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에 탁월한 한국인의 필수음식 건강을 위한 식탁 국내의 사망자 가운데 약 25% 이상은암으로 숨을 거둔다. 아직까지 각종 암의 발생 원인이나 치료법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전통적인 발효식 위주의 식단은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한국인이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암 예방 식품. 현미콩밥 | 지난해 여름 국제 연구잡지 ‘항암연구’에서는 쌀에 대한 특별호를 출판해 쌀겨와 쌀눈에 항암 물질이 있다고 소개했다. 쌀겨 는 흔히 미강이라고 부르는데 쌀눈과 미강을 잘 섭취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친 백미보다 왕겨만 벗겨낸 현미가 더 좋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 섬유소가 약12배, 그리고 비타민이 3~4배정도 많이 들어 있다. 예전에는 현미가 거칠어서 소화가 잘 안된다고 전 해졌지만 오히려 현미 같은 통곡식이 위점막의 세포를 복구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또한 콩은 풍부한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의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검은콩은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미에 검은콩을 넣어 밥을 하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 해 양질의 영양소를 공급받게 된다. 김치 | 몇 년 전만 해도 김치는 맵고 짠 맛 때문에 위암이나 뇌졸중 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해왔다. 하지만 고춧가루의 매운맛을 내 는 성분은 발암 물질이 아니다. 그리고 배추에 들어 있는 질산염이 나 아질산염 같은 발암성 물질들은 대부분 극소량이거나 혹은 발효 중 파괴된다. 김치는 재료 자체가 마늘과 생강, 파, 무 등 주로 항암 식품이고 발효로 생긴 유산균은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암예 방 효과는 김치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더 높아질 수도 있다. 정제염보다는 천일염이나 죽염으로 담갔을 때, 그리고 저온에서 발 효했을 때 상대적으로 효과가 좋다. 마늘 | 지난 2002년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10가지 건강식품에 포함됐고,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는 항암 작용 있는 48개 식품 중 첫 번째로 마늘을 선정했다. 마늘은 콜레스테롤 합성 효소를 억제 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를 맑게 한다. 면역 작용을 높이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은 1, 2차 세계대전 때 항생제로 사용할 정도로 병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고. 껍질을 깐 채 10분 정도 두면 효소가 활성화되는데 이때 먹는것 이 좋다. 생마늘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지만 위에 자극을 줄수 있기 때문에 장아찌로 먹어도 좋다. 다만 삼계탕 등에 통마늘을 통 째로 넣을 경우 조리과정 중 효소가 끓는 물에 죽을 수도 있으니 주 의해야 한다. 고추 | 고추는 비타민C가 풍부한 한국 식단의 대표적인 향신료지 만 과거에는 매운맛 때문에 만성 위염의 원인이 된다고 인식됐다. 하지만 일반적인 정도의 고추 섭취가 위점막을 손상시킬 정도는 아 니다. 오히려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캅사이신이 헬리코박터균의 증식 을 억제해 결과적으로 위암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최근 에는 이 물질의 항산화 작용이나 염증 억제 효과도 발표된 바 있다. 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매운 고추 섭취량이 많지만, 위암 빈도는 다른 남방 민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이와 무관하 지 않다. 된장 | 된장은 전통적으로 민간의 해독, 해열제로 많이 사용됐고 대 표적인 장수 음식중 하나로 인정받는 식품이다. 주원료인 콩의 항암 효과에다 발효 과정을 거치며 생긴 유익한 물질들이 더해져 콩보다 좀더 높은 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콩은 40%가 단백질로 이 뤄져 있는데 이 단백질이 발효되면 아미노산을 만든다. 된장을 얻기 위해 콩을 발효시키면 자연스레 이 물질이 많이 함유되고, 아미노산 이 된장의 암 예방 효과에 큰 몫을 담당한다.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식물 에스트로겐은 각종 암뿐 아니라 여성의 골다공증이나 폐경기 증후군 예방에도 좋다. _ 암 종류별 추천 예방 음식 폐암 _ 시금치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이 혈액 정화 능력을 높이고 , 혈액순환을 돕는다. 간암 _ 양송이 단백질, 무기질 함유량이 많고, 추출물 AHCC의 항암 효과도 입증되었다. 대장암 _ 생강 생강의 주성분인 진저롤이 대장암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유방암 _ 검은콩 식물성 여성호르몬과 껍질에 포함된 글리시테인이 항암 효과를 지닌다. 자궁암 _ 미역 중금속과 발암 물질을 없애는 알긴산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 식도암 _ 당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이 식도가 상하는 것을 예방한다. 피부암 _ 호박 늙은 호박에 함유된 산화방지 비타민이 피부암 예방에 효과를 보인다. 혈액암 _ 녹차 녹차의 성분이 림프구성 백혈병의 암세포를 죽이는 데 효과가 있다. 전립선암 _ 토마토 리코펜이라는 빨간색 색소 물질이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킨다. 8
_ 암예방에 탁월한 한국인의 필수음식
암 예방에 탁월한 한국인의 필수음식
건강을 위한 식탁
국내의 사망자 가운데 약 25% 이상은암으로 숨을 거둔다. 아직까지
각종 암의 발생 원인이나 치료법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전통적인 발효식 위주의 식단은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한국인이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암 예방 식품.
