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신같은 남자 이야기..

빠라삐리뽀2006.07.05
조회283

제여친은 말이죠 .

사실 오래전부터 알고지냈어요

제가 오래좀 좋아하다가 결국 사귀게 됐는데

사귀는게 사귀는것 같지 않다고해야되나??

일단 제여친싸이에가면 저를 느낄수가 없어요.

온통 옛남친이야기뿐... 그립다는둥...눈물이난다는둥...

제싸이에는요??맨첨엔 그녀얘기뿐이었죠...

그러다가 저도 하나씩하나씩 그녀를 지웠죠...

그래서 이제는 아예 싸이를 접었습니다 ㅡ ㅡ

그녀싸이에 들어가면 저만 미친놈처럼 짜증나니깐.

아예 안볼려고요...

매일보긴하는데...마음은 딴데가있는...그냥 껍데기만 내옆에있는 그런느낌....

사실 헤어지려고도 해봤습니다.

주위사람들이하는말....너만 힘들어진다... 너만 상처받고...너만 아프다...

빨리 헤어져라...다 들 이랬죠....제가 또 한 팔랑귀래서 .

생각도 해봤었죠...여자때문에 눈물난건 그녀가 처음 이었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이런일도 있었죠 .

집에 데려다주고 있었습니다. 순간 걸려오는 그녀 전화...

워낙 통화음럄이커서 인지 다들렸습니다. -ㅅ-

남자목소리...아무래도 지금 보자는것 같았습니다...

근데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승낙을 하는것입니다...

통화가 끝난후 물어봤죠. 누구냐고...

그랬더니 예전에 사겼던 사람이랍니다. -ㅅ-

만나지말라고 했더니  지금은 이미 감정하나도 없고

그남자도 여친있다고 괜찮다는겁니다..

정말 말리고싶었지만.. 1시간만 있다 들어간다는말과 .

아직은 믿고싶다는 등신같은 생각에

보내줬습니다. 근데 그녀는 그날 새벽 4시에 집에들어갔답니다....

휴우....대략....난감....

어떻게 생각해야될까요?..

아마도 다들 같은생각일겁니다...헤어지라는..

근데 제가 이 철없는 여자를

정말 사랑하나봅니다...

지금 제마음은 이미 갈기갈기 찢어져서

더이상 쓸수가 없는 걸레짝처럼 되있는데도

그녀를 만나면 그냥 좋습니다...

그녀가 아무리날 갈구고 아무리 면박을 줘도

그녀가 좋습니다...

아...정말...콩깍지가 이렇게 무서운걸줄이야...-ㅅ-

전 어찌해야될까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