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

전보경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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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 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 몸은 각각의 기관과 부위가 서로 복잡한 관계를 맺으며 상호 작용하는 유기체다.몸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변화는 신중히 지켜보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구조 신호다.   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 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

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
→늘 목 뒷부분이 뻣뻣하고 어깨부터 손끝까지 전체 또는 특정 부위에 저리는 느낌이 있다 >> 목 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아가 들뜨고 시큰거리며 피로하다 >> 위가 나빠도 치아와 잇몸에 이상이 올 수 있다. 한방에서 잇몸은 위장이 담당하는 것으로 본다. 치아가 들뜨고 시큰거리는 것은 위에 열이 있거나 위장 기능이 많이 약해진 경우다.
→어깨에 통증이 있고 팔을 위쪽으로 치켜들기 힘들다 >> 오십견을 의심해볼 수 있다. 어깨의 힘줄이나 인대가 다친 경우일 수도 있지만, 오십견일 수도 있다.
→갑자기 목소리가 가라앉고 쉬었다 >> 폐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목소리는 폐를 통해 나오는데 폐의 음기가 허해지면 목이 자주 가라앉고 쉴 수 있다.
→손발을 움직일 때 둔하며 붓고 움직이기 싫다 >> 비장에 이상이 온 것이다.
손발 등 사지는 비장에서 움직임을 담당하는데, 비기가 허해지면 둔해지고 움직이기 싫어진다. 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
→ 혀 끝이 지나치게 빨갛다 >>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고혈압인 경우도 있지만, 한방에서는 심장 상태가 혀에 나타난다고 보는데, 심장에 열이 있으면 혀 끝이 빨갛게 변할 수 있다.
→혀가 전체적으로 남색을 띤다 >> 폐가 약해졌다.
호흡기 기능이 떨어져서 산소 공급이 충분히 안 되면 혀의 색이 더 푸르게 변할 수 있다.
→혀 중앙에 누렇고 건조한 설태가 낀다 >> 소화기에 노폐물이 많다.
비위 기능이 떨어져서 습담(濕痰)이 발생하면 그것이 혀로 반영되어 가운데 누렇게 설태가 낀다.
→혀 가장자리에 누런 설태가 두껍게 낀다 >> 간에 열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해볼 수 있다. 혀 가장자리는 간장의 상태를 반영한다. 이 부위에 누런 설태가 끼면 비위보다는 간장에 열이 있을 때가 많다. 대부분 피로가 심해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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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충혈되면서 아프고 막이 낀다 >> 간이 약해졌다.
한방에서 눈을 담당하는 장부는 간이다. 눈의 증상이 이런 것은 간에 열이 있다거나, 간의 음기가 약해졌다는 것이다.
→갑자기 시력이 저하된 것 같고 눈앞이 캄캄해진다 >> 빈혈 가능성이 있으며, 고혈압으로 망막 혈관이 막혔거나 심장 질환이 있을 수 있다. 실제 빈혈이나 고혈압일 때도 있지만, 예상 외로 턱관절 장애나 경추 장애로 인한 뇌신경 기능 저하일 때도 있다.
→아래 눈꺼풀이 붓고 눈이 침침하며 어지럽다 >>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신장의 음기가 허해지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다.
→흰자위가 누렇게 되었다 >> 황달 또는 비장 기능의 이상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황달을 의심해보아야 하지만, 혈액 검사상 간 효소 수치에 이상이 없을 때에는 비장 기능이 저하되어 비장의 색인 황색이 눈에 나타나는 것일 수 있다.
→흰자위가 푸르스름한 빛을 띤다 >> 간에 병이 있거나 골형성 부전증이 있을 수 있다.
눈에서 간의 색인 청색이 나타날 수 있지만, 골형성 부전증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다. 최근 뼈마디가 쑤시는 증상이 있다면, 전문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눈 밑이 거무스름할 때 >> 비장과 위장에 노폐물이 쌓였거나 신장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비장과 위장에 소화하면서 생긴 찌꺼기인 담음(痰飮)이 있거나 비뇨생식기 계통을 담당하는 신장 기능이 저하된 때 눈 밑이 검어진다.
→흰자위의 전체가 아닌 한 부분만 점처럼 붉어진다 >> 류머티즘 관절염이 관절에 앞서 눈에 먼저 징후가 생긴 것일 수 있다. 내과에서 혈액 검사를 받아 류머티스성 관절염인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

→혈색이 누르스름해지고 자주 트림을 한다 >> 비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비장의 기능이 저하된 때에는 소화기 기능 저하가 나타나면서 혈색이 누르스름해지고 자주 트림을 한다.
→얼굴뿐 아니라 눈까지 누르스름해진다 >> 황달이 오는 것일 수 있다.
황달은 간에서 담즙 분비의 장애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내과에서 혈액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얼굴색이 푸른색을 띤다 >> 간장의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
한방에서 간장의 색은 청색이다. 청색이 나타난다는 것은 간 기능이 저하된 것을 의미한다.
→혈색이 검다 >>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다.
혈색이 검은 빛을 띠는 것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것을 뜻하고, 보통 비뇨생식기 계통의 문제가 함께 나타난다. 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

