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지나온 많은 흔적들을 정리하듯 머리속을....

박진200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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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모든것을 배풀어 줄수 있다면

 

적어도 내 인생과 관계되는 사람들에게 말이다...

 

만약 내게 금은보화가 가득하다면...

 

그래서 물었다...

 

넌 내가 만약 많은것을 지니고 있다면

 

아무말 없이 내곁에서 평생 머물러 줄수있겠니...?

 

대답은 아주 간단했다...

 

당신이 평생 내게 모든것을 배풀어 줄수 있을만큼의

 

능력이 있다면 이도저도 생각 않고 달려 가겠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야 신중히 생각해 볼 일이라고 말이다...

 

웃기는 이야기지 아니 약간은 슬픈 이야기 일수도...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단 한가지인데 ... 세상 사람들은

 

잘 모르는것 같다...

 

내가 살아있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 주는 사람에게

 

평생 모든것을 배풀며 사는게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인데...

 

마치 부모가 자식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은채 모든것을

 

다 주는 것 처럼...

 

나이가 먹어가면서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괴롭힌다...

 

사소한것이 없어진다...

 

정말 마지막 말이 정답인것 같다...

 

어느하나  사소한것이 없어진다...