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토요일) 새벽 5시 50분 집을 나서는데 집 뒷문에서 Parking lot으로 가는 길목에서 몸집이 커다란 달팽이 한 마리가 내 발길을 멈춰세웠다. 달팽이는 전혀 개의치않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었다. 한 걸음 폭도 안되는 길을 가로길러 무엇을 향해 그토록 달리고 있었던것일까? 그 이른 새벽부터 말이다. 주위에 다른 달팽이가 없었던 걸 보니까 경주를 하는것 같지는 않았다.
내가 실수로라도 못보고 밟아버리면 끝나버리는 이런 미물도 무언가를 향해 열심히 뛰어가는 걸 보면서, '이 녀석이 이렇게 열심히 달리기 때문에 그의 발걸음이 어디에 닿든, 무엇을 하든, 누구를 만나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조심스런 전망이었다. ㅋ
내가 지금 무엇을 향해서 열심히가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달리고 있는 이 길 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를 점검해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참 감사한 일이다.
사랑이든, 일이든, 공부든, 관계든, 신앙이든 어느것하나 쉽지 않은게 없으니 그 길에서 최선을 다하고, 온맘을 다하면 그게 무엇이든 아주 소중한 가치를 내게 부여하니 말이다.
그래서 아픈 사랑도 아름답고, 실패한 프로젝트가 교훈을 남기고, 끝을 보지못한 공부가 더한 치열함을 만들고, 험한 골짜기와 같은 관계속에서 우리가 성장하고, 무수한 시행착오가 신앙의 깊은곳으로 인도하니 말이다. 우리가 아름다우려해도, 교훈을 만드려해도, 치열해지려해도, 성장하려해도, 깊어지려고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가 태양을 보면서 걸을수가 없듯이, 어두움 속에서 길을 걸을때 가로등을 보면서 걷는게 아니라 그 가로등이 뿜어주는 내 발앞의 가로등 불빛을 보면서 걷듯이 말이다.
즉, 미래를 가지고 있되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과거를 가지고 있되 교훈만 얻고, 뒤로 걷지않고 앞을 향해서 뛰되 미래가 주는 불빛아래서 현재에 온담을 다해야 할 것이다. 새벽에 만난, 뒤를 돌아보지 않고 가열차게 달리던 그 달팽이 친구처럼.....(그래서 그 친구는 승리의 'V'를 달고 다니나 보다. ^^;)
작금의 목도하고 있는 일련의 모든 일들가운데 최선과 온맘. 사랑이든, 일이든, 공부든, 관계든, 신앙이든 whatever!
어제(토요일) 새벽 5시 50분 집을 나서는데 집 뒷문
어제(토요일) 새벽 5시 50분 집을 나서는데 집 뒷문에서 Parking lot으로 가는 길목에서 몸집이 커다란 달팽이 한 마리가 내 발길을 멈춰세웠다. 달팽이는 전혀 개의치않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었다. 한 걸음 폭도 안되는 길을 가로길러 무엇을 향해 그토록 달리고 있었던것일까? 그 이른 새벽부터 말이다. 주위에 다른 달팽이가 없었던 걸 보니까 경주를 하는것 같지는 않았다.
내가 실수로라도 못보고 밟아버리면 끝나버리는 이런 미물도 무언가를 향해 열심히 뛰어가는 걸 보면서, '이 녀석이 이렇게 열심히 달리기 때문에 그의 발걸음이 어디에 닿든, 무엇을 하든, 누구를 만나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조심스런 전망이었다. ㅋ
내가 지금 무엇을 향해서 열심히가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달리고 있는 이 길 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를 점검해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참 감사한 일이다.
사랑이든, 일이든, 공부든, 관계든, 신앙이든 어느것하나 쉽지 않은게 없으니 그 길에서 최선을 다하고, 온맘을 다하면 그게 무엇이든 아주 소중한 가치를 내게 부여하니 말이다.
그래서 아픈 사랑도 아름답고, 실패한 프로젝트가 교훈을 남기고, 끝을 보지못한 공부가 더한 치열함을 만들고, 험한 골짜기와 같은 관계속에서 우리가 성장하고, 무수한 시행착오가 신앙의 깊은곳으로 인도하니 말이다. 우리가 아름다우려해도, 교훈을 만드려해도, 치열해지려해도, 성장하려해도, 깊어지려고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가 태양을 보면서 걸을수가 없듯이, 어두움 속에서 길을 걸을때 가로등을 보면서 걷는게 아니라 그 가로등이 뿜어주는 내 발앞의 가로등 불빛을 보면서 걷듯이 말이다.
즉, 미래를 가지고 있되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과거를 가지고 있되 교훈만 얻고, 뒤로 걷지않고 앞을 향해서 뛰되 미래가 주는 불빛아래서 현재에 온담을 다해야 할 것이다. 새벽에 만난, 뒤를 돌아보지 않고 가열차게 달리던 그 달팽이 친구처럼.....(그래서 그 친구는 승리의 'V'를 달고 다니나 보다. ^^;)
작금의 목도하고 있는 일련의 모든 일들가운데 최선과 온맘. 사랑이든, 일이든, 공부든, 관계든, 신앙이든 whatever!
- Michael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