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고 있던 마음들을 하나하나씩, 열어도 괜찮지 않을

김민지2006.08.11
조회18

닫고 있던 마음들을 하나하나씩,

열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혼자 생각해본다,,

언제까지고 닫고 있을수는 없으니까,,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흐르듯이,

언제나 그랫듯이,

아팠던 추억이던, 좋았던 추억이던,

추억이라는 두글자라는 단어에 묶이고 말 일들이니까,,

그냥, 그것뿐일테니까,,

어느 누구는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나는 기억하고 있는, 잊을수 없는,

일들이니까,,

그리고 이곳은 내 공간이니까,

그 사람이 싫더라도,

내 추억을, 닫아놓을 필요는 없는거야,

이젠, 그래도, 되지 않을까?

너무 꽁꽁 내 맘속에만 맴돌게 하다가,

정말 빠져나가지 않으려 하면, 안되니까,,

자유롭게,, 그냥,,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정말 괜찮아 지지 않을까/

하긴,, 아직 그러지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 약이랬지,,

첨엔, 정말 거짓말이라고, 정말 거짓말인듯했다.

시간이 너무 안갔고, 시간이 흘러도, 항상 눈물이 났으니까,,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조금 더 냉정해 질수 있어졌고,

조금 더 현실적일수 있어졌고

또.. 견디지 못할 거 같았던 일들이,

아직 힘겹긴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견뎌내져 가고 있따.

잘하고 있는 거다.

잊고 싶은 맘?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마음?

.. 전혀 없다,,

남들은 욕할지언정, 나는...

행복햇으니까,,

그 사람 만나서, 주만지 일생 중, 가장 사랑 받아봤고,

가장 따뜻하면서도, 또 가장 추웠던 겨울을 보냈으니까,,

그 사람 얘기 쓰는 거 정말 무서웠다.

두려웠다.

사람들이 욕할까봐,

아직도 못 잊엇냐고,

여전히 미련하고 바보라고 그럴까봐,

정신 못차렸다는 말 듣기 싫어서,

또 내가 그 사람 말하면, 사람들은 욕부터 하니까,,

그게 듣기 싫어서,

이제 그러지 않으련다.

내 추억이다.

내 마음이다.

내 사랑이었다.

내가 그리워할수 있는 것만이,

지금 내가 누릴수 있는 최대의 것이니까,,,

그 사람이 어찌 생각하든,

또 , 그 아이가 어찌 생각하든,

어짜피 나만의 생각으로,이제 그 사람들한테

영향을 끼칠 꺼라고는 생각 안하니까,,

그냥, 내 마음 더이상 아무렇지 않은 듯 닫아 놓고만 있지 않으련다,

내가. 안타까운건,

그사람 더 많이 좋아하지 못햇던거,

그사람이랑 더 함께 하지 못했던건데,,

그 사람, 그리워하는거 까지 막는다면,,

과연,, 그게 정말 내가 잊어가는 게 아닐 것이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잊혀질 수있또록,

아니. 잊기 보다, ........

정말, 웃음지며, 그리워할수 있또록,

그사람 생각하면, 눈물부터 짓는 내가 아니라

고마웟다고 행복했다고 말할 수있도록,,

주만지, 그렇게, 그렇게,하자.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