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릴축하해주세요♡

채현정2006.08.10
조회125

세상이 변하고 시간이 지나도 널향한내사랑은변하지않아

너의 아름다운 미소와 그 따뜻한 마음가짐까지도

잊지않고 기억해둘꺼야

 

 

우릴축하해주세요♡


 

이 사람이 좋습니다 ~

 

날 항상 웃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들고 ..

 

언제나 편안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감싸주는

 

이사람의 이름은 이하슬람입니다 ~ 제 남자친구죠 ^_^

 

참 선한 얼굴을 가진 사람입니다

 

인형같이 아주길고 이쁜 속눈썹을 가졌어요

 

내 눈엔 오똑하고 이쁘지만 자긴 항상 끝이 뾰족한

 

코가 컴플렉스 라며 투덜거립니다..ㅡ,.ㅡ;

 

여우같은 입술을 가지고선 밥도 오물오물

 

얼찌나 이쁘게 먹는지 ^_^ 같이 밥안먹어본 사람은

 

모를꺼예요 ( 정말 꼬집어주고 싶거든요 ㅋㅋㅋㅋ)

 

좋고 싫음이 분명해서

 

좋아하는 음식은 배가 터질때까지 먹지만

 

싫어하는 음식은 아무리 맛있어 보여도

 

손가락하나 까딱하질않는 우리 고집불통-.-^;

 

그래도 우리엄마 앞에선 못먹는 음식도 절때 내색않고

 

오히려 평소 자기먹는양보다 더 많이 맛있게 먹어주는

 

은근히 멋있는 제 남자친구 입니다 >.<;♡

 

도로나 차길을 걸을땐 항상 날 안쪽으로 보호하고~

 

삼겹살먹으러가선 ""고기는 여자가 굽는거야 !!""

 

하고 투덜대면서도 고기도 잘굽고 비게못먹는 날위해

 

가위로 고기옆에 살짝살짝씩붙은 비게를 잘라접시에

 

덜어주며 ""내가 다먹기 전에 빨리먹어 !!" 하고

 

귀여운 협박도 할줄아는 제 남자친구~풉 !

 

같이 걸어가다 풀린 제 운동화끈도 잘 묶어주구요~

 

여우같은 목소리로 제 흉내내며 놀리기도 잘합니다 ㅗㅗ!!

 

가끔 서로 심하게 다툴때면

 

소리 꽥꽥 지르고 문 "쾅" 닫고 나가선

 

저 몰래 미안하다고 편지도 쓸줄아는 깜찍한면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등갈비 스테이크를 잘 만들고

 

김치찌개 된장찌개를 잘만들죠  헵 ~

 

맛있게 먹고나선 꼭 식후 3시간 동안은 중얼거립니다

 

"" 어떻게 여자가 나보다 요리를 못해??!!"" ←이러구요ㅠ

 

히히

 

거품목욕을 좋아하고 밤이되면 울트라초특급왕변태로

 

변신도 하는 늑대같은 제 남자친구ㅠ0ㅠ;

 

뭐 ~ 그렇게 싫치많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변태인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살때 .. 친구따라 누굴 만나러 갔다가

 

첨 보게된 제 남자친구 ..

 

2005년 8월 23일에 사귀게 되어

 

우리 둘만의 간단한 결혼식을 올리고 ^_^

 

단둘이 두손 꼭 잡고 이쁜커플옷입고

 

조촐하지만 외도로 신혼여행도 갔다왔죠 >.<;ㅋㅋ

 

그렇게 100일 .. 200일.. 300일이지나 ..

 

얼마남지않은 2006년 8월 23일 ..

 

우리가 만난지 1년ㅉ ㅐ 되는 날입니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헤어지기도 많이 헤어지고

 

서로 가슴에 못박을 말 얘기들도 많이하고

 

울기도 많이 울고 .. 웃기도 많이웃고 ..

 

추억이 참 많습니다 ..

 

그리고 우린 .. 서로를 정말 많이 사랑하죠 ^^

 

행복한 우리 미래를 위해

 

지금은 홍콩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제 남자친구..

 

거기서도 내가 자기없을때 딴놈한테 눈돌리진않을까(?)

 

친구들이랑 밤늦게까지 돌아다닌건아닐까(?)

 

실컷 의심 다 해놓고서 제가 막 궁시렁거리면

 

"" 난 질투도 못하냐 머 ~!!""

 

하고 귀여운말투로 툴툴거립니다

 

제가 그렇게 믿음을 주지 못한걸까요 ?ㅠㅠㅠㅠㅠㅠ

 

( "" 난 니가 더 의심됨 !ㅗㅗㅗㅗㅗㅗㅗㅗ)

 

이렇게 오래 떨어진건 처음이라 ..

 

티격태격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서로 보고싶어 흘리는 눈물의 크기를 알기에 ..

 

지금 전 제 남자친구가 너무 애처로워 보입니다 ..

 

1년되는 날 함께 하지 못하는 우리 ..

 

우린 서로 작은 마음의 표시 ..그리고 작은 정성 ..

 

작은 선물을 주고 받기로 했습니다 ^_^

 

의미가 중요한거지 값이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

 

제 남자친구의 작은 선물이 전 정말 기대됩니다 ^_^

 

못생기고 삐뚤빼뚤한 글씨로 쓴 편지도 기대되구요 ㅋㅋ

 

 

1주년 몇일전이라

 

그냥 써본다는글이 .. 쓰다보니 ..

 

제 맘을 너무 뭉클하게 만들어버렸어요 ..ㅠㅠ

 

 

하느님 부처님 공자님 맹자님 알라깔라욜라신님 ☆ㅋㅋ

 

2006년 8월23일 ..

 

함께하지 못하는 우릴위해

 

서로 그날만은 좋은일만 가득하길 ..

 

웃는일만 가득하길 ..

 

머릿속 곳곳마다 행복하단 생각만 가득하게 해주세요

 

^__________^

 

 

 

 

감사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슬람이여서

 

절 사랑해주는 사람이 슬람이여서

 

제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유가 슬람이여서

 

제 심장이 향하는 쪽에 슬람이가 서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내겐 어느 물건보다 어느 누구보다

 

값지고 소중안 너 이하슬람 !!!!!!!!!!!!!!!

 

나와 만난지 1주년 되기 13일전을 정말루 축하해^_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열심히 노력해서

꼭 멋진아빠 멋진엄마되자 캬캬캬캬 ~

우리 바보 너무많이 사랑해 못생긴 똥구멍 ㅋㅋ

 

 

 

 

우릴축하해주세요♡


사랑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영원하기위해 노력하는

마음입니다 ♡

 

 

 

 

 

모두들 2006년 8월 23일을 축하해 주세요 우릴축하해주세요♡우릴축하해주세요♡우릴축하해주세요♡우릴축하해주세요♡우릴축하해주세요♡

 

우릴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