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의 경계는 무엇일까? 사회는 이를 19세라 규정하였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될 수도 있고, 서서히 어른이 되어 갈 수도 있다. 나는 20세가 지나면서 갑자기 어른의 문턱 안에 한 발짝 뛰어 들어선 기분이다.
어렸을 때는 어른들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기피했었다.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그들의 세계에 자연스레 들어섰을 때 그곳의 파도는, 어렸을 때는 날카롭게 때리던 것이 지금은 뭉뚱하게 밀려왔다.
아이와 어른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각자가 들고 있는 그릇의 크기 차이라 생각한다. 많은 양의 물을 부서 주었을 때 어른의 그릇은 크고 넓기 때문에 어른은 그 물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양의 물을 부서 주었을 때 아이의 그릇은 작고 좁아서 아이는 넘쳐나는 물을 감당할 수 없다.
아이와 어른의 또 하나의 차이는 바로 권리가 아닐까. 어른은 자신의 그릇에 담을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담을 수 있는 자유가 있음을 안다. 아직 내 그릇은 크지 않고, 담은 것도 많지만 담을 것이 더 많다.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을 것 같은 청춘의 그릇에 狂을 담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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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어른의 경계는 무엇일까? 사회는 이를 19세라 규정하였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될 수도 있고, 서서히 어른이 되어 갈 수도 있다. 나는 20세가 지나면서 갑자기 어른의 문턱 안에 한 발짝 뛰어 들어선 기분이다.
어렸을 때는 어른들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기피했었다.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그들의 세계에 자연스레 들어섰을 때 그곳의 파도는, 어렸을 때는 날카롭게 때리던 것이 지금은 뭉뚱하게 밀려왔다.
아이와 어른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각자가 들고 있는 그릇의 크기 차이라 생각한다. 많은 양의 물을 부서 주었을 때 어른의 그릇은 크고 넓기 때문에 어른은 그 물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양의 물을 부서 주었을 때 아이의 그릇은 작고 좁아서 아이는 넘쳐나는 물을 감당할 수 없다.
아이와 어른의 또 하나의 차이는 바로 권리가 아닐까. 어른은 자신의 그릇에 담을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담을 수 있는 자유가 있음을 안다. 아직 내 그릇은 크지 않고, 담은 것도 많지만 담을 것이 더 많다.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을 것 같은 청춘의 그릇에 狂을 담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