→소변에 콜라색이 난다 >> 간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발생했다.
간에 염증이 생기면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에 쌓여서 각종 증상이 나타난다. 간질환에 걸리면 몸이 가렵고
소변색이 콜라색처럼 짙어지며 대변색이 평소보다 옅어진다. 신장에서 출혈이 생기는 때에도 소변이 콜라색으로 변할 수 있다.
→소변의 색이 탁하다 >> 요도염·방광염의 가능성이 있다. 방광의 열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비뇨기과나 내과에서 소변 검사를 해봐서 염증이 있는지 확인해본다. 그러나 염증이 있더라도 비세균성이거나 염증이 없으면
한방에서 말하는 방광의 열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
→소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 >>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오면 시큼한 냄새가 날 수 있다.
→혈뇨가 나온다 >> 방광이나 요로의 염증이나 결석일 수 있다.
실제 눈으로 보이는 혈뇨 중에서 신장이 원인일 때는 거의 없다.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커피색 내지는 콜라색을 띠고, 빨갛게 나오면 방광이나 요로에 염증이나 결석이 있어서 출혈할 때가 많다.
→검은색 타르 변을 3일 이상 본다 >> 위·십이지장·소장 궤양 심지어는 종양이 의심된다.
변이 까만 것은 피 때문에 색이 변한 것이다. 소화기에 출혈이 있어서 그 혈액이 대변에서 검게 나타난다.
→변 전체에 피가 섞여 있다 >> 궤양성 대장염, 대장게실증, 장중첩증의 위험이 있다.
소화기 끝인 대장 부위에서 출혈이 있을 때에는 피가 그대로 묻어서 나올 수 있다.
→때가 지났는데도 변뿐 아니라 방귀도 나오지 않고 배가 땅긴다 >> 배에 가스가 찼거나 장폐색일 가능성이 있다. 장 기능이 저하되어 가스가 차거나 아니면 실제 폐색될 수 있다. 엑스선 촬영 또는 위장관 조영술로 쉽게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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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백·황·적·청·흑 중 한 가지 색으로 지나치게 양이 많아졌다 >> 자궁 경부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정상적인 냉은 투명한 색에 가깝다.
→생리혈에서 평소와 다른 생선 썩는 냄새가 난다 >> 질염이 생겼다.
생리혈이 치즈 내지는 생선 썩는 냄새라면 질염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2차 성징기 이후 20대 들어서 생리통이 없다 갑자기 심해졌다 >> 자궁 내막증·자궁 근종 등 산부인과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 내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배 아랫부분에 주먹 크기만 한 혹이 만져지거나, 생리 기간이 길어지고 평소 질 출혈이 있고 하복부 통증이 자주 온다 >> 자궁 근종을 의심해봐야 한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 내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

→손톱색이 심하게 푸르거나 검은 빛을 띤다 >> 심장이 나빠진 것으로 봐야 한다. 입술이 푸르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순환기 기능에 이상이 발생했다.
→손톱에 세로줄이 많이 생긴다 >> 신장 장애, 장무력증인 경우가 많으며 노화 현상이 빨리 올 수 있다.
신장 장애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아보아야 한다.
→손톱 가운데가 볼록하게 올라온다 >> 호흡기 질환, 폐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폐에 문제가 있으면 손톱이 올라올 수 있다. 상당히 중증인 때 나타난다. 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건강적신호, 몸이 먼저 안다(미샤)

→입술이 푸른색이나 자색을 띤다 >> 혈액 순환이 안 되거나 심장이 나쁘고 어혈도 있다.
실제 심장·폐 등 순환기 기능이 저하돼서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푸르게 변하는 때도 있지만, 체내 어혈로 인해 입술이 푸르게 변할 수도 있다.
→입술색이 창백해졌다 >> 빈혈을 의심해봐야 하지만, 혈허증 또는 양허증일 수도 있다. 일단 혈액 검사를 통해 혈색소 수치가 많이 떨어진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혈색소에도 이상이 없으면서 추위를 많이 탄다면 양기가 허해졌거나, 또는 혈 자체가 부족한 혈허증일 수 있다.
→입술이 심하게 바짝바짝 마른다 >> 간 기능이 저하되었거나, 위에 열이 있거나 음기가 허해졌을 수도 있다. 위에 열이 있거나 음기가 허해지면 입술이 마를 수 있다.

→입술 주변에 뾰루지가 나고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띤다 >> 자궁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입은 자궁을 반영하기도 한다. 입 주변에 뾰루지가 잘 나면 자궁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생리 시에 여드름이 심해지면 생식기 기능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여드름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입술 주변에 물집이 잘 생긴다 >>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비장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때문에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데, 이것은 특별히 나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기보다는 면역력이 저하돼서 나타나는 것이다. 이렇게 면역력이 약화되면 비장 기능이 저하된 것이다.   자료제공: 앙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