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매이션 '오세암'을 보았다. 예전에 윤도현 & 이소은의 주제가 '마음을 다해 부르면'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본 작품을 감상하게 되었다. 보고 난 후, 등골이 오싹해 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오랬동안 잊혀져 있었던 마음 속 어딘가의 어떤 감성을 자극했기에.. 새삼 '엄마'라는 존재의 거대함을 느끼게 되었고, 당신의 위대함을 되뇌이게 된다. 그리고 길손이의 순수한 마음과 감이의 고운 마음. 어린이를 가르치는 자에게 이런 마음을 지켜주어야 할 의무감도 느끼게 해 주었다. 한편, 불교적인 색채로 인해 타 종교인이 이 작품을 두고 어떻게 바라볼 지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종교적인 것을 떠나서 작품 속에 드러나 있는 한국적인 감성과 인간의 근원적인 정감이 누구에게도 깊은 감동과 공감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모처럼 좋은 영화를 보았던 하루다. 그리고 나의 어린 제자들에게도 권해주고 싶다.
애니매이션 '오세암'을 보았다.예전에 윤도현 &
애니매이션 '오세암'을 보았다.
예전에 윤도현 & 이소은의 주제가 '마음을 다해 부르면'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본 작품을 감상하게 되었다.
보고 난 후, 등골이 오싹해 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오랬동안 잊혀져 있었던 마음 속 어딘가의
어떤 감성을 자극했기에..
새삼 '엄마'라는 존재의 거대함을 느끼게 되었고, 당신의 위대함을
되뇌이게 된다.
그리고 길손이의 순수한 마음과 감이의 고운 마음.
어린이를 가르치는 자에게 이런 마음을 지켜주어야 할 의무감도
느끼게 해 주었다.
한편, 불교적인 색채로 인해 타 종교인이 이 작품을 두고 어떻게
바라볼 지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종교적인 것을 떠나서 작품 속에 드러나 있는
한국적인 감성과 인간의 근원적인 정감이 누구에게도 깊은 감동과
공감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모처럼 좋은 영화를 보았던 하루다.
그리고 나의 어린 제자들에게도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