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헤어 스타일링 비법!

배민경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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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헤어 스타일링 비법!


톱모델 자케타 휠러나 마리아 칼라처럼 상큼한 커트 헤어에 도전할 용기가 없다면 업 헤어가 대안이 될 것이다. 대신 이번 시즌엔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볼 것.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실핀은 거창한 도구 없이도 스타일리시한 업 헤어를 만들기에 충분하고, 꽃이나 리본코사지는 깔끔한 포니테일에 포인트가 될 것이다. 컬러풀한 스카프나 헤어 밴드는 스타일이 잘 살지 않는 앞머리가 고민인 여자들에게 적합할 듯. 지난 시즌 유행했던 대충 묶은 루즌 업 헤어보다는 섬세한 디테일을 살린 업 헤어를 시도해 보자. 탱글탱글하게 컬을 넣고 빗으로 세심하게 빗어 올린 머릿결은 한여름의 태양 아래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테니까.

업 헤어 스타일링 비법!


sweet ponytail
가는 빗과 왁스로 머릿결을 섬세하게 정리하면서 정수리까지 높게 묶는 것이 포인트. 머리를 묶은 고무줄이 보이지 않도록 묶인 부분을 머리카락으로 한 번 더 돌려서 고정시키면 마무리가 한결 깔끔해진다. 헤어 뒷부분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어주면 한결 여성스러운 포니테일이 완성된다.

cute braid
작은 브레이드를 헤어에 섞어 시뇽 헤어를 만들었다. 이마, 양쪽 옆머리에서 시작하도록 브레이드를 서너 개 만들어 실핀으로 부분부분 고정하면서 헤어 뒷부분의 번과 합쳤다. 귀여운 느낌을 주려면 땋는 부위는 포인트를 주는 정도로만 작게 만들도록!

chic band
여러 개의 스트링으로 이뤄진 내추럴한 소재의 헤어 밴드를 업 헤어에 매치했다. 특히 스트링 헤어밴드는 머리 뒤쪽에 놓으면 흘러내리기 쉬우므로 이마에 가깝게 놓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안정감이 있으니 참고할 것.

pinned curl
가늘게 웨이브를 준 헤어를 실핀으로 볼륨감 있게 고정시켜서 보이시한 업 헤어를 연출했다. 웨이브가 굽이치는 느낌이 들도록 실핀을 머리 군데군데에 꽂아 스타일을 만들었다. 웨이브 덕분에 실핀은 눈에 띄지 않으니 걱정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