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은일남200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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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좋다던가. 여기는 싫다던가.
어떤 작은 것이라도 이야기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 당시에는
이 정도라면 내가 조금 참으면 된다고 생각해도...
언젠간 무리가 생겨.

 

적당한 상대라면 그걸로 끊어져버려도 별 수 없지만...
자신에게 있어 중요한 상대라면...
똑바로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런 건 귀찮아.' 라던가.
'상대가 싫을거야.'하고 끝나버리는 건...

그 정도 뿐인 관계인거지.

 

함께 있는 것에 익숙해져버려서...
상대의 마음에 둔감해지지 않도록...

 

가족이라도... 친구라도... 연인끼리도... 부부라도...
다 똑같은 거야...

 

노력하지 않고도 계속되는 관계가 중요한 게 아니고.
노력하려고 생각하는 상대가 있다는 것이
중요한 거야.

난 그렇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