현미콩밥 | 지난해 여름 국제 연구잡지 ‘항암연구’에서는 쌀에 대한
특별호를 출판해 쌀겨와 쌀눈에 항암 물질이 있다고 소개했다. 쌀겨
는 흔히 미강이라고 부르는데 쌀눈과 미강을 잘 섭취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친 백미보다 왕겨만 벗겨낸 현미가 더 좋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 섬유소가 약12배, 그리고 비타민이 3~4배정도
많이 들어 있다. 예전에는 현미가 거칠어서 소화가 잘 안된다고 전
해졌지만 오히려 현미 같은 통곡식이 위점막의 세포를 복구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또한 콩은 풍부한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의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검은콩은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미에 검은콩을 넣어 밥을 하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
해 양질의 영양소를 공급받게 된다.
김치 | 몇 년 전만 해도 김치는 맵고 짠 맛 때문에 위암이나 뇌졸중
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해왔다. 하지만 고춧가루의 매운맛을 내
는 성분은 발암 물질이 아니다. 그리고 배추에 들어 있는 질산염이
나 아질산염 같은 발암성 물질들은 대부분 극소량이거나 혹은 발효
중 파괴된다. 김치는 재료 자체가 마늘과 생강, 파, 무 등 주로 항암
식품이고 발효로 생긴 유산균은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암예
방 효과는 김치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더 높아질 수도 있다.
정제염보다는 천일염이나 죽염으로 담갔을 때, 그리고 저온에서 발
효했을 때 상대적으로 효과가 좋다.
마늘 | 지난 2002년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10가지 건강식품에
포함됐고,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는 항암 작용 있는 48개 식품 중
첫 번째로 마늘을 선정했다. 마늘은 콜레스테롤 합성 효소를 억제
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를 맑게 한다. 면역 작용을 높이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은 1,
2차 세계대전 때 항생제로 사용할 정도로 병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고. 껍질을 깐 채 10분 정도 두면 효소가 활성화되는데 이때 먹는것
이 좋다. 생마늘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지만 위에 자극을 줄수
있기 때문에 장아찌로 먹어도 좋다. 다만 삼계탕 등에 통마늘을 통
째로 넣을 경우 조리과정 중 효소가 끓는 물에 죽을 수도 있으니 주
의해야 한다.
고추 | 고추는 비타민C가 풍부한 한국 식단의 대표적인 향신료지
만 과거에는 매운맛 때문에 만성 위염의 원인이 된다고 인식됐다.
하지만 일반적인 정도의 고추 섭취가 위점막을 손상시킬 정도는 아
니다. 오히려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캅사이신이 헬리코박터균의 증식
을 억제해 결과적으로 위암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최근
에는 이 물질의 항산화 작용이나 염증 억제 효과도 발표된 바 있다.
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매운 고추 섭취량이 많지만, 위암
빈도는 다른 남방 민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이와 무관하
지 않다.
된장 | 된장은 전통적으로 민간의 해독, 해열제로 많이 사용됐고 대
표적인 장수 음식중 하나로 인정받는 식품이다. 주원료인 콩의 항암
효과에다 발효 과정을 거치며 생긴 유익한 물질들이 더해져 콩보다
좀더 높은 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콩은 40%가 단백질로 이
뤄져 있는데 이 단백질이 발효되면 아미노산을 만든다. 된장을 얻기
위해 콩을 발효시키면 자연스레 이 물질이 많이 함유되고, 아미노산
이 된장의 암 예방 효과에 큰 몫을 담당한다.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식물 에스트로겐은 각종 암뿐 아니라 여성의 골다공증이나 폐경기
증후군 예방에도 좋다.
_ 암 종류별 추천 예방 음식
폐암 _ 시금치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이 혈액 정화 능력을 높이고 ,
혈액순환을 돕는다.
간암 _ 양송이
단백질, 무기질 함유량이 많고, 추출물 AHCC의 항암
효과도 입증되었다.
대장암 _ 생강 생강의 주성분인 진저롤이 대장암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유방암 _ 검은콩 식물성 여성호르몬과 껍질에 포함된
글리시테인이 항암 효과를 지닌다.
자궁암 _ 미역 중금속과 발암 물질을 없애는 알긴산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
식도암 _ 당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이
식도가 상하는 것을 예방한다.
피부암 _ 호박 늙은 호박에 함유된 산화방지 비타민이
피부암 예방에 효과를 보인다.
혈액암 _ 녹차 녹차의 성분이 림프구성 백혈병의
암세포를 죽이는 데 효과가 있다.
전립선암 _ 토마토 리코펜이라는 빨간색 색소 물질이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