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PS3를 살릴 열두가지 방법

장현규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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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PS3를 살릴 열두가지 방법

12: 한가지 버전만 출시해라.

두개의 버전? 좋지 않은 생각이다. 499 달러에 한가지 버전만 내는게 낫다.

그렇게 하면 소비자들의 혼란을 막을 수 있고, 두 버전의 20GB 하드와 60GB의 차이점을 납득시키는 건 힘들다.

비디오 게임기를 사는게 혼란스러워 진다면, 부모들은 그저 값싼 Wii와 Xbox360을 선택할 확률이 크다.


11. 얼리 아답터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라.

꾸준히 들려오는 PS3의 과열 현상에 대해 초반에 충분한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10: 진동을 살려라.

이머젼은 작은 회사이며, 분명히 그들에겐 긴 장기적인 수입이 돈을 못 버는 것보단 훨씬 낫다.

소니는 로얄티를 지불하는 편이 만약 실패하게 됐을 때 잃을 것 보단 적다.

그리고, 기왕이면 이머젼의 차세대 기술 포스 피드백 기술을 채용하는 게 낫다.

그것은 Xbox360이나 PS2 진동보다 훨씬 큰 향상이다.


9: 자신들만의 게임으로 Xbox Live를 공격하라.

멍청한 소니. 우리는 아직 소니의 네트워크 계획에 대해 듣지 못 했다.

이건 MS의 막강한 라이브에 대적할 만한 방도가 없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소니는 Xbox의 라이브에 대적할 만하다고 말해야 하며, 그들을 따라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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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S3는 컴퓨터가 아니다. 그만 컴퓨터라고 해라.

PS3는 월드 클래스 영화도 볼 수 있는, 월드 클래스 비디오 게임 머신이다.

그뿐이다.

컴퓨터라고 말하는 건 이제 멈춰라.


7: 온라인 게임을 무료로 하라.

무료로 온라인을 제공한다면 분명히 360에 비해 잇점이 될 수 있다.

물론, 여기엔 광고도 수반되어야 한다.

적당히 게이머끼리 온라인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만 해도, 그들은 알아서 자신들이 커뮤니티를 만들며 더욱 커질 것이다.


6: 동봉 게임을 포함하라.

소비자들이 $499 혹은 $599 의 가격으로 게임기를 사고 나면 돈이 부족하게 된다.

하지만, 소니가 미리 인스톨된 게임을 제공한다면 어떨까?

그저 게임기의 기능을 선보일 수 있는 예를 들면, Wii의 Wii Sports 같은 게임말이다.

혹은, 퍼스트 파티의 게임중 기대작들의 데모는 어떨까?

데모 게임들은 가벼우며 그래서, 더욱 파워풀하게 보여줄 수 있다.


5: 범접할 수 없는 런치 라인업을 지켜라!

바하5나 메기솔4가 런치 게임이라고 상상해 봐라. 실제로 그렇진 않지만..

아무튼, 2년전에 소니가 캡콤과 코나미에게 무이자 자금을 주며 제품에 힘을 발휘하게 됐다면?

그들은 아마도 PS3가 1위를 차지하는데 완투 펀치가 되었을 것이다.

소니는 두가지 실수를 했다. 소니의 런치 라인업이 부실하다는 것과 더군다나 Xbox360에 비해 더욱 그렇다는 것이다.


4: 온라인을 통한 하위호환을 구축하라.

이 경우에 두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로 PS3에 PS2를 구겨넣으려고 하면서 드는 비용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두번째로, 메탈기어 솔리드 1편을 AA가 걸린 버전을 제공하면 소비자들은 5~10달러쯤은 지불 할 것이다.

그리고, PS1나 PS2 게임중에서 무료로 제공을 하는 방법은 어떨까?

소니는 방대한 라이브러리(게임들)가 구축되어 있다. 이렇게 하면 소니도 좋고 유저도 좋은 Win-Win 이다.


[사설] PS3를 살릴 열두가지 방법


3: 1080p와 HDMI 대응을 포기해라.

1080p와 HDMI는 중요하다. 2007년에는. 하지만, 2006년은? 아니라고 본다.

소니는 그 두가지를 빼버리면 PS3의 가격을 낮출 수 있다.

그 뒤에 2007년이나 2008년쯤에 좀 더 작고 얇게 디자인된 PS3에 그것을 포함해서 출시하는 것이다.

그 가격은 물론 $399나 $349 정도의 보다 저렴해야 할 것이다.

그때쯤엔 더욱 많은 유저들이 살 수 있다.


2: 소니의 퍼스트 파티를 더욱 활용하라.

소니는 세계에서 가장 게임을 잘 만드는 집단이기도 하다.

분명히 아직도 인정받고 있지만 그들만으로는 부족하다.

써드파티에서 대박을 내면 그들을 신속하게 완전한 자기 편으로 만들고 메이저급으로 만들어 줘라.

소프트없이 승리는 없다.


1: 쿠타라기는 제발 좀 Shut up 해라.

우리는 "쿠라타기 탄핵설" 을 심심찮게 듣는다.

소니는 갈수록 소비자, 미디어, 작은 써드파티들에게도 욕을 먹고 있다.

소니의 대장 쿠타라기는 "PS3는 비쌉니다." 라고 스스로 밝혔다.

그러면, 소비자들은 "네. 그걸 사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라고 말할 줄 아는가?

Xbox360의 성공, Wii의 갈수록 상승하는 기세. 거기엔 소비자를 우선하는 태도가 있다.

닌텐도는 이 전략을 훌륭하게 진행하고 있다.

소니는 이를 어서 본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