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발단인 된장녀의 하루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논란이 분분한 된장녀의 어원은 어찌되었든, '된장녀'라는 표현 자체에 복학생으로 대표되는 남성들이 가진 된장녀에 대한 비하와 그로인한 통쾌함을 품고있다.
개인적으로 집에다가 적어도 2~3종의 원두와 그라인더 정도는 갖춰두는 정도로 커피를 좋아하고, 혼자서도 주2~3회 정도는 커피전문점을 찾기때문에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여자들의 기호를 폄훼하고자 하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음에도, 묘한 '통쾌함'은 공유할 수가 있었다.
아마도 신디더퍼키나 쎄씨등의 여성 월간지에는 된장녀를 옹호하는 칼럼이 줄지어 올라올 것이며, 일간,주간지에는 이미 상당히 게재되고 있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글은 웬지 마녀사냥 당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여성들을 위로할 만한 글일 망정, '내남자를 사로잡는 패션'이나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을때' 같은 제목의 글을 쓰는 삼류 칼럼니스트들이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는 것 같지는않다.
이를 테면, 된장녀에 대한 반론으로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여성들은 섹스앤더시티로 대표되는 뉴요커(그중에서도 2,30대 전문직 여성)의 삶을 동경하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흡수하지만 남성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기때문에 문화적 박탈감에서 로열티로 인한 국부유출과 같은 조악한 이유를 내세워 여성들을 비난하는 것이라는 식인데,
위의 글은 일단 된장녀를 비난하는 남자들이 스타벅스의 이용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쟁점이라는 잘못된 문제인식에서 비롯된다. 남자들의 미감이 둔해서 그린티 프라푸치노의 시원쌉쌀한 맛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된장녀소리 듣기 싫으면 뭐가 문제인지부터 알아야..
웬지 인터넷이 된장녀로 난리다. 언제나 그렇듯이 당연히 남녀의 성대결 구도로 전개되었다.
문제의 발단인 된장녀의 하루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논란이 분분한 된장녀의 어원은 어찌되었든, '된장녀'라는 표현 자체에 복학생으로 대표되는 남성들이 가진 된장녀에 대한 비하와 그로인한 통쾌함을 품고있다.
개인적으로 집에다가 적어도 2~3종의 원두와 그라인더 정도는 갖춰두는 정도로 커피를 좋아하고, 혼자서도 주2~3회 정도는 커피전문점을 찾기때문에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여자들의 기호를 폄훼하고자 하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음에도, 묘한 '통쾌함'은 공유할 수가 있었다.
아마도 신디더퍼키나 쎄씨등의 여성 월간지에는 된장녀를 옹호하는 칼럼이 줄지어 올라올 것이며, 일간,주간지에는 이미 상당히 게재되고 있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글은 웬지 마녀사냥 당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여성들을 위로할 만한 글일 망정, '내남자를 사로잡는 패션'이나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을때' 같은 제목의 글을 쓰는 삼류 칼럼니스트들이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는 것 같지는않다.
이를 테면, 된장녀에 대한 반론으로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여성들은 섹스앤더시티로 대표되는 뉴요커(그중에서도 2,30대 전문직 여성)의 삶을 동경하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흡수하지만 남성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기때문에 문화적 박탈감에서 로열티로 인한 국부유출과 같은 조악한 이유를 내세워 여성들을 비난하는 것이라는 식인데,
위의 글은 일단 된장녀를 비난하는 남자들이 스타벅스의 이용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쟁점이라는 잘못된 문제인식에서 비롯된다. 남자들의 미감이 둔해서 그린티 프라푸치노의 시원쌉쌀한 맛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아웃백에서 골든쉬림프온더바비를 포크에 찍어서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