주일쯤 지나니깐 그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노력할께.. 이런말루요..... 저는 그때까지는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랐습니다. 드디어 고생끝에 낙이 오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다가 방학이 다가 왔습니다.. 저는 이제는 사귈때도 돼었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날라온 영장. ㅠㅠ 8월 4일 입대라네요..... 어쩐지 너무 행복하다 했따..;.;; 결국,, 잘되어 가는데 순간의 실수가... 또다시 나를 솔로... 솔져로 마드네요.. . 정말 중간에 이야기 너무 많이 빼먹어서 아쉽지만. . 이렇게 저 군대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